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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룡곡산 정상 인증샷을 ~~ ^^
#.. 분위기조차 닮아가는 피쵸, 꽃바람 두분의 우정이어라!
#.. 하산길로 접어드는 선두 쎄앰대장님과 첫 신고식하신 단심님 ^^*
#..정말,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무의도에
무인도라고 찌뿌리는 것은
이생진의 詩 / 무인도
#.. 비수기에 쓸쓸이 방치된, 한때는 많이 바빴을 어구들
#.. 마을 BUS를 기다리며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뜬눈으로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눈으로 살자
이생진 詩 / 無 무명도에서
#.. 정말, 맛있었던.. 무의도內 바다회식당의 기본 상차림이라는~
#.. 오호! 무의도표,, 병어김치, 자연산 굴과 굴무침, 저림 파김치 등등..
#.. 오늘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위하여를!! 단심님, 피쵸님, 쎄앰님, 금고기님, 꽃바람님, 연어였습니다..감사! ^ㅡ^*
#.. 아름답고 쓸쓸한 暹 무의도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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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고기님~ 눈치보며 먹은 쌩굴맛~ 다시 그리워 집니다 ㅋㅋㅋ
때글때글한 굴송이... 금고기님 사모님과 함께한 굴맛... 진짜 좋왔죠...? ㅎㅎㅎㅎ
쐐주 한잔에 생굴 맛이라~ 자연산 생굴이 기본 반찬인.......... 날씨 풀리면 잔차 가지고 생굴 먹으러 갑시다.
무의도 라이딩이 기다려 집니다~~~^^
캬^^^^^^^^^^^^^ 내가 있었으면................뿅 갔겠다......사진 잘 보고 갑니다......이번에 내가 못 간 것은 완죤히 피쵸님 때문 ....왜그런지 골똘하게 생각해 보슈 ㅋㅋㅋㅋ
와우~~~ 멋져요 멋져... 음악과 함께 다시한번 무의도등반합니다... 헤일수없이 수많은밤을... ㅋㅋ 아니.. 근데.. 못간 사연이 피쵸때문이라고라고라고라..? 아무리 생각해 봐두... 담 무의도 라이딩땐 빠지지 마삼........ㅋㅋㅋㅋㅋㅋ
참으로거운 하루였어요 거운 삶이란 어려운게 아닌거 같아요매경에도 빠져보고...정말 거웠답니다
이렇게 마음 편하고 따뜻한 이웃의 벗들과 하루를 웃으며 보낼수 있다는거,
그리고, 겨울이라해서 움추리지 않고 등산하며 땀 흘려주고...
맛있는 음식의
쌤꾸미 선착장에서 단란한 고양이사진은 어데로
음악이 심금을 울립니다...잘 어울리네요..담에 참석하면 되겠지요...
담엔 남아일언 중천금이 학씰하게 무게 있게 되겠쬬
근디 목요일은 내가 제약을 매우 받는 날이야요..그나마 다른일 뒤로 할 수 있는날 과천으로 뜬답니다...
뭐하러 무의도 까지 갔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