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영성체 교리 드뎌 시작~

[강연철 라파엘]

안녕 프란체스카 선생님이 1조를 맡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씁쓸한 표정(?)이었다고 하네요. ㅋㅋ

초등부 6학년 담임 배정때도 그랬다고 하네요.

이미지 관리 해야 하겠습니다. ㅋ

오늘 첫 날 저녁 메뉴는 돈까스였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마법의 손을 사용하셨답니다.

너무나 맛있는 저녁식사였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 오셔서

격려의 말씀도 해 주셨구요.

식사전 기도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엄마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열성이 불타 오르시던지요. ^^

대표 어머니는 홍민서 어머니 권옥수 소피아님 입니다.

어머니 모임이 테오의 집에서 있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밖에서 술레잡기, 숨바꼭질 등등

모처럼 땀나도록 신나게 소리 지르며 놀았답니다.

아이들은 속으로 '그래, 바로 이 맛이야~' 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들을 지켜 보며 함께 놀아주던 보좌신부는

또 성당 앞 아파트에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마음을 졸였답니다.

"얘들아... 제발 목소리좀 낮춰 줄래?" ㅋ

[이수정 프란체스카]

에이 신부님..모두가 그렇진 않았어요 저 좋아하는 꼬마들 많아요ㅜㅜ

[김선희 아녜스]

수건돌리기 하면서 뛰노는 아이들,, 역시 아이들은 뛰어놀때가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