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미용에 슬럼프가오고 미용을 다시 할지말지 고민할때 소개로 KDB 를 듣고 마지막으로해보고 이번에도 아니다싶으면 다른길을 찾자고 생각하고 수강하기로했었다 수강첫날은 기본기라곤 하나도없이 커트교육을 받으려니 역시 욕심이었나 생각이 들었고 할수는있을려나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원장님의 쉬운설명으로 조금씩 어쩌면 할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재미를 가지게됬었다 그렇게 한달동안 수업을 들으니 내가 할수있네라는 생각과 점점 커트에대해 익혀가고있는게 뿌듯함이 컸다 그리고 한달 수강이 끝나고 실전으로 넘어갈때 그때마저 다시 두려움이 생겼고 막막했는데 또 다시 한달 두달을 하니 슬럼프는 싹 사라졌고 오히려 더더욱 미용에 재미가 생기고 일하는게 즐거웠다 세달동안 변해가는 모습, 내가 시술해준 고객님이 만족하며 나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던 기회를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가며 더 열심히 할것 !
첫댓글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울 귀염 둥이 효성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선생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