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솔직히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00 5명, 01들이 4명 참가했더군요.
물론 사정이 있어서 빠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게 좀 많이 겹쳤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세미나에 빠지기 전에 연락을 하고, 이유를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세미나 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영음의 세미나 시간 월, 목은 가장 최선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영음인이 된 이상,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가장 큰 약속이기도 하고요.
그 기본적인 약속마저 서로 지키지 못한다면 영음이라는 공동체는 너무도 쉽게 무너지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 목요일은 과에서 농활이 있는 관계로 세미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주 음향 세미나는 월요일 5월 7일로 잡겠습니다.
그리고 영음 야유회는 다음주 토요일 그러니까 5월 12일 입니다. 변경 예정 없으니 날짜 확실히 박아 두시죠..
마지막으로 보충 세미나 기획 중입니다. 세미나 너무 많이 빠졌거나 아니면 좀 더 보충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시간을 마련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추후에 공지해 드리지요...
언제나 함께하는 영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미나엔 꼭 다 참여하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