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동향
1.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추가 확진자 250명, 완치 27,948명, 사망자 95명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9,57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 기준 코로나19 백신의 누적 접종자 수는 총 201,864명이며, 이 중 42,390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총 244, 회분 접종) * 백신 접종자 수치는 보건부 예방접종센터에서 비정기적으로 집계하여 발표 중입니다. 3.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이 입국 절차를 완화입니다. 1) 출국 최소 14일 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최소 7일 격리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SK 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코비쉴드, 얀센, 모더나 백신만 인정) 2) 백신 미접종자 및 백신접종 미완료자는 최소 10일 격리(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일 격리) 3) 비행 적합 건강증명서(Fit-to-Fly Health Certificate)는 불필요, 백신 접종 여부 관계없이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출 필요합니다. 4. 정부는 4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 기존 의무 격리 기간 14일을 7일로 단축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입국자에 대해서도 격리 기간을 10일로 단축했습니다. 모든 입국자는 정해진 시설에서 격리를 마친 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퇴소하여 태국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5. 정세균 총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백신 접종 기록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을 4월 안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올해 초부터 백신 여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왔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변조 및 신원 도용을 방지할 수 있으며, 4월 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6. 일본 외무성은 나시다 가즈야(Nashida Kazuya) 주태국일본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태국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점차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4월 4일에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