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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옥씨 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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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문단방 영도 사계(봄편)
옥영수 추천 0 조회 39 17.03.28 11:1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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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9 08:23

    첫댓글 벚꽃하면 생각이나는 추억 하나
    논산훈련소에서 신병 훈련 마치고 어디로가는지도 모른채 부산어디쯤
    기차에서 내려 구르고 일어섰다 앉았다를 몇 번 버스에 올라서 잔뜩 틀어놓은 히터에
    꿈속을 헤매다 눈을 떴는데 만개한 벚꽃 잎이 하얗게 하얗게 눈앞에 가득 너무 눈이부셔서 꿈인가
    눈을 비비고 그러고도 못미더워 고개를 흔들때 인솔 교관의 고함 소리에 따블백 입에 물고 처량한 훈련병 현실로 돌아왔던 반여동 육군기술병과 학교교정 한세대가 흘렀지만 잊혀지 않는 추억되어 올해도 피어납니다

  • 작성자 17.03.29 08:38

    정말 아련한 추억이겠군요. 꿈결같은 벚꽃 추억이군요. 반여동 육국병기학교 기억납니다. 중학교 다닐 때 그 앞으로 버스 다녔지요. 주위에는 민가와 논들이 듬성듬성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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