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요결 공부
노인복지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역사회
공간에서의 지역사회: 복지관이 속한 행정 구역 또는 조례나 정관 따위로 정한 사업 구역, 흔히 ‘지역’이라 합니다
사람에서의 지역사회: 지역에 살고 있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지역사회가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곳으로 만드는 것 그게 지역사회복지의 실천입니다.
노인복지사업: 어르신을 살펴봐 드릴 이웃, 급할 때 어르신 본인이나 멀리 사는 가족이 도움 청할 수 있는 이웃을 주선해 드리고, 자조 공동체를 주선합니다. 노년의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일상적 과제를 배우고 수행하는 일을 하게 돕습니다.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을 살리고 어르신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활동을 어르신들이 기획 준비 진행하시게 돕습니다.
소감
노인복지 사업 설명을 들을 때 제가 봉사를 다녔던 요양원이 떠올랐습니다.
그곳의 어르신 분 중 한 분의 불만사항은 자신의 청소나 돌봄이 필요 없는데 계속해주고 자신의 자유를 막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르신의 시점에서는 자신의 충분히 혼자서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데도 그것을 배제하고 도움을 주라는 행위가 무시의 하나로 보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건강수명도 늘어납니다. 건강하고 아직 활동적인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프로그램의 증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