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런 저런 글들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오랜 세월 패러글라이딩 하나 바라 보시고 정진 하셨던 김문섭 스쿨장님이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신다니 충격적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계속적으로 패러글라이딩계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다시한번 후배 제자 들을 생각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다시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립니까 무보수로 땀 흘리며 정렬적으로 여러가지 행사를 기획하시고 사비들여 노력하셨는데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상할 얘기를 들으셨다면 속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얘기를 하신 분도 뜯자고 부러 한 거는 아닐 것이고 서로들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서독산매니아를 사랑하는 전국의 모든 활공인들께는 충격이 너무 큽니다. 부디 고정하시고 조재한 사무국장님과 함께 회장님 노여움 푸시기 바랍니다.
우쩌다 이렇게까지 진행이 되나요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 도와주진 못할망정 흔들진 말아야죠, 일은 하기 싫어하며 중책을 맡는것도 고사하고 뒤에서 흔들기만 하면 패러는 어디로 가겠습니까? 지금은 잠시 냉각기를 가지시고 각 단체 회장단을 포함한 고문님들의 고견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독산을 대표해서 일하시던 분들은 올해를 잘 마무리 해 주시고, 일반 회원들은 회장단이 명예롭게 퇴진을 할수 있도록 도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첫댓글 이런 저런 글들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오랜 세월 패러글라이딩 하나 바라 보시고 정진 하셨던 김문섭 스쿨장님이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신다니 충격적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계속적으로 패러글라이딩계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다시한번 후배 제자 들을 생각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다시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쩌다 이렇게까지 진행이 되나요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 도와주진 못할망정 흔들진 말아야죠,
일은 하기 싫어하며 중책을 맡는것도 고사하고 뒤에서 흔들기만 하면 패러는 어디로 가겠습니까?
지금은 잠시 냉각기를 가지시고 각 단체 회장단을 포함한 고문님들의 고견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독산을 대표해서 일하시던 분들은 올해를 잘 마무리 해 주시고, 일반 회원들은 회장단이 명예롭게 퇴진을 할수 있도록 도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