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서사를 만들어갈 고유한 무대.
'나의 이름'으로 살아갈 출발선.
"작아지는 조직,커지는 사람"
충tv에 김선태주문관
저예산인데 넘 놀라운효과를 만들어낸다.
저예산과더불어 관료시스템. 선결재 후보고인데. 선업로드 후보고라는 무결재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모든걸 개인 혼자서 해넸다
충주시는 전권을 주었다.
핵개인과 조직의 새로운 동행이 시작되었다
-핵개인의 자기완결성이 자립의 도구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모습이다.
김선택주문관의 "홍보의 신" 이른 책
현시대에는 조직은 더 작아지고 개인은 더 커지는 사호.. 유동화와 극소화가. 진행중
유동화? 한 조직에 평생 의탁할수 없다.
각자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 우월하기 때문이다. 282
"출발선에 선 나의 이름"
모두가 각자의 무대에서 주인공일뿐이다.
중요한 것은 모두가 시시각각 자기만의 특별한 연극무대에 선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285
자신의 서사를 만들어갈 고유한 무대에 대한 고민에서 '나의 이름'으로 살아갈 출발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86
직장인은 직장을 언젠가는 버려야할 것임을 인지하면서 경로를 설계해야 합니다. 287
3단추진로켓처럼 긴 인생에 우리는 첫추진체를 버려야 합니다.
자신의 서사에 1막을 펼칠 첫직장으로 선택한다는 의미이다.
직장인되기에서 다음의 불확실성을 항상 대비하고 있는 사람과 아닌사람은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이를 위해서 나는 누구인가? 라는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 288
직업의 변화. 조직과 이별이 일상화되는 세상이 예견된다.
목적지의 방향성과 나침반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모험의 항로가 된다. 228-9
정보의 과임으로 한 걸음도 떼지 못할때
먼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먼 저 "나"를 보아야 합니다.
"저마다 독백이 각자의 이력과 포트폴리오로 켜켜이 쌓이면 각자의 선언은 세찬 비와 바람에도 좀처럼 무뎌지지 않습니다"
내가 남긴 글이 바로 나입니다.
내가 좋아해서 시간과 열정을 쏟았던 일들이 나입니다.
내가 남긴 나의 흔적이 바로 나입니다.
그 자료를 통해 나의 안에서 답을 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저 멀리 먼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불릴 나의 이름이 무엇인가? 글 결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정의하는 것이 출발에 선 나의 이름이다. 292.
"생존을 위한 증거주의"
나의 이름을 위한 덕문
1) 투명성 - 물경력. 자칫 잘못하면 다른곳에 갈수도 없는경력이면 안된다.
2) 선의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힘.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줄수 있는 품성. 다른 이의 이름을 더 또렷하게 호명할 수 있을때.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불리수 있는지도 더 명확하게 알수 있다.
선배입장의 충고는 힘을 잃는다.
자신의 색깔을 잃이 않으면서도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외부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자신이 진정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온전함을 공공히 할 수 있습니다.
자립한 핵 개인의 연댄ㄴ 호명사회를 만들어갈때 가능하다
"도반 M 20년에 걸치 자립"
호명사회를 만드는 방향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소모임을 이루고. 미래이야기를 나눌수있다면 호명사회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조식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준비하는 이들, 안전한 테두리를 지나 타인과 교류하는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에게는 호명사회가 조금 더 빨리 다가 올것입니다.
"거인의 어깨, 천 개의 눈"
암기력보다는 맥락파악 현명한 질문 종합적 이해능력이다.
현재는 전 세계가 밀접하게 정보를 교환하는 시대이다. 서로 상반된 이해가 있을수도 있다.
암기력의 시대에는 끈기를 요구했다. 317 그러나 현재는 오픈북시대이다.
해답은 인공지능이 문제는 인간이 하는 시대이다. 문제를 찾는 관점은 세상을 낯설게 보고 다르게 보고 비틀어볼때 더욱 날카로와질수 있다. 318.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멀리 보는 것이다.
"호명사회,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
누군가 이름을 불러줘야만 '나는 그에게 실재하는 개체로 인지된다.
누군가 나를 생각하고 나를 떠올림으로 나의 존재는 깨어나고 나는 실존한다.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는 이데올로기가 개인을 사회적 정체성으로 호출하는 과정을 호명 interpallation ,라고 정의 했다. 호명을 통해 개인은 단순한 생물학적 존재에서 사회적 주체로 변모한다고 주장한다. 325
이데올로기가 개인을 통제하는 도구로 호명을 이용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호명을 통해 자아와 정체성을 형성하기에 그러하다.
호명은 국가적 존재와 사상적 문화적 존재까지 개인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가 개인의 삶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이데올로기적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새로운 호명사회 Nominative Society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이름에 부응하는 자기 완결성의 사회 호명사회가 다가온다. 326
호명사회란? 정의.
조직의 이름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입니다.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온전히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사회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