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올 겨울 초대형 SF 블록버스터의 전설 <나는 전설이다>의 2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일어났다”라는 윌 스미스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나는 전설이다>의 2차 예고편은 최강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십분 발휘한다.
2012년, 전 인류의 종말은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황량한 도시, 폐허가 된 건물들, 사람 대신 동물들이 활보하는 거리 등에서 잘 드러난다. 혼자 살아 남은 적막한 고독 속에서 지구 최후의 생존자 윌 스미스는 또 다른 생존자를 찾는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생존자는 더 이상 사람의 모습이 아닌 피에 굶주린 변종 인류들이었다! 어둠이 깔리면 나타나는 그들과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은 스케일에 있어 기대를 모았던 것만큼 역시 최강이다. 여기저기서 치솟는 화염과 거침없는 폭발 등 한치도 물러날 수 없는 변종 인류들과의 숨막히는 대결이 박진감 넘친다. 여기에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진 속도감 넘치는 화면 전개가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맘껏 과시한다. 먼저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일명 ‘식스팩’ 근육으로 화제를 모은 윌 스미스는 이 영화를 통해 엄청난 액션을 예고한다. <아이, 로봇><맨 인 블랙><나쁜 녀석들> 등 전세계적인 흥행신화를 기록한 흥행의 제왕 윌 스미스는 영화 전편에 걸쳐 전설적인 활약을 펼쳐 다시 한번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나는 전설이다>는 전 인류가 멸망한 지구에 홀로 남게 된 남자(윌 스미스)가 또 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과의 목숨을 건 거대한 전투를 벌이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 스티븐 킹이 소설가의 꿈을 키웠다고 할 정도로 SF소설의 세계적인 걸작으로 인정받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신개념 블록버스터 <콘스탄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빈치 코드> 아키바 골즈먼이 각본을 맡아 SF 블록버스터의 전설적인 작품 탄생을 예고한다. 놀랍도록 거대한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수려한 영상 등으로 올 하반기 최고 블록버스터 대작의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오는 12월 13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해 SF 블록버스터의 전설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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