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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를 사랑하는 분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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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유래영9의 에세이 # 칠순에 다시 좋은 직장으로 출근 합니다
유 래영9 추천 2 조회 131 24.08.06 08:3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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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7 15:17

    첫댓글 열렬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8.08 08:44

    항상 후배님의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 24.08.07 16:23

    유선배님! 홧^^팅^^

  • 작성자 24.08.08 08:45

    인 후배님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7월 산행시 고생 많았습니다,,,,

  • 24.08.07 20:08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선배님 글을 읽으면 공통적인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공감을 많이 합니다.
    글을 읽으면 -,
    항상 적극적인 생활 자세의 긍정 마인드로 활력이 넘칩니다.
    삶을 억지로 인위적으로 역행 하지 않고요.
    자연스럽게 순리에 순응하고 받아 들이는 점이고요.
    유교적 사고의 관습과 타성적인 틀에 얽매인 꼰대가 아니고요.
    겸손을 소중한 가치로 삼고 있는 열린 사고를 갖고 있음을 느낍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8 08:45

    네 알겠습니다
    출근한지 일주일아 넘었는데 모든 분들 특히 청소년들의
    해맑은 웃음과 선생님이란 호칭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제가 어디가서 이런 대접을 받을수 있습니까?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다니겠습니다
    뜨거운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 24.08.08 00:09

  • 작성자 24.08.08 08:45

    선배님 감사합니다,,,,

  • 24.08.09 16:04

    넴!!!

    축하드립니다.~~~
    100세시대는 평생 현역으로 활동할수있게 두뇌와 몸,상상하기등이 필수입니다..
    스스로 길을 찾고 헹하는 자만이 누리리는 특권이라 사료되며일명 " 운"이란 스스로 찾는자에게만 주어지는 순리입니다.

    환경에 적응하여 멋진 삶의 활력으로 파이팅입니다..
    잠시 매년 하계 휴가를 외국에서 6일간 가족과 근무 재충전하고 왔습니다...

  • 작성자 24.08.09 16:59

    홍 후배님 편안하시지요
    늘 과찬을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운은 준비된사람들에게 온다고
    하는데 나는 예기치 않게 갑자기 찿아와서
    당황스러우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합니다
    가까운 시일안에 소주나 한잔 합시다요,,,,

  • 급여를 떠나 소속 직장과 업무에 만족을 하신다니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축하 드립니다.

    저도 올 해 만 62세의 나이로 아직 직장에 있지만 집중력과 정확도가 떨어져 숫자 계산에 에러가 자주 생기고
    젊은 부하 직원들에게 잘 대해 준다는 게 무언가 고민입니다.

    일을 못 해도 칭찬과 격려?
    안 좋은 습관도 못 본체 무관심?(사무실 업무중에 개다리를 무척 심하게 떨어도 못 본체 하고 있습니다. 인사를 하여도 눈도 안 마주치고 입으로만 인사를 합니다.기타 등등)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나 하고 스스로 반문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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