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사 교재
- 용골 (龍骨)(keel) -
선박의 선미에서 선수까지 보통 선저중앙에 길이방향으로 설치된 등뼈구실을 하는 주요 구조재이다. 선박건조는 용골(선체(船體)의 중심선을 따라 배밑의 선수(船首)에서 선미(船尾)까지 이어지는 종방향 뼈대)을 제일 먼저 깔아놓고 횡방향의 늑골을 세운 후 선체 외판을 붙여가는 형태로 진행한다. 선수부터 선미까지를 지탱해주는 중심축으로 사람의 척주이다.
용골(keel)은 선저의 선체중심선을 따라 선수재로부터 선미재에 걸쳐 설치되는 것으로서, 도크에 들어갈 때나 좌초시 선박이 받게 되는 국부적인 힘이나 마모로부터 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1. 방형용골- 선저외부에 노출. 목선에서는 주로 방형용골이 채용
2. 평판용골 - 선저가 편평한 형태로 내부에 구성되어 있다. 소형선 이외의 대부분의 선박
강선에서는 공작이 용이한 평판용골이 사용되고 있다. 평판용골의 판 폭이나 판 두께는 배의 길이가 길어지면 커지게 되는데, 특히 판 두께는 주위의 선저외판보다 두껍게 설정한다.
3. 측판용골 - 선체중심선 양쪽에 측판을 붙여 방형용골을 부착.
방형용골이 내부구조와 완벽한 연결이 되지 못하는 결점을 보완.
4. 만곡부 용골(Bilge keel) - 횡요(Rolling)를 경감시키는 것으로 외판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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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항만 기술행정사 - 고봉기 교수
대한안전신문 해양항만, 선박감정 법률고문
20년 강의 경력: 경찰학, 행정법[행정심판], 전임교수
EBS 교육방송 공무원 시험, 노량진 공단기 강사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해사법규, 청원경찰(항만보안) 강사
해양수산부 7급공무원 일반선박직 해상안전론, 해사법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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