7번국도, "3,1 만세운동 유적비"가 있는 만세고개로 오릅니다.1919년 4월 9일 현북면 농민 6백여 명이 독립 만세운동을 일으켜 기사문리의 일제 경찰관 주재소를 포위, 천지가 진동하는 만세를 외쳤다.
만세고개, 3.1만세 운동 유적비 >
'하조대' 입간판 옆으로 들어선다
푸른 꿈, 으뜸 교육" 의 광정초등학교앞을 지나 고
48
삼거리 앞 '마트와 콘도텔
25
양양 8경 중 5경인 '하조대'를 구경하기 위해 아치형 입구로 들어선다.
군 휴양소 입구를 지난다. 휴양소 출입문 우측의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하조대를 구경한 다음 이곳으로 되돌아 나와 '하조대 둘레길' 방향으로
하조대 정자와 등대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서서, 등대 방향으로 나간다
계단길을 올라 무인 등대로 향한다.
하얀색의 무인등대에서 속초 쪽을 봅니다.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암석해안으로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동해안의 절경을 보여줍니다.
조선시대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은거했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딴「하조대(河趙臺)」란 명승지
우뚝 솟은 기암 절벽위의 정상에는 육각정이 있고, .
하조대 정자에서 하조대의 마스코트같은 해안가의 기암괴석을 봅니다.
이 소나무는 애국가에도 나와 하조대 애국송(양양군 보호수, 수령230년)이라 부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일출은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정자 앞 바위 위에 조선 숙종 때 충청도 관찰사를 지낸 이세근(李世瑾)이 쓴 '河趙臺' 글자가 음각되어 있다.
49
하조대를 둘러본 걸음은 작은 모래해변 뒤로 하조대 둘레길이
하조대 전망대에서 하조대 방향을 보면 하조대 군휴양소가 있는 작은 모래해변이 아름답습니다.
하조대를 둘러보고 하조대해변으로 나온 걸음은 하조대 등대를 잘 활용한 하조대 전망대를 둘러봅니다.
한산한 '하조대 어촌계 회 센터' 앞과 하조대 횟집을 차려로 지나서...
횟집 앞 수조에는 대형 대방어가 유영을 하고 있고, 후크 선장이 문지기를 서고 있고, 그 옆에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 상이 보인다.
'하륜교'를 건너서, 해파랑길 42-43코스 안내판과 스탬프 박스 앞에서 42코스 걷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