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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개요: 이사야서 맥 잡기 강해_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성경 맥 잡기_98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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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맥잡기 1
기록자: 이사야, 기록 시기: 주전 700년경, 성격: 대언, 기간: 약 62년
수신자: 남 왕국 유다 백성, 이름: 이사야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를 뜻한다.
주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통해 이스라엘과 민족들을 구원하는 것
목적: 하나님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을 보여 주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그분과 함께 통치하는 존재임을 보여 주는 것
배경: 주전 8세기 후반에 여로보암 2세가 사망한 뒤 북 왕국 이스라엘은 파국을 맞이하고 결국 수도
사마리아는 아시리아에게 함락당하였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왕들이 장기간 통치하고 성경적 신앙이
위축됨으로써 결국 이스라엘은 몰락하게 되었다.
타락한 아하스 왕의 치하에 있던 유다는 언제든지 배교한 이스라엘의 본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자신들의 언약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이교도 국가인 아시리아로부터 보호와
구원을 기대하였다. 이때에 대언자 이사야와 미가는 유다 백성들의 이러한 불신앙에 대해 준엄하고
단호하게 책망하였으며 사악한 아하스의 아들로 하나님을 경외한 히스기야는 그때까지 남아 있던 우상
숭배 산당들을 제거하고 백성들에게 성경 교육을 강화하였다.
내용: 이사야 대언자의 메시지는 역사에 관한 것도 있지만 예언을 담은 것이 대부분으로 세 가지 주제
즉 이스라엘이 죄악에 빠진 것을 보여 주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과 바빌론 포로 생활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난받는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이 임하는 것과 나중에 땅에서
그분을 통해 왕국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이 66권의
책으로 구성된 것같이 6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이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나뉘듯이 이사야서
는 전반부 39장과 후반부 27장으로 나뉜다. 이사야서는 66장, 1,292절, 37,036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53장(고난당하는 메시아)
핵심 절: “그러나 그는 우리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53:5) 핵심 단어:
구원(28회), 핵심 구: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1:4)
이사야서의 그리스도: 1. 임마누엘(7:14; 9:6), 2. 평화의 통치자(9:6), 3. 영존하는 아버지(9:6),
영적 교훈: “메시아가 오신다.”
이사야서 맥잡기에서는 위어스비의 노트를 따라 15회 정도에 걸쳐 66장을 강해하려고 한다.
이사야서 개요
총 66장, 1-39장은 유다에 대한 정죄, 4-66장은 위로
너무나 차이가 극명하다 보니 두 명의 이사야가 기록했다는 신화가 나오기도 한다.
정죄: 1. 유다와 이스라엘에 대한 설교(1-12장), 2. 이방인들에 대한 예언 및 미래(24-27), 3. 이스라
엘의 미래에 대한 노래(24-27), 4. 아시리아에서 오는 심판(28-35), 5. 히스기야 이야기(36-38)
위로: 1. 위대하신 하나님(40-48, 특히 하나님과 우상들 대비, 아버지 하나님), 2. 은혜로우신 하나님
(49-57, 아들 하나님), 3. 영광스러우신 하나님(58-66, 성령님과 미래 왕국)
이사야서 포함해서 대언서를 읽을 때 주의할 점
현재와 가까운 미래(특히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 그리고 먼 미래(천년왕국 및 새 하늘과 새 땅 시대)가
동시에 언급되는 구절들이 매우 많다. 앞뒤 문맥을 통해 이런 구절들을 잘 이해하는 것이 이해의 핵심
이사야는 누구인가?
이사야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를 뜻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구원에 대한 책이다. 특히 이스라엘의 구원
1. 아시리아로부터 유다의 구원(37-39), 2. 바빌론 포로 생활에서의 구원(40)
3. 이방인들 가운데 흩어져 지내는 유대인들 구원, 먼 미래(11-12)
4. 정죄받은 모든 죄인들의 구원(사53)
5. 정죄받은 창조 세상이 사람들의 죄의 속박에서 구원받는 것(사60, 66:17)- 1
아모스의 아들(1:1; 2:1 등), 대언자 아모스(Amos)가 아니라 아모즈(Amoz)
이사야는 결혼하였다. 그의 아내는 여대언자라 불림(8:3), 남편이 대언자 혹은 그녀도 대언자
성경에는 그의 두 아들이 나온다: 스알야숩(7:3), 마헬살랄하스바스(8:1)
대언 시작: 웃시야가 죽던 해(사6:1), BC 740년경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대언함(1:1)
전통에 따르면 히스기야 사후 그의 아들 므낫세가 그를 톱으로 썰어 죽였다고 함(히11:37)
1. 하나님과 늘 교감한 사람, 2.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 3.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한 사람, 4.
민족을 늦기 전에 하나님께로 되돌리려고 애쓴 사람, 5. 민족을 사랑한 사람, 내 백성(적어도 26회),
애국자, 나라의 정책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 때 경고, 애국심이란 ‘잠시 감정을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전 생애를 헌신하는 것이다.’
6. 거룩하신 하나님을 가장 강조한 사람, 이스라엘의 거북하신 분, 거룩한 자, Holy One of Israel,
총 31회, 25회, 다른 데서 6회,
7. 용기 있게 왕들/제사장들도 꾸짖은 사람, 20장을 보면 3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님, 아시리아가
이집트를 누르고 승리할 것을 대언하기 위해
8. 비유를 써서 하나님의 말씀인 대언서를 생생하게 묘사한 문학적인 사람
이사야 당시의 유다 왕국
1.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이스라엘의 멸망, 유다의 쇠퇴기
솔로몬 이후 왕국 분열: 북왕국 10지파, 남왕국 유다와 베냐민(다윗 왕조, 제사장 나라)
2. 웃시야는 아사랴라고 불림, 아마샤의 아들, 52년 통치
좋은 왕이지만 제사장 노릇 하려다가 나병 환자
3. 요담: 선한 왕, 22년 통치, 이때에 아시리아가 새로운 별로 떠오르기 시작함
4. 아하스, 악한 왕, 거의 아시리아의 속국이 됨, 제단들, 주의 집 폐쇄
5. 히스기야: 선한 왕, 42년 통치,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림
6. 이사야의 대언 시기는 50년이 넘음, 국제적으로 혼동의 시기, 주변 강대국들
7. 그런데 가장 큰 복병은 외부 문제가 아니라 내부 백성의 마음, 우상 숭배, 강대국 의존
이사야의 메시지
1. 죄 지적과 책망: 개인의 죄(1-6장), 국가의 죄(7-12장), 북왕국에서는 아모스와 호세야
2. 이교도 국가들의 죄와 정죄(13-23), 양심과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행동
3. 심판을 외치면서도 동시에 격려와 위로 메시지(사24-27): 소망의 노래, 미래의 왕국
4. 아시리아의 침략 경고(28-35)
5. 히스기야 이야기(36-39)
6. 위로의 말씀(40-66): 종이라는 말 17번, 1. 메시아, 2. 고레스, 3. 이스라엘
7. 유다의 회복(포로 회복, 미래 회복)
이사야의 메시아
1. 단순히 대언자가 아니다. 복음 전도자, 예수 그리스와 그분의 복음, 종의 노래(사52:13-53:12)는
신약에 약 40번 언급됨
2. 주님의 출생(7:14; 마1:18-25), 침례자 요한(40:1-6; 마3), 성령님의 메시아 기름부음(사
61:1-2; 눅4:17-19), 이스라엘의 메시아 거부(6:9-11; 요12:38),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
(8:14; 롬9:32-33), 이방인 사역(49:6, 눅2:32 등), 고난과 죽음과 부활(52, 53장), 왕으로서
메시아의 재림(9:6-7; 계19:13-15)
3. 작은 나라 유다를 향한 메시지이지만 전체를 보면 온 세상을 향한 주님의 구원 계획
4.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 역사를 주관하는 분
5. 사도 바울이 가장 좋아 한 책, 약 80회 언급
6. 심판 경고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분의 은혜를 잊지 말라(사1:18; 43:25), 이유(사53:5)
https://youtu.be/CEVv_-bd4EA?list=PLv1FauCitH_5J1c_PtxkQLRksZfm-W7q4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 : 이사야서 맥 잡기 강해_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성경 맥 잡기_99 (2017.12. 1)
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맥잡기 2
1장: 남왕국 유다의 상태
이사야의 시대(1)
1. 하나님의 고소(2-4): 짐승만도 못하다(시49:20)
2절의 거역한다(Rebel): 반역한다. 이집트에서 나와 시내 산 언약(출19-20), 불신과 우상숭배로
그 언약을 깬다. 1. 감사가 없다. 2. 당연히 여긴다. 3. 주를 버리고 뒤로 간다(4).
2. 그들은 유죄이다(5-15)
사람의 관점에서는 형통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상처투성이(5-6)
대언자의 지적에 그 당시 특권층, 제사장, 대언자들은 그를 조롱함. 그러나 사실이다.
3. 완전히 초토화된 전쟁터, 폐허상태(7-9)
아마도 후에 있을 아시리아의 침공(36-37장), 겨우 유다만 남음
이유: 하나님이 다스리지 못하게 하므로 결국 그분께서 그들을 이방 나라에 내주심
유다를 소돔과 고모라에 비유하니 얼마나 놀랐을까?(9, 창18-19).
소수의 남은 자(remnant) 사상(사6:13; 10:20-22; 11:11-13; 렘6:9; 23:3; 31:7; 미2:12;
슥8:12), 사도 바울의 언급(롬9:27, 11:5)
4.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무엇인가? 이들은 스스로를 경건한 종교인으로 여기고 있다(10-15).
수많은 헌물(11), 주님이 원하는 것은 순종(삼상15:22)과 상한 영(시51:17), 경건하게 사는 것(미
6:6-8)
그 결과 모든 종교 행위가 불법이 됨(13), 주님이 지침(14)
도와달라고 기도하는데 손에는 무죄한 피가 있다(15)
오늘날의 우리 교회 사정은 어떤가? 남의 이야기로만 들으면 안 된다.
위어스비의 미국 진단, 바나 리서치 연구 결과, 93% 가정이 성경을 가지고 있고 60%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함(부활절, 성탄절, 추수감사절). 인구 550명당 교회가 하나, 그런데 미국의 상태는
갈수록 나빠진다. 기독교 국가로 시작한 나라가 지금은 동성 결혼 합법화, 극도의 인본주의
62% 응답자가 교회는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메시지를 던진다고 말함.
한국의 실정: 약 천 만(인구의 6분의 1), 줄기 시작함, 한 통계, 이중에 이단이 100만 명 이상
현대 교회 문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화하지 않음, 포스트모더니즘 영향, 사람을 즐겁게 하려 함
하나님의 두려움과 거룩함을 인지하지 못함
5. 그럼에도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준다(16-31): 문제를 지적한 뒤 해결책을 준다.
행위를 바르게 하라(16-17).
6. 함께 변론하자(18). reason, 법정에서 따져 보자.
주님은 심판이 아니라 용서를 주시고자 한다(18). 고후7:1
7. 조건(19-20), 순종이냐, 거부냐?
유다의 또 다른 죄 명단: 살인(21), 강도질, 뇌물 수수, 약자들 무시(23), 우상 숭배(29)
그 결과 그들은 창녀가 되고(21), 찌꺼기가 됨(22)
그것에 대한 심판(24-26), 죄인들의 멸망(28), 이것들을 치워야 구속됨(25-27)
2-4장: 남왕국 유다의 미래
이사야의 먼 날 예언, 이러함에도 유다에 미래가 있다.
1. 주의 성전(2:1-5)
하나님의 의가 다스리는 때, 천년 왕국, 주의 집이 세상의 센터(2-3), 이교도들이 거기로 와서 주님께
경배한다(2-3), 슥14:16-19, 모두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가야 함
거기서 주의 말씀이 나간다(3). 주님이 거기에 계시며 자신의 길들을 가르치시므로
이교도들이 무기를 버린다(4; 욜3:10). 사람들이 바라는 유토피아의 때는 이때에만 가능하다. - 3
그러니 우리가 그분의 및 안에서 걷자(5)
2. 주의 날(2:6-3:26)
주의 날: 주님의 모든 성품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확연히, 편만히 드러나는 때
특별히 하나님께서 심판을 통해 이교도들을 정죄하시고 이스라엘을 정결하게 하는 때
7년 환난기 + 천년 왕국 + 새 하늘과 새 땅
대개는 두렵고 무서운 7년 환난기를 가리킨다. 사람의 거만함과 오만함이 낮추어짐(2:11-12)
구체적으로는 마태복음 24장, 요한계시록 6-19장, 에스겔서 30장, 요엘서, 스가랴 12-14장
이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땅이 황폐하게 된다. 그날: 사2:17; 20; 3:7, 18; 4:1-2
아시리아의 북왕국 이스라엘 멸절, 바빌론의 남왕국 포로 생활은 이런 최종적인 심판의 예표
그래서 이런 예언에는 2중적, 3중적 요소가 있다.
3.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는 이유: 우상숭배, 탐욕, 교만, 착취(6-22)
이방인들의 풍습이 가득하다(6). 교회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버리면 안 된다.
동방의 풍습, 특히 바빌론, 인도 중국 등, 이 시대의 뉴에이지 운동: 모두 신이고 신이 될 수 있다.
성불한다. 힌두교 불교 사상, 지금 서구의 지성인들이 뉴에이지에 빠져 성불하려고 함
그리스도가 된다. 요가, 명상, 만트라 기법 같응 영성 훈련(Spiritual exercise)
교회들도 여기에 영향을 받아 오순절 은사주의, 신비주의가 온 세상에 가득하다.
빈야드 운동, 펜사콜라 부흥, 여러 가지 이름을 사람들을 유혹한다.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 온 이야기들 난무
4. 이런 시대의 특징(3:1-5)
질서가 없어진다. 아이들 같이 정신 연령이 낮은 자들, 12절을 보라
https://youtu.be/_VJqTvbjeiM?list=PLv1FauCitH_5J1c_PtxkQLRksZfm-W7q4
하나님의 정의 실현과 이사야의 부르심 (이사야서 맥 잡기 강해_0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성경 맥 잡기_100 (2017.12.08)
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맥잡기 3
위어스비 목사님 강해 참조
이사야 당시 경제 사정이 좋았으나 하나님은 미래를 보시고 유다의 붕괴를 예언하심
5. 웃시야와 요담 당시 유다는 태평성대를 누림, 외세의 침략 대비, 경제생활의 윤택
그 결과 지도자들이 교만하고 탐욕을 추구함. 어떻게. 약한 자들을 억압해서(3:13-15)
하나님께서 자유 의지, 영혼의 자유, 자유 시장 경제 허락, 다 좋은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잘못 써서 약자를 억압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특별히 1850년대 이후에는 공산주의, 프롤레타리아 혁명, 모두가 평등한 사회
양 극단으로 나가는 것을 성도들이 인식하고 막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있는 자들이 사회 정의를 위해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 그래야 파국을 막을 수 있다.
안 그러면 하나님이 하신다. 지금 유다의 상황
하나님의 면제 규정(신15:1-7, 11),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약2:1-4, 6), 행위와 믿음(2:14-17)
바울 서신(고후9:9; 갈2:10)
다시 강조함: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안 하면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특히 공산주의 같은 악한 사상으로
이것이 최고조로 드러나는 때, 양극화(약5:1-6)
예수님 재림 바로 전, 적그리스도 등장의 이유(살후2:9-12)
이런 심판 속에서도 남은 자를 보호해 주신다.
여인들에 대한 심판(3:16-4:1): 사치하고 교만한 가운데 사는 여자들(16-23)
하나님께서 이들의 모든 아름다움을 제거하신다(23-26). 결국 포로가 된다.
남편 구하기가 어렵다(4:1)
다시 한 번 천년 왕국 시대로 넘어감(4:2-6), 주의 가지(메시아)의 등장(4:2)
시온의 남은 자는 거룩한 자(3): 주께서 깨끗이 씻음(4; 슥12:10-13:1), 삼분의 이가 죽음(13:8-9),
창세 이후로 가장 큰 환난(마24:21)
다시 한 번 광야에서의 영광 재현(4:5), 구름 기둥과 불기눙
그 결과 이스라엘의 모든 처소가 거룩한 장소가 됨(슥14:20-21; 겔48:35)
함께 생각할 구절
1. 1:18, 2. 2:22, 특별히 재림의 때
이사야의 포도원 노래(5장)
자기의 사랑하는 자를 위해 노래를 부름(1)
이사야의 설교를 무시한 사람들이 이번에는 노래를 듣고 변하지 않을까?
포도원 노래의 주제(7),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포도원은 좋은 곳에 있음(1), 주인이 최상의 포도나무 최상의 일(2), 들포도를 냄(2)
한번 생각해보라(3). 더 무슨 일을 내가 하랴(4), 주인이 할 일(5-6)
모든 것 요약(7), 예수님의 포도원 농부 비유(마21:33-44)
들포도는 무엇인가? 그 뒤에 나오는 6가지 죄악
1. 탐욕(8-10), 율법을 어기고(레25:23-28; 왕상21:1-3) 부자들이 가난한 자를 속이고 땅을 빼앗음
큰 집, 농장, 홀로 거하려 함(8), 주님의 저주(9-10)
2. 술 취함(11-17), 성경은 술에 대해 항상 좋지 않게 말한다(잠20:1; 23:29-31; ), 신약성경도
마찬가지(롬13:13; 고전6:9-10; 엡 5;18).
아침부터 술에 취함(11), 연회를 열면서도 주의 일은 하지 않음(12), 그 결과 포로가 되어 갈증을
느낌(13), 갈증의 최고조 지옥의 갈증, 결국 이들은 지옥에 내려감(14)
원래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한 장소(마25:41), 계속 확장해서 오는 자들을 맞음(14)
거기에 가서야 비로소 자신의 위치를 발견하게 됨(15), 주님의 영광(16)
3. 부주의(18-19), 죄에 매여 있으면서도 “주여 주여” 하고 주님을 찾으며 조롱한다(19)- 5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19), 이사야서에만 25회, 그분을 그런 식으로 존경하지 않는다.
4. 속임(20), 죄를 달리 정의함, 한 입으로 두 말 함, 인터넷 시대, SNS 폐해
5. 교만(21), 롬1:22, 지혜롭다고 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었다. 마귀의 죄, 아담의 죄
6. 불의를 행함(22-25), 재판관이 권력을 이용해 가난한 자 착복(23), 술 연회를 좋아함(22), 하나님의
말씀 무시(24), 주님의 분노(25), 25절 후반부는 계속해서 나옴(9:12, 17, 21; 10:4)
결국 주님께서 아시리아 사람들을 불러 이들을 징계할 수밖에 없음(26-30)
결국 북왕국 이스라엘 멸망, 남왕국 유다도 황폐하게 되었다가 나중에 바빌론 포로 생활
주의 날의 특징(30)
이사야의 경험(6장)
도대체 이사야는 어떤 사람이기에 이렇게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가? 6장이 알려준다.
여기에는 이사야의 사역에 대한 주님의 부르심과 응답의 메시지
핵심: 다른 이들에게 심판을 외치기 전에 그는 자신에게 심판을 외쳤다(5).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여 주는 최고의 장, 거룩함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만드는 속성(사57:15;
63:15)
사람이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 성화와 주님의 사역자가 될 수 있다.
1. 주님을 본다(1-4): 웃시야는 선한 왕, 말씀을 거역하여 나병 환자가 됨, 그가 죽던 해(BC 740년경)
그는 하늘 성전에 계신 주님을 봄(1), 여기에만 스랍들이 나옴(2), 빛나는 자들,
스랍은 여섯 날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3), 삼위일체 하나님(계4:6-9, 네 짐승, 9절)
이사야의 상황: 별로 좋지 않았다. 그때에 그는 위를 보았다. 거룩하신 하나님, 온 땅이 그분의 영광(3)
지금 이 세상이 어지럽고 혼돈 가운데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이끌어 가신다(마6:10).
트럼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 인정, 미 대사관을 옮긴다.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No problem
2. 자기를 본다(5-7): 자기의 비참한 상태(5), 부정한 입술은 부정한 마음 때문에 생긴다(마12:34-35)
죄를 고백하고 죄인임을 인정할 때 주님의 용서와 구원(7).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패턴을 보여 준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 회개, 구원과 용서, 구원
이후에도
렘13:23, 에티오피아 사람..
아브라함, 야곱, 욥, 다윗, 바울, 베드로, 히11장의 믿음의 사람들
사역을 하기 전에, 남을 섬기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살펴보아야 한다.
3. 필요를 본다(8): 나라는 주님을 필요로 한다. 주님을 백성을 위한 종이 필요하다. 나를 보내소서.
모세와 예레미야는 “할 수 없다고 함”, 이사야는 죄 용서 이후 곧바로 수용함
한 사람이 주님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이 국가와 교회를 위해 많이 나와야 한다.
렘5:1-2, 겔22:30
4. 백성의 눈 먼 것을 본다(9-11)
주님의 약속은 참으로 이상하다. 이사야가 사역하면 할수록 백성은 더 눔이 멀게 됨(9-10)
너무나 중요하고 유명한 말씀(마13:13-15; 먹4:12; 눅8:10; 요12:40; 행28:25-28).
하나님이 마음대로 이들을 강퍅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진리가 왔는데 거부하면 점점 더 눈이 멀게
됨
그럼에도 사역자는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선포해야 한다. 사역의 크기가 아니라 신실함이 중요하
다.
5. 그의 사역의 종말은 국가의 패망과 연결됨(11-12)
그럼에도 그 땅의 십 분의 일이 남은 자가 되어 땅의 본체가 된다(13).
이사야가 본 주님은 누구인가?
1절의 주(Lord), 3절의 만군의 주(LORD)
요12:37-30, 조직신학 행1:11-12, 슥14:1과 4
https://youtu.be/8AtNseDZcTY?list=PLv1FauCitH_5J1c_PtxkQLRksZfm-W7q4
대한민국이 살려면 하나님 우편에 서야 한다 (트럼프와 미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지지하기), 이사야서 맥 잡기 강해_04 : 정동수 목사, 성경 맥 잡기_101
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맥잡기 4
위어스비 목사님 강해 참조
하나님의 정의 실현 요청, 국가와 백성이 정의를 실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직접 심판하신다.
6장 대언자 이사야의 부르심,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여 주는 최고의 장, 거룩함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만드는 속성(사57:15; 63:15), 거룩하신 하나님
이사야서 1-6장은 백성의 영적인 상태, 7-12장은 백성의 정치적 상태, 지도자들의 무능과 타락
특별히 8:18 중요, 네 이름, 임마누엘, 마헬살라하스바스, 스알야숩, 이사야
7장 임마누엘: 소망의 메시지
남왕국 유다의 위기의 시대, 아시리아의 급성장, 작은 국가들 위협
시리아(르신)와 북왕국 이스라엘(베가)은 연합하여 아시리아 대적, 유다에도 동맹 제안, 그러나 거절
이유: 그는 은밀하게 아시리아와 동맹을 맺음(왕하16:5-9).
그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려 하였다.
그러자 르신과 베가가 아하스를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려 함(6).
주께서 이사야의 그의 아들 스알야숩을 아하스에게 보냄(3),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올 것이다).
이 당시 왕과 그의 백성은 두려움 속에 거함(2)
그때에 이사야가 화평의 말을 줌(4).
그런데 아하스는 이런 평강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믿을 때(9; 사26:3)
하나님의 눈에는 이 두 왕이 나뭇조각 꽁지(4)
이 둘은 얼마 있다가 죽음(2년), 그리고 65년 지나서 북왕국 이스라엘 민족은 존재하지 않음(8)
이 대언은 베가의 시대인 주전 734년경에 주어짐
이스라엘 멸망은 BC 721년경(13년 차이), 살만에셀과 사르곤에 의해
그러므로 BC 668년경 북왕국 이스라엘은 더 이상 민족으로 존재하지 않음(사마리아 사람들)
BC 668년경에 아시리아 왕 에살핫돈이 이주 정책 완료(스4:2-3, 10; 왕하17:24; 대하33:11)
사마리아 사람들이 생겨나고 이스라엘 민족은 사라짐
이런 상황에서 아하스는 하나님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기도와 금식 선포 등 필요
그러자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 표적을 구하라고 하신다(11).
아하스는 거부(12), 이미 아시리아와 동맹
그러자 이사야의 책망(13)
아하스가 아니라 온 유다에게 임마누엘 대언(14)
최종 성취는 예수님(마1:18-25; 눅1:31-35), 임마누엘 설명: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요1:14)
이를 위해 처녀 탄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이다.
처녀 탄생을 통해 죄 없는 몸에 하나님이 오셔야 한다. 성령님의 의해 수태된다. 엄마의 피는 전달되지
않는다. 이분은 마리아 전에 존재, 하늘에서 오신 분이다(요3:13; 8:58).
어머니의 태를 필요로 하셨으나 아버지는 불필요
근본주의의 5가지 믿음: 1. 성경 무오류, 2. 처녀 탄생, 3.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 4. 예수님의
몸의 부활, 5. 문자 그대로 전천년 재림
여기 나오는 대언은 일단 그 당시 아하스와 유다 백성
처녀가 결혼하여 수태하여 아들을 낳음, 그 아들은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는 표적
이 아들은 누구인가? 8장으로 가면 이사야가 둘째 아들을 낳음, 마헬살랄하스바스(1-3), 아마도
이 아들의 이름은 임마누엘(8, 10).
15절: age of accountability
유다에 대한 경고(17-25); 여전히 아시리아 의존
아시리아 침범(17), 그 결과 소수만 남고 목초지가 됨(21-22), 황폐함(23-24)- 7
8장 마헬살랄하스바스: 경고의 메시지
대언의 성취를 이해 이사야가 처녀와 결혼함. 아마도 그의 첫째 아내는 죽음
마헬살랄하스바스(신속히 노략한다), 그의 아이들은 표적(18): 아시리아에 대한 경고
아이가 2-3살 정도 될 때에(4절)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침략을 당함(왕하15:29).
이들의 잘못된 선택
1. 부드럽게 흐르는 강이 아니라 홍수 선택(5-10): 실로아는 실로암(요9:7)
아시리아가 여러 차례 침범, 나중에 결국 바빌론이 멸망시킴
8절의 ‘오 임마누엘이여!’, 여전히 하나님이 함께하신다(7:14). 물론 나중에 오실 메시아 의미도
히스기야 시대에 아시리아가 침략을 하지만 이기지 못함
2. 성소(14)가 아니라 함정을 선택함(11-15)
이 백성의 길은 다수가 원하는 것: 아시리아와의 연합
그 길로 걸으면 안 된다(11-12).
잘못된 질문: “다수가 지지해, 원해?”, 바른 질문: “옳으냐, 하나님이 원하시느냐?”
주님을 두려움으로 성소로 삼아야 한다(13-14).
그러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벧전3;14-15).
주님은 성소(14): 거룩한 곳, 도피처(왕상1:50의 아도니야, 2:28의 요압)
반석(14), 그런데 믿지 않으면 반석이 걸려 넘어지게 함
3. 빛 대신 어둠을 택함(16-22)
유다는 대언자의 말을 무시하고 버림.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그는 주님을 기다림(16-17).
그의 말들은 무시해도 그와 그의 두 아들은 산 증인(18)
이사야(여호와는 구원이시다): 그의 이름 자체가 증언함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올 것이다): 민족이 멸망해도 소망이 아직 있다.
결국 바빌론에서 돌아왔고 40-66장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다.
이 위기의 때에 백성은 마귀들과 교제하였다(19: 신18:10-12).
그렇게 하는 이유: 빛이 없기 때문이다(20, 고후4). 말씀의 빈곤과 기갈이 백성을 멸망으로 이끈다.
시119:105, 130
벧후2:19-21
초조해 하면서 위를 쳐다봄(아침이 오기를 기다림, 21).
또 땅을 바라봄(22). 흑암밖에 없다(22).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사야는 “외세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말함.
그런데 나중에 더 타락해서 시드기야 시대,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구체적으로 바빌론을 택해야 한다고
함(하나님의 말씀). 아하스 시대에는 외세가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
국가가 줄을 잘못 서고 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 친중, 반미하면 망하게 되어 있다.
인류 역사가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공산주의는 안 된다.
애걸복걸하며 만나자고 한 결과: CCTV의 조작 보도, 한국 기자단 폭행
이러면서도 중국하고 무엇을 하려 하면 그 결과가 좋지 않다.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의 실로아의 물을 버리고 공산주의/사회주의 홍수를 택하면 다 죽는다
(6-8).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지역구나 자기 당이 아니라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정치하도록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8:21-22의 악한 상황이 오게 된다.
지금은 성경 공부할 때가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를 공부할 때이다(좌경화가 된 이유를 알고 회개하기 위해).
https://youtu.be/1GV94Vk-p2c?list=PLv1FauCitH_5J1c_PtxkQLRksZfm-W7q4
하나님의 오른쪽과 왼쪽(트럼프와 시진핑, 미국과 중국, 이스라엘과 이슬람,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우파와 좌파):정동수 목사, 성경 맥잡기 강해_102, 이사야서 맥잡기 강해_05
하나님의 오른쪽과 왼쪽
https://youtu.be/TGjoqLplR-w?list=PLv1FauCitH_5J1c_PtxkQLRksZfm-W7q4
메시아 왕국의 도래: 초림과 재림의 차이, 교회와 왕국의 차이_이사야서 맥잡기 06,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성경, (2018. 1. 5)
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맥잡기 6
유다의 아하스 시대, 북왕국 이스라엘의 베가, 시리아의 르신 위협과 침략
임마누엘 약속(7장), 사8:18, 이사야와 그의 두 아들이 표적임
마헬살랄하스바스(신속히 노략한다, 8장)의 경고, 백성이 빛 대신 어둠을 택함
유다 백성의 안타까운 상태(8:20-22)
소망의 메시지: 이사야(여호와는 구원이시다): 그의 이름 자체가 증언함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올 것이다): 민족이 멸망해도 소망이 아직 있다. 그 내용이 9-11장
9-11장은 유다 백성이 회복되는 내용
북왕국 이스라엘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BC 721), 다시는 회복되지 않음, 사마리아
남왕국 유다, BC 606-586, 바빌론에 의해 멸망, 그러나 회복됨(BC 536)
이들의 회복을 통해 메시아 출생, 인류의 구속자, 9장에는 메시아의 행적
구속자 메시아 약속(9:1-7)
스불론과 납달리, 갈릴리가 고통을 당함: 북왕국 이스라엘, 므나헴 당시 아시리아의 불(왕하15:19-20),
호세아 당시 살만에셀과 사르곤
바닷길 옆 갈릴리: 지중해 옆, 민족들: 북쪽, 외세의 침입, 유대인 + 이방인
갈릴리: 구약 5번, 신약 67회 총 72회, 마4:15, 21, 23-25 그리스도 당시에는 갈릴리가 요르단
서부와 사마리아 북부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포함했지만 바빌론 포로기 이전에 이 이름은 북부 경계
근처의 작은 지역을 의미했다(왕상9:11). 예수님 당시에 갈릴리는 위와 아래로 나뉘어서 위 갈릴리는
스불론 지파의 영토의 북쪽과 산간 지역을 포함했고, 아래 갈릴리는 비옥하고 좀 더 평평한 지역으로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을 가리켰으므로 전체 갈릴리는 잇사갈, 스불론, 납달리, 아셀을 포함했다.
아래 갈릴리에는 400여 개의 마을이 있었으며 신약 성경에 자주 나오는 나사렛과 가버나움도 이 마을들
가운데 하나였다(막1:9; 눅2:39; 요7:52).
지도 8과 16, 스터디 바이블 19, 40
‘이방인들의 갈릴리’는 위 갈릴리였는데 그 이유는 그곳의 경계가 두로와 시돈이었고 또 거기에 페니키아,
시리아, 아랍 사람들 같은 이방인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이다. 갈릴리 사람들은 용감하고 근면했지만
다른 유대인들은 그들이 우둔하고 예의가 없고 반역을 도모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경멸의 대상으로
삼았다(눅13:1; 23:6; 요1:46; 7:52). 그들은 예루살렘 사람들이 구별할 수 있는 사투리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막14:70).
사도들과 초기 신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갈릴리 출신이었고(행1:11; 2:7) 물론 그리스도도 갈릴리 사람이
었다. 그래서 갈릴리 사람이라는 말은 그분과 그분의 제자들을 모욕하는 이름이 되었다.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는 어려서부터 서른 살이 되기까지 여기서 살았고 공생애 중에도 많은 시간을 여기서 보내셨다.
그래서 나사렛, 나인, 가나, 가버나움, 갈릴리 바다는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기억하는 장소가
되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거기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셨기 때문이다.
2절: 메시아가 나타남, 초림, 그런데 3-7은 재림까지 이어짐, 유대인들의 확장 및 기쁨
3절: 백성의 기쁨, 4-5절: 삿7:22, 기드온의 300용사들이 미디안을 쳐부숨
6절: 메시아 그리스도 출생, 아기와 아들
메시아는 왕국을 세운다: 삼하7:16, 눅1:32-33; 슥9:9, 천년왕국 11장
놀라우신 분: wonderful, 조언자: counsellor, 지혜, 강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아버지와 같다고 하면 안 된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는 분, 원천
마귀는 거짓말의 아버지(요8:44), 영존하는 아버지, 영원의 아버지, 영원을 있게 하신 분
평화의 통치자: prince of peace(행5:31), 예루살렘: 평강의 도시 (사11:6-9)- 10
주께서 북왕국 사마리아를 심판하심(9:8-10:4)
아시리아 사람들이 북왕국을 침입하여 행하는 일들이 기록됨
이들의 상태(9-10)
이방 민족들의 심판(11-12)
하나님의 신판(14-17), 12절과 17절 반복 구절
백성의 패망(18-19)
하나님의 심판(10:1-4), 4절 반복 구절
주께서 아시리아를 심판하심(10:5-34)
주님께서 아시리아 왕을 선택함(5-6)
그런데 그는 다름 마음을 품음(7-8), 내가 내 힘으로 다 이룬다(10-11)
주님의 심판(12)
하나님의 말씀(15-16)
유다를 향한 위로(20-22), 이 와중에도 유다의 남은 자, 22절(롬9:27-28)
21절: 남은 자들이 돌아온다: 스알야숩
24-34절: 주께서 아시리아를 심판하심
https://youtu.be/ZZzZUijcTjw?list=PLv1FauCitH_5J1c_PtxkQLRksZfm-W7q4
메시아 통치와 평화의 천년왕국_이사야서 맥잡기 0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성경
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맥잡기 7
어둠 속에 있던 백성에게 메시아가 와서 빛을 비춤: 이방인들의 갈릴리
메시아의 초림과 재림, 왕국 제시 거부, 수용, 이 사이에 교회가 있음
성경의 핵심: 에덴동산처럼 하나님의 왕국 설립, 화평의 왕국, 9:6,7 살렘(화평)
대언서에서는 초림과 재림이 겹쳐서 나옴. 24쪽 예언의 산봉우리, 74쪽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회복함(11:1-16)
교만한 이방 민족들은 나무와 가지로 표현됨(10:33-34), 주님의 심판
11장은 연한 가지, 메시아(1절)
메시아는 정의와 공의로 다스린다(1-5).
메시아 왕국에서는 창조물이 복원된다(6-9); 롬8:18-25). 사65:17-25
처음의 에덴동산과 같음(9절, 합2:14; 슥13:1-4)
메시아 왕국의 이방인들(10), 천년왕국에는 구원받은 유대인, 구원받은 이방인이 들어간다.
유다의 남은 자들(11-12)
11절의 두 번째 드신다. 두 번째 출애굽(렘31:31-34)
13절(겔37:15-19, 스가랴서 11장도 참조)
민족들의 으뜸이 된다(14-15).
큰길(highway): 35:8
이사야의 대언 요약: 죄 많은 백성과 거룩한 백성, 고난당하는 백성이 평화의 왕국을 차지함, 흩어진
백성과 회복되는 백성
초림 시 주님의 기도 요청(마6:10)
구원의 노래(12:1-6)
그 날(1):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되는 날
하나님의 진노: 큰 환난, 후반부 3년 반, 렘30:7, 야곱의 고난(30:5-7)
여호와는 구원이시다(2): 이사야의 이름, 이것은 출15:2
구원의 우물들(3), 요4:14, 여호와만 높여지신다(시83:18
천년왕국의 노래 주제(4-6), 스알야숩
이교도들에 대한 심판(13-23장)
하나님께서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일하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유다뿐만 아니라 10개의 국가들
느부갓네살의 교훈(단4:25), 심지어 거주의 경계와 시간(행17:26)
이방 민족들에 대한 경고: burden, 무거운 짐, 엄중한 부담(13:1; 14:28; 15:1 등)
대언자가 질 짐, 당사자들이 질 짐
바빌론(13:1-14:23; 21:1-10)
하나님께서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일하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바벨탑의 바벨, 혼동(창10:8-10; 11:1-9)
성경의 바빌론: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만든 세상 시스템, 이집트와 비슷함(사탄과 더 밀접함)
예루살렘(811회)과 바빌론(286회)의 대비: 하나님의 도시, 사람의 도시, 이집트 611회
창10-11장 바빌론 시작, 성경의 맨 마지막(14:8, 16:19, 17-18장)
실제 바빌론과 영적인 바빌론: 바빌론의 창시자는 니므롯(창10:8-10)
구 바빌론(BC 2000년경, BC 1800년경 6대 함무라비 왕 BC 1600년경 멸망)
신 바빌론(BC 626년경, 나보폴라사르와 그의 아들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 2세), 유다 패망
지금의 이라크, 후세인 바빌론의 영광- 12
● 바빌론(Babylon) I.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세워진 고대의 유명한 도시. 원래 이곳은 바벨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으며 고대의 전설은 이것을 지지한다. 한편 어떤 이들은 그 이후에 니므롯의 아내인
세미라미스가 혹은 느부갓네살이 이곳을 세웠다고 말하는데 세미라미스가 고대의 도시를 재건하고
느부갓네살이 그것을 확장하고 잘 단장했다고 하면 이런 주장들이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
바빌론은 유프라테스가 비옥하게 만든 광활한 평야 위에 세워졌다. 성벽의 둘레는 100킬로미터, 높이와
너비는 각각 90미터, 22미터였다고 한다(렘51:44-58). 또한 성벽 주변에는 깊은 도랑이 돌아가며
있었고 도시의 네 면에는 25개의 놋 문이 있었으며 이렇게 정방형으로 생긴 도시 안에는 정원과 집이
매우 많았다. 느부갓네살의 궁궐은 둘레가 9킬로미터였으며 여기에 공중 정원이 있었다(단4:29-30).
느부갓네살의 통치 하에서 바빌론은 최고의 영예를 누렸으며 특히 천문학으로 유명했다. 위치적으로
바빌론은 중앙아시아와 아라비아와 이집트 사이를 오가며 무역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세금을 걷는
일을 하기에 적합했고 그래서 상인들의 도시라 불렸다(사43:14; 겔17:4). 따라서 거기로 온 세상의
좋은 것이 흘러 들어갔고 그 결과 대언자들은 그것을 ‘큰 곳’, ‘온 땅에서 칭송받는 자’, ‘갈대아 사람들의
빼어난 아름다움’, ‘왕국들의 귀부인’(사13:19; 47:5; 렘51:41; 단4:20) 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이러한 부유함으로 인하여 여기에서는 부패와 음란한 것들이 극도로 성행하게 되었고 벨, 느보, 네르갈,
메로닥, 숙곳브놋 같은 우상들이 숭배의 대상이 되었으며 더러운 종교가 만들어졌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예언되었고 성경은 바빌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준엄함을 잘 보여 준다(사13:1-22;
14:22; 21:9; 47:1-15; 렘25:1-38; 50:1-46; 51:1-64).
바빌론은 영원히 세계의 수도로 남지 못했으며 느부갓네살의 손자 즉 벨사살이 통치하던 때에 고레스가
이곳을 점령하였고 그리스 역사가들의 진술 역시 성경과 일치한다. 그 이후부터 고레스가 수사를 자신의
왕국의 수도로 만들면서 바빌론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바빌론은 한때 다리오 왕에게
반역하였으나 다리오는 다시 바빌론을 정복한 뒤 거기의 성문을 모두 부수고 성벽의 높이를 50큐빗
미만으로 줄였다. 페르시아 사람들과 알렉산더의 후계자들의 통치 밑에서 바빌론은 점점 더 힘을 잃게
되었고 결국 아우구스투스 시대에는 거의 황폐한 사막이 되고 말았다. 주후 4세기까지는 바빌론이
있던 곳에 조그만 마을이 있었고 유대인들이 거기 거하였지만(벧전5:13) 그 이후부터 바빌론은 역사에
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으며 그 유적이 발견된 것도 약 3세기 전의 일이다. 바빌론의 붕괴와 멸망에
대해서는 이사야 대언자의 예언을 참조하기 바란다(사13-14).
또 신약 성경에서 바빌론은 우상숭배, 미신, 사치와 향락에 빠진 채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집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으며(계14:8; 16:1-21; 17:1-18; 18:1-24) 중세 종교개혁자들은 이것이 교황
체제를 가리킨다고 확신하였다.
영적인 바빌론 체제: 어미와 아기 숭배, 이집트, 그리스, 인도, 중국 등에 만연함
AD 300년경에 기독교 체제로 들어오면서 마리아와 아기 예수로 둔갑. To Jesus through Mary
천주교의 예수님은 무서운 분, 마리아를 통해서 나가야 함
바빌론의 황폐함(17-22): 메대 페르시아 사람들에 의해
https://youtu.be/9ghYt9M-tg8?list=PLv1FauCitH_5J1c_PtxkQLRksZfm-W7q4
루시퍼의 타락: 사탄과 마귀들과 천사들_이사야서 맥잡기 08: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성경, 설교 말씀, 666
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맥잡기 8
메시아의 평화의 왕국(11), 이스라엘의 구원(12), 13-23장, 10여 개 국가에 대한 심판
유다를 멸절시킨 바빌론, 결국 황폐하게 된다(13:19-22).
실제 바빌론의 멸망과 함께 바빌론의 뒤에 있는 루시퍼의 타락과 멸망의 일대기
루시퍼의 타락(사14장)
하나님의 시간, 과거의 영원, 시간, 미래의 영원
루시퍼, 겔28의 두로의 왕(12), 11-19절
14-15, 덮는 그룹, 기름 부음 받음(어느 면에서 메시아), 17절
이사야서 14장, 바빌론 왕에 대한 이야기(4)
루시퍼의 타락(12-15): 죄의 핵심 교만, 창조물이 창조자처럼 되려고 함(내가, 내가, 내가 5번, 13-14)
계명성(계22:16)은 예수님의 타이틀, morning star, “예수님이 타락한 것이다.”라는 뉴에이저들의
주아 No!! 루시퍼: 빛을 나르는 자
하나님의 이름 중 ‘지극히 높으신 분’(14), 계12:4, 별들의 3분의 1, 이 천사들이 악한 영, 마귀들
하나님께서 이들을 두시려고 영존하는 불 마련(마25:41)
인류 역사, 우주와 땅, 하늘의 존재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알려주시기 위해 사람, 우주 창조, 미약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본성, 지금 시간 안에서 마음껏 해 보라고 하심
● 사탄(Satan) 대적하는 자(왕상11:14; 시109:6). 사탄은 사람의 혼의 가장 큰 대적자 즉 마귀,
타락한 천사들의 통치자,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고소하는 자를 가리킨다(욥1:7, 12; 슥3:1-2;
계12:10). 그는 사람들을 유인하여 죄를 짓게 한다(대상21:1; 눅22:31). 그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육신적 도덕적 죄의 창시자이며 특히 각종 재난 특히 죽음까지도 가져오는 악한 성향을 만드는
장본인이다(눅13:16; 히2:14). 사탄은 기독교를 가로막는 모든 방해 요소의 근원이다. 그래서 그는
이런 방해 요소들을 사용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마음과 삶을 개혁하려는 것을 크게 저지하고 있다(마
4:10; 요13:27; 롬16:20; 엡2:2).
사탄은 단순한 악의 원리가 아니라 한 인격체이다
.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사탄은 대단한 능력을 가진 우주의
권세자이고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이며(엡2:2) ‘이 세상의 신’(고후4:4)이다.
사탄의 기원은 다소 신비 속에 가려져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가 창조물이고 한때 극도로 높여진
존재라는 점이다. 타락하기 전 사탄은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그룹 참조
. 그는 하나님의
왕좌의 근위병이었으며 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그 안에 발견되기까지 모든 길에서 완전했다. 비록
그에게 지혜의 충만함과 완전한 아름다움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은 그의 마음속에 창조자와 같게 되려는
교만을 일으켰고 결국 그의 타락으로 이어졌다(사14:12-20; 딤전3:6
). 그는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보석들로 덮여 있었고 금으로 짠 옷을 입었으며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거주했고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살았다(겔28:11-19).
많은 사람들은 지금 사탄이 자신의 천사들과 더불어 지옥에 감금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자유로운 상태에 있으며 욥1:7; 2:2 등은 이를 잘 보여 준다.
“네가 어디서 왔느냐?”라고 주님께서 사탄에게 묻자 그는 “땅에서 여기 저기 다니고 또 그 안에서
위아래로 거닐다가 오나이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탄은 하늘에서 완전히 추방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하늘의 영역에서와 땅에서 자유로운 상태로 움직이고 있다(벧전5:8)
.
사탄은 왕으로서 왕국을 가지고 있으며 예수님도 “사탄이 만일 사탄을 내쫓으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라고 하시면서 이것을 확증하셨다(마12:26). 이와 더불어
엡6:12
는 사탄의 왕국이 정사들, 권세들, 이 세상 어둠의 주관자들, 그리고 높은 곳들에 있는 악의
영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그는 세상을 속이는 존재이다. 여기서 세상이란 사탄의 체제에 속하는 모든 사람과 사탄의 올가미에 - 14
사로잡힌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요일5:19). 사탄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눈을 가림으로써 그들을
속이고 있다(고후4:3-4). 말세에 사탄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신의 설교자들을 관장하는데(갈
1:6-9) 이 복음은 마귀들의 교리이다(딤전4:1). 그는 엄청난 배도의 선동자이며 베드로는 마지막
때에 도처에서 일어날 거짓 교사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벧후2:1-2). 그들은 ‘예수님의 처녀
탄생’, ‘그리스도의 신성’, ‘몸의 부활’,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전천년 재림’, ‘환난 전 휴거’
등을 부인한다. 사탄은 사람들을 미혹하면서 아주 교활한 방법을 사용하고 이로써 심지어 선택받은
자들조차 속이려 한다.
사탄은 폭력과 박해로는 교회를 파멸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전술을 바꾸어서 지금은 교회가 세상과
연합하도록 미혹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멸하시려고 작정하신 이 세상을 좀 더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
현재 그가 추구하는 것은 웅대한 문명을 건설하는 것이며 교회를 미혹하여 사회의 개선을 통해 그리스도
없는 천년 왕국의 도래를 믿도록 하는 것이다.
사탄은 여전히 자신의 처소를 하늘에 속한 곳에 두고 있으며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가
하늘에 속한 곳에서 쫓겨나 땅에 거할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계12:9-12). 그리고 그 이후에 사탄은
자신의 때가 단지 3년 반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고 그의 분노로 인해 지구에는 엄청난 공포가
있을 것이며 이때에 그는 짐승인 적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일을 하게 될 것이다(계13:2-8).
7년 환난 기간의 종말에 이르러서 그의 짐승과 거짓 대언자는 산채로 불 호수에 던져질 것이며 하늘로부터
내려온 한 천사가 사탄을 사로잡아 이미 만들어진 거대한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끝없이 깊은 구덩이
속에 던져 버릴 것이다(계20:1-3). 1000년이 다 찰 즈음에 사탄은 잠시 동안 풀려나지만 곧 그의
천사들과 함께 그를 위해 오래전에 예비된 불 호수에 영원토록 던져질 것이다(계20:7-10; 마25:41).
이로써 마침내 하나님의 의가 거하는 시대가 온다.
● 마귀(Devil) 타락한 천사들의 우두머리 사탄. 마귀의 다른 이름들: 그는 ‘이 세상의 통치자’(요12:31),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엡2:2), ‘이 세상의 신’(고후4:4), ‘용, 저 옛 뱀, 마귀’(계20:2), ‘저
사악한 자’(요일5:18), ‘울부짖는 사자’(벧전5:8),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요8:44), ‘바알세붑’(마
12:24), ‘벨리알’(고후6:15),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계12:10) 등으로 불린다.
마귀들(devils)은 마귀와 같은 성품을 가진 존재들로 사탄 마귀의 지배를 받는 존재들이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유일한 사탄 마귀에게 정관사 the를 붙이고 그의 부하들에게는 단수인 경우 부정관사 a를
붙이고 복수인 경우 devils라 표기한다.
● 그룹(Cherub, 체럽) 구약 성경에 나오는 천상의 존재. 이것은 천사가 아니라 천상의 존재이며 복수는
‘Cherubim’(체러빔)이다. 그룹은 살아 있는 창조물로 표현되었으며(겔1:1-28) 그룹의 형상은 성막
과 성전의 직물이나 커튼 등에 수놓아졌다(출36:35; 겔41:25). 그룹은 네 개의 얼굴과 네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겔1:6; 10:14). 가장 단순한 형태의 그룹은 언약궤 위에 묘사되어 있고 보다
정교하고 복잡한 형태는 에스겔의 환상 속에 묘사되어 있는데(겔1:1-28; 10:1-22) 후자를 보면
그룹은 날개를 가졌고 온몸에 눈이 있으며 사람, 사자, 소, 독수리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사방으로
가는 바퀴를 가지고 있으며 번개같이 빨리 움직인다. 그래서 이것들을 종합해 보면 그룹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권능이 넘치는 존재로서 창조물의 극치라 할 수 있다. 그룹들은 하나님의 왕좌
근처에 서서 그분을 찬양하고 섬기는 일을 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인다(시18:10; 겔
1:26; 10:20). 그래서 성전에서 그룹들은 정금으로 만들어지고 긍휼의 자리 위에 올려져서(출25:19)
근엄하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을 내려다보았다(시99:1).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곳에서 자신의
백성을 만나는 분으로(민7:89) 또 피의 속죄를 받아 주시는 분으로 표현되었다(레16:15-16). 사탄은
한때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겔28:14).
에스겔서 1, 10장을 보면 그룹의 수는 넷이다. 그런데 원래 하나가 더 있었다. 덮는 그룹
그룹의 모습 겔1:5, 10, 위의 말씀에 따라 그룹은 사람처럼 얼굴과, 머리, 어깨, 팔, 다리, 등, 가슴,
목 등을 지녔다. 그래서 ‘기름부음을 받은 그룹’ 즉 마귀는 늘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겔1:10과 10:14 비교- 15
그들 넷이 사람의 얼굴
과 오른쪽으로 사자의 얼굴
을 가졌으며 또 왼쪽으로 소의 얼굴
을 가졌고 또 독수리의
얼굴
을 가졌더라(겔1:10).
그들이 각각 네 얼굴을 가졌는데 첫째 얼굴은 그룹의 얼굴
이요, 둘째 얼굴은 사람의 얼굴
사자의 얼굴
이고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
이며 셋째는
이더라(겔10:14).
그룹의 얼굴이 곧 소의 얼굴(겔1:7-8), 그룹은 날개를 갖고 있고 갈라진 굽을 갖고 있으며 또한 사람의
손을 갖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고대로부터 마귀 혹은 루시퍼의 상징은 갈라진 굽과 뿔을
가진 소였다. 또 이런 이유로 이집트의 우상 숭배자들과 배도한 이스라엘이 모두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했다(왕상12:28). 도깨비. 숫염소, 바포맷(Baphomet)
천사들에 대한 오해
1. 어느 누구도 착하거나 선하기 때문에 하늘(천국)에 가지 않는다.
2. 죽어서 천국에 간 사람들은 결코 천사가 되지 않는다.
3. 천사들은 결코 하늘에서 구름 위에 앉아 있지 않다.
4. 천사들은 결코 후광을 갖고 있지 않다.
5. 천사들은 결코 날개를 갖고 있지 않다.
6. 천사들은 단순하거나 어리석지 않다.
7. 여자나 아기 천사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천사들에 대한 특징
1. 천사는 육적인 몸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영적 존재이다.
2. 천사는 모두 남성이다.
3. 천사는 남자와 매우 비슷하다.
4. 천사는 죽지 않는다.
5. 천사는 거룩하다.
6. 천사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7. 하늘의 천사는 순종한다
https://youtu.be/gx4U7qcDiOM?list=PLv1FauCitH_5J1c_PtxkQLRksZfm-W7q4
이슬람 국가들의 멸망 예언_이사야서 맥잡기 0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말씀, (2018. 2. 2)
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맥잡기 9
메시아의 평화의 왕국(11), 이스라엘의 구원(12), 13-23장, 10여 개 국가에 대한 심판
유다를 멸절시킨 바빌론, 결국 황폐하게 된다(13:19-22).
실제 바빌론의 멸망과 함께 바빌론의 뒤에 있는 루시퍼의 타락과 멸망의 일대기(14장)
이방 민족들의 멸망(13-23장)
1. 바빌론(13, 14, 21장, 렘50-51장), 예레미야는 52장, 46-51장까지 6장은 이교도들의 멸망
2. 아시리아(15:24-28장): 고대의 제국. 이 이름은 이 지역에 정착한 셈의 둘째 아들 앗수르에서
나왔다(창10:22). 민족들 지도 참조, 성경에서 아시리아는 세 가지 의미로 사용됨(아시리아 지도)
I. 본래의 아시리아. 이것은 티그리스 강 동쪽에 아르메니아와 수시아나 그리고 메대의 중간에 놓인
왕국으로 고대에 여섯 개의 지방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수도는 가장 비옥하고
좋은 곳에 위치한 니느웨였으며 따라서 아시리아는 좁은 의미에서 니느웨가 속한 지방을 뜻했다.
II. 대개 아시리아는 바빌론과 메소포타미아를 포함하고 유프라테스까지 뻗어나간 아시리아 왕국을
의미했다. 이사야 대언자는 이 왕국을 사용하여 대언의 말씀을 전하였다(사7:20; 8:7).
III. 아시리아 제국이 무너진 후에 이 이름은 그 전에 아시리아의 통치를 받던 나라들에게 적용되었다.
(a) 바빌론(왕하23:29; 렘2:18), (b) 페르시아(스6:22, 여기서 다리오는 아시리아의 왕이라
불린다).
IV. 고대 아시리아의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성경을 통해 이 나라가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왕들의 시대에 이 나라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1. 아시리아 왕 불은 므나헴의
통치 기간에 이스라엘을 침범했고, 2. 디글랏빌레셀은 아하스를 도와 북쪽의 열 지파와 연합한
시리아 군대를 치게 하였다. 요르단 동쪽에 있던 세 지파는 디글랏빌레셀이 유다의 아하스를 돕기
위해 이스라엘을 침략할 때 이미 포로로 사로잡혀 메대로 끌려갔다. 3. 한편 살만에셀은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호세아를 정복하고 그를 봉신으로 삼아 해마다 조공을 바치게 하였지만 호세아는 이
멍에를 벗기 위해 이집트와 연합해서 조공 바치기를 거부했다. 호세아의 계략을 눈치 챈 살만에셀은
다시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사마리아를 멸하고 왕에게 족쇄를 씌우고 그 땅의 백성을 메대로 이주시키
면서 북 왕국 이스라엘의 막을 내렸다(사르곤 사20:1). 5. 아시리아의 산헤립은 큰 군대와 함께
히스기야 시대에 유다를 공격했지만 기적적으로 참패를 당하게 되었다. 6. 그의 아들 에살핫돈은
므낫세 왕 시대에 유다를 초토화시켰고 주요 인사들을 묶어서 바빌론으로 데려갔다. 이후에 아시리
아는 급격하게 세력을 잃게 되어 마지막 황제인 사르단팔루스 때에 메대 왕국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민24:22).
3. 블레셋(사14:29-32, 렘47), 가나안 땅의 서남부 차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지도, 지금은 엄격한
의미의 블레셋은 없다. 지금의 팔레스타인 문제, 그 지역에 살고 잇는 아랍 사람들
4. 모압(15-16장, 렘48), 근친상간에 의해 태어난 롯의 맏아들(창19:37).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 모압 족속(Moabites, 모아바이츠) 롯의 아들인 모압의 후손들(창19:30-38). 모압 땅은 사해의
동쪽과 남동쪽에, 주로 아르논 강의 남부에 위치하였다. 그러나 한때 그곳의 경계는 북쪽의 얍복까지
확장되기도 하였고 오랫동안 요르단 강 너머 여리고 앞부분은 모압 평야라고 불렸다(민22:1;
신1:5; 29:1; 수13:32). 넓은 의미에서 이곳은 아모리 족속이 차지한 전체 땅을 포함했다.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리고 맞은편의 모압 평야에서 마지막으로 진을 쳤다(민
22:1; 26:63; 수13:32). 그 당시 이곳은 아모리 족속의 소유였다(민21:22). 모세는 모압
평야에서 느보 산에 이르러 모압 땅에서 죽었다(신34:5-6).
처음에 모압 사람들은 엠 족속이라고 불리는 거인들을 몰아내었으나(신2:11) 아모리 족속들은 아르논
북쪽의 땅에서 그들을 몰아내었다(민21:13, 26; 삿11:13-18). 그 뒤 이 북부 지역은 모세에
의해 정복되어 르우벤 지파에게 배정되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떠나 올라올 때 모압 사람들은
그들에게 인정을 베풀지 않았다(민22:1-41; 23:1-30; 24:1-25; 신2:8-9). 모압 왕 발락은 - 17
대언자 발람을 시켜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려다 실패했지만(민22-24) 결국 그들을 음행의 자리로
이끌어 큰 죄에 빠지게 하였다(민25:1-5). 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살려 주시고 이스라엘이 그들을
정복하지 못하게 하셨지만 그들과 그들의 씨는 10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특권을
누리지 못하였다(신23:3-6). 그들은 엄청나게 우상을 숭배하였고 음란하고 역겨운 방법으로 그모
스와 바알브올에게 경배하였다(민25:1-18; 왕하3:27). 몰렉 참조. 후에 왕정 시대에 이방 여인들
을 사랑한 솔로몬은 모압 여인들을 첩으로 삼고 모압 사람들의 가증한 신 그모스를 섬겼으며 그것을
위해 예루살렘 앞의 산에 산당을 건축하였다(왕상11:1, 7).
그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평화가 있던 때도 있었으나 에글론과 사울과 다윗과 요람과 여로보암의 시대처
럼 서로 적개심을 품은 때가 거의 대부분이었다(삿3:12-30; 삼상14:47; 삼하8:2, 12; 왕하3;
13:20; 14:25). 그들은 느부갓네살을 도와 유대인들을 대적하였고(왕하24:2; 겔25:6-11)
그 후에 포로로 잡혀가기 시작했으며 그 뒤에는 아르논 강의 북쪽 지역을 되찾은 듯하다(사15:1-9;
16:1-14). 대언자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게 유전적으로 적개심을 품은 그들을 향하여 경고의
말씀을 기록하였다(민24:17; 시60:12; 83:6; 렘 25:9-21; 48:1-47; 암2:1-3).
5. 시리아(다마스쿠스): 사17:1-3(렘49:23-27), 이곳은 히브리말로 아람. 아람은 셈의 아들(창
10:22). 이곳은 지중해와 타우르스 산과 티그리스 사이의 지역을 포함하므로 히브리말로 ‘두 강의
시리아’를 뜻하는 메소포타미아도 포함한다. 레바논 산지를 제외하면 이곳은 평지이다. 시리아는 로마
제국에 넘어간 후에 총독이 다스리는 지역이 되었고 유대 땅은 비록 다른 총독이 있었지만 시리아에
부속된 상태였다. 그래서 시리아의 총독은 유대 땅의 총독을 제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의 시리아 난민 사태가 말세의 징조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다마스쿠스, 하맛, 안디옥
6. 에티오피아(18장): 아프리카의 큰 왕국 중 하나. 에티오피아는 구스라는 이름으로 성경에 자주 나온다.
민족들 지도 참조
. 에티오피아는 나일 강을 따라 이집트 남부에 위치하였다(사18:1-7; 습3:10).
시바라는 이름은 에티오피아의 북부 지역을 가리키며 구스의 맏아들이 정착한 곳으로 판단된다(창
10:7). 이 지역은 산과 모래가 많으나 대개는 물이 많고 비옥한 곳이었으며 흑단, 상아, 향료, 금,
각종 보석이 많이 났다. 이곳의 역사는 이집트의 역사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그래서 이 두 곳은 종종
함께 성경에 등장한다(사20:3-6; 43:3; 45:14; 겔30:1-26; 단11:43). 대하14:9-15에는
에티오피아 사람 세라가 유다의 아사 왕을 공격하는 대목이 나온다. 신약 성경에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기사가 나온다(행
8:27-40). 전통적으로 에티오피아에는 유대인들이 많았으며 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복음을 수용했
다. 그래서 4세기 초에는 신약 성경이 그리스말에서 고대 에티오피아말로 번역되었다. 함의 후예
7. 이집트(19장, 렘46), 북아프리카의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유명한 나라. 히브리 사람들은 이곳을
미스라임이라 불렀다(창10:6). 이집트에서 사람이 거주하는 땅은 대개 큰 평야로서 나일 강이 여기를
통과하며 물을 제공하고 남북을 일자로 연결하고 있다. 나일 강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므로 상부
이집트(Upper Egypt)는 북쪽 지역이 아니라 남쪽 지역이며 하부 이집트는 카이로와 고센 지방
등이 있는 북쪽 지역이다. 노아의 손자인 미스라임, 이스마엘의 어머니 하갈의 고향, 함의 후손
파라오 체제, 후에 페르시아애 의해 정복되고 다시 그리스에 의해 정복됨.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왕국의 대명사, 애굽과 바로는 중국식 표현, 출애굽, 이집트 탈출
황소 숭배
그런데 19:18-25는 매우 신기한 예언: 이집트와 아시리아(이라크) 그리고 이스라엘이 천년왕국에서
함께 주님께 경배한다. 그 날에(18, 19, 21, 23, 24)는 천년왕국 시대, 이 세 나라는 다른
나라들에게도 복이 됨(23-25). 즉 중동 지방에 사람들이 원하는 평화가 이루어짐, 23절의 큰길
(high way)
7-1, 이사야갸 표적이 됨, 이사야 당시 이집트는 멸망할 것이다. 그런데 유다 안에서는 이집트 및 에티오피- 18
아와 하나가 되려는 자들이 있었다. 이사아갸 맨 몸과 맨 발로 3년 동안 다님(2-3), 이집트와 에티오피
아가 그렇게 될 것임(4-5)
8. 에돔(21:11-12), 에서의 이름, 에돔은 에서의 후예, 이두매아(사34:5): 그리스 사람들이 에돔의
땅 혹은 세일 산에게 붙여 준 이름. 이곳은 원래 사해에서부터 홍해의 엘라니틱 만까지 이르는 땅이었으며
길이는 160킬로미터, 너비는 23-30킬로미터였다. 후에 이곳은 유다의 남부까지 확장되어 헤브론에까
지 다다랐다. 동부 이두매아의 수도는 보스라였으나 에돔의 원래 수도는 페트라 혹은 셀라였다.
원래 이곳에는 호리 족속이 살았으나 후에 에돔 족속이 그들을 점령하였다(창14:6; 36:21; 신2:12).
진짜 이두매아 사람 즉 에돔 족속은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들이며(창36:6-9) 처음에는 에돔의
족장들이 그들을 다스렸고(창36:15) 후에는 왕들이 다스렸다(창36:31; 출15:15; 민20:14
비교).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올라와 이들의 서쪽 경계에 다다랐을 때 에돔 사람들은 그들이
평안히 거기를 통과하여 모압에 가지 못하도록 하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들의 형제
에서와 좋은 관계를 가지라고 당부하셨지만(민20:14-21; 신2:4-7; 23:7) 그럼에도 서로 간의
적대 관계는 불가피하였다.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자 에돔 사람들은 그와 연합하여 예루살렘의 기초 자체를 없애려 하였
다. 하지만 그들의 잔인함은 결국 형벌로 이어졌고 대언자들은 에돔의 멸망에 대해 예언하였다(옵
1-21; 렘49:7; 겔25; 35; 말1:3-4). 예루살렘을 정복한 지 5년 뒤에 느부갓네살은 유다
주변의 다른 나라들을 정복하고 특히 이두매아를 정복하였다. 그 후에도 마카비 시대에 에돔 사람들
은 유다 왕들의 지배를 받았고 할례와 율법을 지킬 것을 강요받았으며 이 일은 주후 70년에 예루살렘
이 파괴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후에 에돔 사람들은 이스마엘의 아들 나바욧의 후손들인 나바티안
사람들에 의해 대체되었다. 흥왕할 때에는 에돔 사람들의 수가 굉장히 많았고 그들은 육지와 바다를
통해 무역을 하고 작물과 가축도 많이 키웠지만(민20:17) 그들의 바위 요새들과(렘49:16) 신들(대
하25:20)은 그들의 재물을 지켜 주지 못하였고 결국 그곳은 예언의 말씀대로 사막이 되고 말았다.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의 헤롯 대왕은 에돔의 핏줄을 지닌 사람이었다.
9. 아라비아(21:13-17), 아시리아 지도, 서부 아시아의 국가. 이곳은 유대의 동남쪽에 있었으며 남북으
로 2,300킬로미터, 동서로 1,900킬로미터로 뻗어 있었다. 이곳의 북쪽 경계는 시리아, 동쪽 경계는
페르시아 만과 유프라테스 강, 남쪽 경계는 아라비아 해, 서쪽 경계는 홍해와 팔레스타인이었다. 아라비
아는 보통 아라비아 데제르타, 펠릭스, 페트라이아의 세 지역으로 구분된다. 사막, 미디안, 사우디아라
비아
10. 두로(23),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지도, 레바논,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페니키아의 상업, 재물,
권력의 중심지. 이곳은 여호수아가 아셀 지파에게 준 지역의 경계 안에 있었으나(수19:29) 이스라엘은
이곳을 한 번도 정복하지 못했다. 두로는 시돈의 누이뻘 되는 도시였으나 곧 시돈을 누르고 페니키아에서
가장 강력한 도시가 되었다. 모세는 이 도시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다윗 이후로 이곳은 구약에 많이
나온다. 다윗과 두로 왕 히람 그리고 후에 솔론 사이에는 동맹 관계가 있었다. 두로의 왕과 백성들은
다윗의 집과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삼하5:11; 왕상5:1-18; 대상
14:1-17; 대하2:3; 9:10).
한편 아합은 페니키아의 공주인 이세벨과 결혼함으로써 북 왕국 이스라엘에 엄청난 저주와 재난을 가져왔는
데 그 이유는 두로 사람들이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며 이교주의의 모든 악에 익숙해 있었기 때문이다.
고대 역사는 두로가 해양 제국을 만들고 식민지를 개척하여 지중해와 대서양의 많은 지역에서 부와
명예와 권세를 얻었음을 보여 준다. 그래서 구약 성경은 두로 사람들이 교만하고 사치하며 이로 인한
죄에 빠져 있음을 지적한다. 한편 느부갓네살에 의해 두로가 파괴되는 것은 이미 사23:13; 겔26:7;
27:1-36; 28:1-19; 29:18 등에 예언되어 있다.
우리 주님은 두로와 시돈 지역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셨으며(마15:21) 여기에는 주후 58년경에 기독교회가
세워졌다(행21:3-7; 비교 마11:21-22).
11. 암몬(렘49), 12. 엘람(렘49:34-39), 이란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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