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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수공사 대표블로그 페인트뱅크입니다.

【방수공사 기본개념】

방수는 사용 자재도 중요하지만 시공 방법에 따라 품질이 좌우됩니다.

정확한 진단에 따른 누수 원인, 취약 부분에 대한 방수 공사와 완공 후, 현장의 상태가 최상의 품질로 방수층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하지요.

- 물이 고이면 안됩니다.

- 방수층의 내구연한은 모체에 따라 결정됩니다.

- 다른 재료와의 접합 부위에 주의해야 합니다.

- 방수 재료를 탓하면 안됩니다.

- 방수층은 외부에 하는 것입니다.

【탄성 우레탄】

우레탄은 작업성 및 다양한 현장 여건에 가장 보편적인 물성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수재료입니다.

우레탄 마감 후 발생된 하자를 제품의 근본적인 결함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이 시공상의 하자입니다.

우레탄은 2액형과 1액형이 있으며 2액형은 경화제와 주제로 이루어진 1세트의 자재로 서로 혼합되어야만 경화가 되는 제품입니다.

물론 2액형 우레탄이 중도는 1액형 우레탄 중도에 비하여 인장력과 탄성이 우수하며 색상은 녹색, 회색이며 그 외의 색상은 주문 생산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시공방법은 프라이머, 중도, 상도 순서로 시공하며, 추천 도막 두께는 3mm입니다.

【방수공사 시공계획】

모든 공사는 철저한 사전 준비 및 향후 예상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대한 대책을 수립한 다음 공사를 진행함이 원칙입니다.

- 시방서숙지 : 사용자재, 규격, 시공 방법 등 시방서의 내용 숙지

- 설계도에 준한 물량 파악 : 공사내용과 시공 면적 실측 및 계산

- 시공업체/기능공 확보 : 시공 능력, 시공 실적, 검증된 기능공 확보

- 공정표 작성 : 공사 기간에 준한 공정표 작성, 현장 및 일기 변화에 따른 변수 예상

- 시공준비 : 자재, 부자재, 장비, 도구 등 준비

- 시공과정 : 철거작업/하지작업/하도작업/실링작업/중도작업/상도작업/준공

【방수공사 시공과정】

1. 옥상 바닥상태 체크

우선 방수공사 하고자 하는 옥상바닥 상태 체크가 필요합니다.
누수가 심하거나 기존 도막층이 파단되어 바닥 콘크리트 층이 심하게 부식화 된 경우에는 셀프방수를 포기하시는 것이 좋아요.
이런 경우는 자기 만족보다는 누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셀프방수는 다음 기회에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누수가 없거나, 기존 도막층이 잘 부착되어 있거나, 그냥 콘크리트바닥층이면 셀프방수가 실패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봅니다.

2. 소지작업 및 청소

소지작업은 바탕을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바닥면이 유리면처럼 원하시면 그라이더로 바탕층을 연삭해 주면 면이 잘 나오지만 일반인이 그라이더를 사용하기에는 위험하고 임대 및 구매비용이 들어 가기 때문에 추천하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또한 그라이더를 임대하더라도 그라인더날은 구매하셔야 하기 때문에 비경제적입니다.
먼저 물로 이용하여 옥상 전체를 물청소해 주시고 벽체나 바닥에 들뜬 도막층이 있으면 헤라 등을 이용해서 제거해 주세요.
물청소 후에는 옥상을 완전히 건조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누수현상이 있는 옥상은 물청소하시면 아니됩니다.
콘크리트층 속으로 물이 들어가면 건조가 잘 되지 않아서 나중에 기포 등 하자 원인을 제공합니다

3. 하도작업

기존도막층이 있다면 원칙적으로는 들뜬 도막층은 제거하고 도막 표면을 스크레치 연삭을 해줘야 부착력이 좋아집니다.

바탕정리가 끝난 후에 우레탄 하도를 롤러 또는 스트레이로 소지 표면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50㎛ 1회로 도장합니다.

필요 시 희석제를 지정된 비율로 희석하여 도장합니다.

부분적으로 후도막이 되지 않도록 균일하게 도장해야 합니다.

1회 도장 후 도장 면의 흡수가 심한 부분은 하도를 추가 도장해야 합니다.

하도 도장 후 2일이 경과시에는 청소 후 하도를 얇게 추가 도장해 주어야 합니다.

하도 도장 후 장기간 방치된 경우에는 표면을 샌딩 작업을 추가 후에 하도를 추가 도장해야 합니다.

하도 작업 후 우천시에는 프라이머를 연삭해서 제거하고 소지내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 후에 도장해야 합니다.
하지만 셀프방수이다 보니 생략하기로 하고 대신에 바닥층을 신나로 한번 세척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나로 세척하면 기존 도막층이 열화현상이 일어나서 부착력이 좋아집니다.
기존 도막층에는 앏게 한번 롤러로 도포해 주시고, 콘크리트층이면 하도 흡수상태에 따라 여러 번 도포해 줍니다.

4. 실링작업

하도작업 후 하도가 경화가 되면 탄성우레탄실란트로 크랙이나 홈 등을 메움(실링)작업을 해 줍니다.
고무헤라로 이용해서 면이 이쁘게 해 주셔야 해요

5. 중도작업

우레탄중도는 1액형과 2액형이 있습니다.
2액형은 주제와 경화제를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교반장비가 없으면 작업이 힘들어요.
교반이 필요없는 1액형 우레탄으로 사용하세요.
보통 두께 3mm 기준으로 3~4kg/m2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한 통에 20kg 정도이니 2평정도 가능합니다.

중도1차 작업시에는 하도 작업이 끝난 최소 2~4시간 경과한 다음 하도 위의 모든 이물질을 제거하고, 도장면적과 도막 두께 0.5mm에 대한 소유량을 정확히 계산해서 레기나 롤러를 사용하여 도막 두께 0.5mm로 스크래핑 도장을 합니다.

1회 후 24시간 경화시간이 필요하니 24시간 후에 도막 두께가 2.5mm가 되도록 레기 나 롤러를 사용하여 총 도막 두께가 3mm가 되도록 긁거나 펴면서 도료가 전면에 골고루 잘 퍼지도록 도포합니다.

셀프로 두께 내는 것 쉽지 않아요.
하지만 방법은 있지요.
옥상평수가 예로 20평이면 바닥을 1/10로 나눠서 한 통씩 사용하시면 됩니다.
롤러보다는 고무레기로 작업하시면 편리하지만 초보는 롤러로 하시는 것이 편리할 거예요

6. 상도작업

상도도 중도가 경화가 된 후에 페인트작업하는 것 처럼 도포해 주시면 됩니다.

옥상 방수용 도막재를 도포한 후 20℃에서 24시간 이상, 48시간 이내 우레탄 상도로 롤러, 붓,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50㎛ 1회 도장합니다.

우천시나 재도장 시간이 경과하였을 경우에는 추가 도장 후 상도 도장을 합니다.

7. 도장시 주의 사항

- 도장 및 경화 시 주위 온도는 5℃ 이상이 적합합니다.

- 하절기에는 폭염 28℃ 이상시에는 작업을 하시면 안됩니다.

- 중도는 주제와 경화제를 지정된 비율로 고속교반기로 5분정도 균일하게 혼합해야 합니다.

- 우레탄 중도는 시공 이음매 평활성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10분 이내에 작업해야 합니다.

- 충분한 환기 하에서 작업해야 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호흡기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 중도는 경화불량, 물성 저하, 기포가 발생될수 있으니 되도록 희석하지 않아야 합니다.

- 다공성 소지에서는 스크래핑 작업 하지 않을 경우 기포, 부풀음, 핀 홀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스크래핑

  작업  후 본 도장을 해야 합니다.

- 상도는 과잉 희석시 색 분리 및 은폐 불량이 발생될수 있으므로 추천 희석량으로 도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