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
2 아들.
3 손자.
삼대째 하고있는일.
아버님이 원인을 알수없는 병으로
백약이 무효인 질고를 앓자
수 많은의원 약방 점 대문에 황토가 마를세없이 굿 등등
재산을 다 털어 병을 고치려고 노력을 했지만
병은 점점더 심해 지면서 죽는날만 기다려야했다.
모든 재산을 다 탕진한 어머님은
남편이 죽으면 딱 묻어 버리고
예수를 믿어야 겠다고 누구의 권유도 없이
혼자생각을 하셨다고한다.
그 이유는 아무리 굿을하고 귀신에게 공을 드려도
병은 낫지를 않고 점점 심해져 재산이 다 없어져 버리면서
귀신은 섬기면 섬길수록 더 섬기라고 한것이
귀신 이라는 판단을 내리셨다고 하셨다.
평소 아버님이 건강 하셨을때 예수 믿는 사람을
많이 괴롭힌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이것을 안 어머님은 아버님 살아 생전엔
신앙 생활을 할 생각을 할수가 없었고
아버님께 말도 꺼내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던중 아버님은 원인모를 병이 난 것이다
어린 자식들과 살아갈 길이 막막한 어머니는
하루속히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 준것이 도와준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아버님은 갈듯 갈듯 하면서
생명을 이어간것을 차마 눈으로 보기가 어려웠다.
평상시에 예수믿는 사람들을 괴롭게 하셨지만 어차피 죽을 사람 살아서 병으로 시달리고 살았으니 좋은 곳에 가면 아프진 않을것 같다고 판단을 한 어머님은 교인들을 초청 예배를 드렸다고한다
몸을 움직일수 없던 아버지는 눈이 돌아가고
움직일수 없었던 몸을 비틀고 몸부림을 치셨지만
어차피 죽을 사람이고 일어날 가망이 없어
어머니의 주장대로 날마다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그럭게 예배를 드린후 아버지는 병이 차도를 보이고
회복이 되자 아버님이 예수를 믿게 되어
우리 집에서 부터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버님은 원예를 하신 분이고 뼈를 잘 맞추신 분이셨다
관청에 나무를 심는 이른 봄에 들어 가시면 몇개월후
전대에 돈을 넣어 오셨고 집에서는 뼈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늘 집에는 환자들이 많았다.
집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일본사람들이 물러가자
일본 사옥을 사서 교회를 만들었고 전도사님을 모셔와
우리집과 전도사님 두 가정을 아버님이 책임져야 했다.
이 일이 점점 확대가 되면서 동네마다
교회를 세웠는데 7교회를 섬기는 일이 되었고
아버님은 집안을 돌볼수 없는 장로가 된 것이다.
78세에 돌아가신 날 까지 병원한번 안가시고
내가 지금 가야 될 시간이 되었으니
어서 방송을 해서 교인들을 다 불러라 하셔서
온 동네에 방송을 하고 모여든 교인들이
마당까지 덕석을 깔고 앉아 예배를 드린 도중
찬송을 부른 시간에 소천을 하셨다.
우리 7남매중 5남매가 목회를 했다
그중에 나도 한사람이다
우리 후손들이 또 목회를 하고있다
우리 형재 자매가 5명 목회하고
후손들이 7명이 목회를 하고있다
목포 만백성 교회는 둘째 오빠의 아들이다
아버님이 신앙생활 시작 36년에 자녀들이 목회시작
만백성 교회 시작은 아버님이 오빠에게 땅 3천평을
팔아 교회를 세웠고 27년 목회를 하시다가 오빠가 소천 하시고 그아들이 이어 목회를 했는데 3년후 부모님이 살으셨던 집과 1200평 땅을 다 정리해 사진속에 교회가 완성되어 2012.2.11입당을 한 것이다
아버님은 1946년에 신앙생활 시작
36후 아들이 1982년 개척교회 시작27년후 조카가 이어 2012.2.11. 3 년만에 신축 아름다운 교회를 세운 것이다.
삼대가 이어온 신앙생활은 66년이다.
교회본당
막내동생 광주에서 목회를 하고있다
만백성 교회를 담당한 담임목사 조카
재부 목사님 조카 목사님 동생과 예담
남편 과 함께
동생부부와 함께
본당 내부
입당예배 장면
집사 임직과 권사 임직식
남 집사 임직자들
입당예배 순서지 표면
권사 임직자와 조카 내외 |
첫댓글 한곳을진실로믿으며복이오는가봐
진실한 믿음이 있는 그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_()_
불자로서 기쁘네요 .. 예수님의 가피를 받으신 님께 부처님의 자비광명도
가득히 내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