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4. 10. 15(화) 왕하 24:8-25:7, “멸망하는 남유다”
▪ 바벨론 침략에 대해 정리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1차 침공 → 여호야긴 시대에 바벨론의 2차 침공 → 시드기야 시대에 바벨론 3차 침공으로 남유다는 완전히 멸망당합니다.
바벨론의 3차 침공 때, 예루살렘이 횃수로는 3년, 개월수로는 1년 6개월만에 멸망당합니다.
▪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
- 1차 침공 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등등
- 2차 침공 때, 여호야긴 왕, 그의 어머니, 에스겔, 모르드개 등 귀족들 대부분, 그리고 바벨론의 대규모 공사에 동원될 많은 기술자들(장인과 대장장이), 군인들, 등
3차 침공 때, 시드기야 왕, 등 가장 많이 끌려 감
▪ 유다 왕 시드기야
24:20,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바벨론에서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웠기에 시드기야가 처음에는 바벨론을 잘 섬겼습니다. 열왕기에는 나오지 않지만 예레미야에 잘 나와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과 그의 신하들이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꺾을 수 있다고 부추깁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나무 멍에를 목에 메고 와서 이렇게 바벨론 나라의 멍에를 메야만 살 수 있다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거짓 선지자들은 그 멍에를 부수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바벨론을 부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거짓을 예언합니다.
결국 시드기야가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바벨론을 배반합니다. 결국 남유다는 BC. 586년에 완전히 멸망을 당합니다.
▪ 25:1-7절,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고, 내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준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왕하17:13)고 계속해서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남유다는 멸망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