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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자유분방하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 불러주는 조형적 색채의 시인으로서 활달한 회화적 필법의 추상성에 은유된 언어들을 담뿍 실어내는 그윽한 향취가 도화와 함께 빛으로 가득 채워가는 우순남 선생님에게 오늘의 포커스를 Sketch 하였읍니다. 사진작가 오 세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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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세효 선생님! 좋은 글 좋은 사진 정말 좋으네요.감사합니다. 나두!!!~~~박상언입니다.
박상언 선생님은 언제나 젊고 푸른시각으로 자연의 산야를 오르내리면서 빛의 Oratorio를 힘찬 톤과 대작으로 창출 해내는 가장 멋진 Conductor라 하겠읍니다.
이번 스케치여행의 그랑프리로 찍히셨네요 ㅎㅎ.. 다음번엔 저도 한번 찍히고 싶은데요^^
순간의 결정적 찬스의 미학도 참으로 쉬운게 아닙니다.사진작품도 그림처럼 갈수록 어려워 마음데로 잘 안되지만 다음 기회에 노력해 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오세효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