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 향기님 여자 맞죠?ㅎㅎ 아침에 외국인 여자분께 이 꽃 사진을 보여 주면서 뭐 같냐고 물었더니 임신한 여자분 같대요 아마도 빵빵한 입술꽃잎보고 .. 그리고 또 항아리 같다고 하기도 하구 한국에서는 복주머니난(fortune pocket orchid)이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해요.. 제 짧은 영어실력 탓이겠지만..그들은 한번도 복주머니를 본적이 없어니까요 어째건 감상하는 관점이 여자와 남자 그리고 문화적 차이로 각자 다른것 같죠 저는 아무리 봐도 개불알 같은디?
첫댓글 5월11일 지리산에서 찍은 복주머니란인데 색상이 곱고 화려하며 야생화답지 않게 꽃이 굉장히 큼니다..
창생지회원님들께 많은 복을 담으라고 이렇게 크게 피었나 봅니다...
복주머니난이 참 고우네요.
나누어주신 복을 감사히 받아갑니다.
참으로 탐나고 갖고싶어지는 복주머니난이였답니다..
주머니 속에~복이 가득 들었나 봅니다.
입술꽃잎이 유난히 빵빵합니다 ^^*
멸종위기 2급 식물이라고 하니...잘 보존되었음 합니다.
귀한꽃~감사히 봅니다.
사과꽃 향기님 여자 맞죠?ㅎㅎ
아침에 외국인 여자분께 이 꽃 사진을 보여 주면서 뭐 같냐고 물었더니
임신한 여자분 같대요 아마도 빵빵한 입술꽃잎보고 ..
그리고 또 항아리 같다고 하기도 하구
한국에서는 복주머니난(fortune pocket orchid)이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해요..
제 짧은 영어실력 탓이겠지만..그들은 한번도 복주머니를 본적이 없어니까요
어째건 감상하는 관점이 여자와 남자 그리고 문화적 차이로 각자 다른것 같죠
저는 아무리 봐도 개불알 같은디?
지리산에서 모셔온 복주머니란 정말 볼륨있고 예쁘게 담아 오셨네요.
복주머니란의 복으로 세월호의 악마가 대함민국호를 침몰 시키려하는 악령이 물려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