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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관매도 돈대산 관매8경 웰빙섬산행 ◈
산행지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산행일 : 2011년 12月 3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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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A코스: 선착장- 관호마을돌담길- 우실- 제3경꽁돌/돌묘- 제4경할미드랭이굴- 제5경하늘다리- 우실- 돈대산- 셋배일출- 장산편마을- 외딴집- 제2경방아섬- 일몰전망대- 독립문바위- 제1경관매해수욕장- 솔밭길- 선착장(5시간)
B코스: 선착장- 돌담길- 우실- 제3경꽁돌/돌묘- 제4경할미중드랭이굴- 제5경하늘다리- 우실- 솔밭길- 독립문바위- 제2경방아섬- 제1경관매해수욕장- 선착장(5시간 자율산행)
◈. 차량 운행코스
※ 산행계획은 당일 기상악화 등 특별한 사유 발생시 취소 혹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준 비 물 : 중식,간식,식수,등산장비,여벌옷,보온자켓,카메라, 등등
"산" 특징/소개
관매도는 진도 팽목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1시간을 달려야 닿는다. 배가 팽목항을 벗어나면 다도해의 비경이 여행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관매도 가는 뱃길은 그야말로 한 폭의 동양화다. 섬들은 명암으로 자신의 거리를 알려준다. 먼 곳에 있는 섬은 안개에 싸여 희뿌연 색을 띠고, 그보다 가까이 있는 섬들은 검은색, 배에 근접한 섬들은 검푸른 색이다. 날씨가 맑을 때는 서남쪽으로 한라산이 바다에 둥실 떠 있는 제주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관매도 인근 바닷물은 서해 연안의 탁한 황색과 달리 비취색을 띤다. 눈이 시릴 정도다. 맑고 깨끗한 바다 곳곳엔 톳 양식장이 자리잡고 있다. 진도는 파도가 거칠고 질산염 등 영양염류가 많아 전복과 같은 종패 양식장이 발달했다고 한다. 요즘 관매도를 찾으면 톳을 수확하는 어민들을 볼 수 있다. 관매도는 또한 우럭과 돔, 농어, 꽃게 등 어류가 풍부해 사계절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관매도에 도착하기 5분 전 서북쪽을 보면 섬 정상에 남근바위가 솟아 있는 방아섬을 볼 수 있다. 방아섬은 옛날에 5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과 함께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가 정성껏 기도하면 회임한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온다. 방아섬 맞은편에는 여성 성기 형상을 한 음부도가 있다. 진도문화관광해설가 허상무(55)씨는 “남근석과 여근석은 곳곳에 있지만 섬이 남근과 여근 모양을 한 곳은 진도뿐”이라며 “방아섬이 바라다보이는 하조도의 신전리 사람들은 관매도 주민들과 결혼하면 파경에 이른다는 속설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재담을 풀어 놓는다.
관매도엔 중심부를 칼로 자른 듯 똑바르게 갈라진 하늘다리 등 기암괴석이 많다. 또 섬 둘레는 가는 띠를 두른 것같은 다양한 표층이 드러나 있다. 이는 수억년 동안 바닷속 갯벌이 켜켜이 쌓이다 지각변동에 의해 수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 한다. 관매도의 갯벌층은 마치 전북 부안의 채석강과 같이 아름답다.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서남해상 동북쪽으로 가면 검푸른 바다위에 오랜 세월동안 비경을 감추고 있으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조도6군도 중의 대표적인 절경의 집산지인 관매도(면적 38,940㎢)가 있다.그중에 관매8경은 많은 전설들이 얽혀있는 신비한 곳이다. 섬 전체가 하나의 천연해수욕장인 관매도 해수욕장. 아직 인간의 손길이 많이 묻지 않아서 깨끗한 백사장, 3만여 평에 달하는 해안송림, 그리고 기암절벽들이 절경 특히 100m를 들어가도 목까지 차지 않을 정도로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관매도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는 덕분에 천혜의 절경이 남아 있는데 관매도 8경이 그것이다. 이경이 방아섬이다. 일명 '남근바위' 우리말로는 '좆섬', '좆바위'이다. 방아섬은 옛날에 이 남근바위에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고 전해진다. 삼경은 옥황상제의 전설을 담고 있는 돌무덤과 꽁돌, 사경은 할매도깨비가 나왔다는 할미중드랭이굴, 오경은 섬과 섬 사이에 3m 간격의 틈을 두고 있는 이 곳에 다리가 있는 하늘다리 육경은 돈대산 성돌레바우, 칠경은 성돌레바우 폭포, 팔경은 부채바위 등이다. 이런 절경들을 보고 싶다면 유람선이 있어야 한다.
제 1경은 ' 관매해수욕장'
관매해수욕장은 동서로 3km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의 맑은 물과 얕은 수심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며, 해수욕장 주위에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송림(소나무 숲 3만평)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토수가 방금 미장이나 한 듯 깨끗함이 도를 넘어 극치에 달한 아름다운 모래 사장이 있으며, 이곳이 바로 전설의 섬 관매 8경 중의 제1코스인 천혜의 관매해수욕장이다. 관매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물이 맑은데다 고운 모래사장과 아름드리 솔숲으로 유명하다. 약3Km에 이르는 백사장 주변에 3만평의 넓이로 50~100년생 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는데, 국내의 해변송림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제2경 '방아섬과 남근바위'
제 3경은'돌무덤과 꽁돌'
관매도에 있는 세 마을 중 두번째로 큰 관호마을 뒤고개를 넘으면 왕돌끼미에 하늘장사가 묻힌 돌무덤과 꽁돌이 있으며 꽁돌은 하늘나라 옥황상제가 애지 중지하던 것을 두 왕자가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지상에 떨어 뜨렸다, 그러나 옥황상제가 하늘장사에게 가져오게 하였으나 하늘장사가 왕돌끼미에 도착하여 왼손으로 꽁돌을 받쳐둔 순간 주위에 울려퍼지는 거문고 소리에 매료되어 넑을 읽고 말자 옥황상제가 두명의 사자를 시켜 하늘장사를 데려오게 하였다. 그러나 사자마저 거문고 소리에 매혹되어 움직일줄을 모르고 있자 옥황상제가 진노하여 그들을 있던 자리에 그대로 돌무덤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전설이 전해 진다.
제 4경은 " 할미중드랭이굴
층암 절벽아래 바닷물이 거세게 출령거려 이동하는데 매우 조심스럽다. 이곳을 지나 서부 방향의 산등성이를 넘어 해변에 이르면 비오는밤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할미중드랭이굴이 나온다. 횃불을 들고 들어가도 저절로 불이 꺼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라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길이를 알수 없다고 한다. 이 굴은 바닷물이 빠질 때만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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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경은 " 서들바굴 폭포"
선녀들이 목욕하는 이 폭포는 안폭으로 길이 10 m 정도 되는 서들 바굴이 있어 다른 지역 폭포와는 다른 경관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밥을 지어 먹었다고 해 이곳 주민들도 7월 백중날이면 이곳에 와서 밥을 지어 먹고 폭포수에 목욕을 한다. 그려면 각종 피부병이 씻은 듯 낫는다고 한다. 물이 들면 바닷물 위로 폭포수가 떨어지고 설물 때 자갈바위로 떨어지는 폭포수 밑에 서 있으면 떨어지는 물길이 어쩌나 거센지 몇초도 견디기 힘들다.
8경은 "하늘담(벼락바위)
옛날에 관매도 백사장 송림 사이로 천연기념물인 후박 수립 부근에 당이 있었고 이곳에서 매년 마을 제르 지냈다. 가장 착실하고 모범적인 미혼 청년을 좨주로 추대하여 당제를 올렸다. 추대된 제주는 당제를 올리기 전 후에 1년동안 몸과 마을을 정결하게 해야 했다. 특히 남녀가 만나는 것이 금기로 되어 있는데 제주이던 청년은 그 금기를 깨고 몰래 사귀어 온던 처녀와 이곳 하늘담 아래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고야 말았다. 그러나 갑자기 번개와 천둥이 하늘 담에 벼락을 때려 둘은 돌벼락에 맞아 죽고 말았다. 벼락을 맞은 남녀는 그 옆다리 축구석의 구렁이 바위가 됐다는 전설이 있다 구렁이바위는 바다에서 산 폰으로 수십 미터 되는 두마리의 구렁이가 마치 휘어감고 있는듯한 영상으로 여자들이 이를 보면 아기를 갖지 못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잇다.
1진도에서도 1시간 20분 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면 보이는 관매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중에도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멤버들은 관매해수욕장을 비롯해 섬 곳곳에 숨은 경치를 찾아 다녔다.
방송이 시작된 이후부터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는 ‘관매도’가 1위로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박2일’ 멤버들 역시 “제대로 된 자연학습장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섬은 걸어서 봐야 한다”, “저절로 느리게 걷게 된다. 너무나 예쁜 곳이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KBS 1박 2일 촬영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극찬한 관매도는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관매 8경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생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 아스라히 피어 오르는 물안개 사이로 기암괴석들이 자태를 뽐냅니다.
긴 세월 비바람과 벼락에 바위산이 깎이고 지금도 돌이 흘러내린다는 벼락바위, 돌 하나가 섬과 섬 사이를 가로막아 다리를 놓았다는 하늘다리 등 신비로운 관매 8경은 감탄사가 연신 터져 나옵니다.
섬마을 한복판에 드넓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피톤치드향 가득한 해송숲은 무더위를 금새 잊게 합니다.
대한민국 1호 명품마을의 이름처럼 관매도는 마을 곳곳이 관광지입니다.
관매도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져 여름향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시원한 파도소리와 함께 남해안의 절경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마실길을 따라 산림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 내음새와 사시사철 꽃 향기 가득한 산책로는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냅니다.
주민들이 한땀 한땀 얹은 돌담길과 형형색색의 벽화를 돌아보고 시원하게 들이키는 섬마을의 우물물 한 사발은 고향의 정취를 전해 줍니다.
청정 바다에서 자란 해초와 텃밭에서 직접 가꾼 농산물로 차린 시골밥상도 빠져서는 안될 관광 코스입니다.
[이승호/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 주민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명품마을입니다. 여러분들이 탐방하게 되시면 주민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국립공원 해제를 마다하고 주민들이 손수 마을을 가꿔 손님을 맞이하는 관매도는 섬마을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 산행일시:2011년.12윌.3일(토요일)
▶ 산행회비 50.000 (농협 352-0232-3669-13 ) 이규관
***예약신청은 41명 입금자 우선으로 받고 좌석도 함께 배정해 드리겠습니다
***산행 당일 일정:진도 팽목항09:10분도착=09:25분승선=10:40분 관매도도착후.산행=출발15:20분 승선후=15;30출발=진도팽목항 도착16:50분
***아침식사는 산악회에서 제공 (이동하는중 버스에서)
▶ 버스 승차시간
중마육교(05:40분) .구광양역(05:50분) .연향동 새샘주유소앞(06:00분) .순고앞(06:10) .청암대앞 .(06:15분) 이상 차량출발 시간임 참고하여 주세요
▶ 준비물
점심식사.식수.행동식.(과일.떡.초컬릿.오이)방품.방수자켓.갈아입을 옷
▶ 연락처
회장=복분자 (010-2637-4121
총무=노을 (010-3836-3952)
대장=백사 (010-4713-2166)
▶ 주의사항
산행중 개인 사고에 주의 하시기 바람니다
부주의에 의한 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전 카페 확인
신청 후 취소는 반드시 취소 의사표시를 바랍니다.
계절에 맞는 복장 과 산행 필수 준비물을 항상 챙기시기 바랍니다
▶ 공지사항
팔팔산악회는 버스안에서 일체 음주와 가무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여행자보험 팔팔산악회 에서는 산행당일 유효한 보험 가입을 대행 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험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보험가입자료(주민등록번호 실명)를 총무에게 금요일 까지
문자로 알려주십시오 (총무 010-3836-3952)
▶ 협찬;순천 네파 중앙점
난 못 잡는데ㅋㅋ. 잘 다녀 오세요~ ㅎ
환영 합니다 <좌석번호.25번>
든든합니다.ㅎ
갑니다
반갑습니다 <좌석번호.26번>
갑니다 새샘주유소 승차
고문님 감사합니다 <좌석번호.21번>
자리 남으면 저두 가두 되나요?구광양역앞 승차요
환영합니다. 어서오셔요~~~~~
입금 확인 산행신청 환영합니다 <좌석번호.30번>
본인은 좌측팔 회전근개(인대) 수술을 하고 보조기를 차고 다니는데 험한 등산코스만 아니면 가고 싶습니다.
"산"특징/소개를 읽어 보았지만 좋다는 말만 소개해 놓아 헷갈리는데 나같은 임시 장애인도 산행에 참석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등산용 가방도 못지고 다니니 도시락하고 물도 얻어 먹어야만 되고요 ㅋㅋㅋ
달마산님!! 걱정마시고 오십시요.
하루굶는다고 어찌되는것도 안닌디요....ㅎㅎ
왕언냐 따뜻한 봄 날까지 못 기다리고...불편한 몸으로 산에 가고픈 맘 이해합니다.
산이 오라하는데 그맘은 따를수 밖에 없지요..ㅎ 저가 가면 도시락을 책임지고 가져갈 것인데.
집안 일이 있어 갈수 없으니 아쉽네요 즐산 안산 하십시요
오세요. <좌석번호.22번>
걱정말고 오세요..도시락하고 물도 넉넉히 준비해오겠씀다.반찬은 변변치 못하겠지만.ㅋ
헌개비님이 넘 걱정을 많이 해주셔셔서 현재까지는 매우 양호합니다.당신은 멋쟁이야!
넘 마니마니 보고프다.비록 장애인이지만 널 믿고 낼 꼭 참석할께요 ㅎㅎㅎ
저하구 직원들 같이 갈려구 계획을 잡았는데 업무적인 문제가 생겨 못가게 생겼네요 미안하네요~~다음에는 꼭 가도록 할께요
근무관계로취소합니다..미안합니다.
산행취소합니다.. 좌측어깨를 다처서 치료중..
승차장소에 풍전주유소가 빠젔는데 이른 아침이니 지나 가는길에 풍전주유소에서 승차 시켜주길 바람니다
예 참고하게씀니다
12월2일오후부터 3일오전8시까지 비소식이있는데 강수량이1~4mm정도로 미미합니다.
12월3일 산행에는 전혀 지장없어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ㅎㅎ 꼬리 잡아유
야호! 이 왕언니 도시락 챙겨주려고 집안 일도 냅다 때려치고 산행을 택하셨군요?
복 받을끼여 ㅋㅋㅋ 불쌍한 장애인을 도와주려고 하는 그 마음씨에 아마 하느님도
감탄하여 비는 안내려보내고 햇빛만 쨍쨍 내리쨀끼여,낼 보자구요 ㅎㅎㅎ
***** 진도 관매도 섬 산행 정상적로 감니다 *****
신청합니다.
봉전고문님(송현종) 신청합니다 생목 당산나무옆에서 탐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