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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널방 수달피전망대 송광사터 신선대 두포
▣ 25.2.6.목. 구름조금. -2~2℃. 미세먼지 좋음
화랑산악회 정기(40명).₩45,000∋조식,하산식
(도선료 1만원 및 섬내 차량이동비 별도)
▣ 총거리 : 12.2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1.39km
(접속도로이동 5.02km+비렁길1코스 6.37km)
▣ 총시간 : 3시간33분 (10:53~14:27)
- 접속도로 이동 및 전망과 중식 포함
(접속도로 이동 1시간06분+1코스 2시간26분)
▣ 주요 통과지점
※ 명성항후가 사랑한 金鰲島비렁길의 “비렁”은
‘벼랑’의 여수사투리로 해안절벽과 해안단구길.
◎ 신기항 (전남여수시 돌산읍신복리/금오도터미널)
- 10:22 선착장-10:52 금오도여천선착장(마을표석)
- (기념사진)-(마을버스 불통으로 도로 도보이동)
- 남면삼거리右-송고마을입구-함구미마을 삼거리
◎ 12:00 함구미마을(1코스 출발점/여수남면 유송리)
(마을회관/정자/시나브로카페/이정목:두포5.5)
- 금계국야생화단지-(라라1597)左올라-산죽(석축)-
◎ 12:26 ❊미역널방(절벽비경 전망대/詩句木板)
◎ ❊수달비비렁전망대(전망데크/美木1樹/詩句木板)
◎ 12:40 (卍)송광사터(개활지/뒤 암벽/앞 奇岩1)
- 통신탑-12:52/13:10(18) 휴게소(휴업/중식)
- 함구미갈림 삼거리(이정목/노랑펜션)右上-
◎ 13:36 (♎)초분터(草墳址)-함구미갈림 삼거리右
- 이정목(두포3.3km/라라1562)-거북石像(거암下)
- 두우고개(삼거리:두포2.5km)右下-전나무군락-
◎ 13:53 ❊신선대(전망대/해변단구와 암벽 조망)
- 거암右올라-양지포(두포와 2코스 굴등 조망)-
- 산죽터널-화장실(Toilet벽 안내지도)-
◎ 14:22 두포리(마을회관/정자/분무골버스정류장)
- 두포삼거리(여주시남면 두모리/비렁길1코스종점)
※ 2,3코스 진행을 논의타가 원점 회귀위한 교통편
불통으로 대기중, 교회봉고차로 회귀(15:25).
- 마을 둘러보다 17:25여천항發-17:50신기항着
▣ 후기
◎ 여름엔 북쪽지역 산으로, 겨울엔 남쪽지방으로
산행하기 좋아 여수 금오도 섬 산행을 택했지만
크게 두 가지의 시행착오로 산 경험을 얻는다.
- ⓵ 금오도내 현지교통이 운영되지 않았다.
여수시(관광과)에서 발행한 금오도와 섬여행
(섬섬여수) 안내엔 “2,4주목요일 정기점검”
외에는 휴무계획이 없었음에도 휴무불통일
뿐만아니라 전화도 지속적으로 받지 않았다.
☞결국 비렁길1코스 출발점인 함구미까지
도로따라 5km여를 걸어야했고
함구미에서 비렁길을 가거나 산행길로
가더라도 여천항으로의 이동이 곤란하였슴.
(당초4코스까지가 1코스로 단축)
- ⓶ 본 산악회 집행부에선 행사전일까지 현지
교통상황를 확인해 보지 못한 아쉬움 露呈.
‘당연히 운행’이라는 안이한 생각의 결과.
☞비록 마을버스와 택시2대가 운행되었다고
하더라도 40명의 인원을 동시에 이동시킬
수가 없을 것이란 예상을 하였다면 버스를
승선시킴이 더욱더 가성비와 편의성 보장.
(접속&이동 개별차량비와 시간 등 감안,
kj등 안내산악회의 버스승선사례 참조)
◎ 모든 행사의 계획은 실행 전 철저한 confirm,
또 재확인해야 함을 다시 깨우쳐 주었다.
- 돌이켜 본 인생도 또한 같다. 낭패를 본 일
들을 되돌아 보면 대부분 자만과 방심
그리고 안이함과 소홀함의 결과였슴을.
◎ 여수돌산읍 우두리 “양푼이 동태탕”식당서
동태탕과 음료로 하산식후 귀가착(22:50)
▣ 실제 진행한 기록궤적의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 (접속이동과 코스진행 전체와 구분지도)와 각 통계▼
여수 신기항에서 금오도로 출발
▲저 멀리 돌산의 향일암 산정을 바라보며 여천항으로 입항▼
하필 오늘 교통편의가 불통이라 비렁길1코스 출발점이자 산행출발점인 함구미마을까지 도로따라 걷는다.
5km여의 도로를 걸어왔으니 처음부터 김샌 진행이지만 지금껏 산행길에서 온갖 어려움들도 다 겪었지 않았는가.
함구미마을 비렁길 1코스 입구에서 출발
금계국단지와 대나무군락지를 지나 좌측 산길로 휘어 오른다.
미역널방에서 보는 전경과 벋어난 곳에서의 미역널방의 절경이 오늘 구간의 최고 절경이다.
휴게소 식당카페는 날씨와 방문객저조로 문을 닫았고 추위와 강풍을 피하기 위해 살짝 들어가 오찬
초분터. 이하 사진으로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을 생략함.
▲두우고개(함구미갈림삼거리)를 지나 큰 바위 아래 거북석상을 지나▼
두포리 두포삼거리에서 1코스를 종료하고 일행들고 진행계획을 논의 중 앞 방파제와 두포해수욕장 등을 살펴본다.
현재시간으로 2,3코스 추가진행시 귀항을 위한 교통편 등이 어렵다고 보고 1코스로 만족하고 교회버스로 여천항 회귀
남는 시간을 여천항 주변을 둘러본다. 저멀리 향일암 정상이 계속 눈에 밟힌다.
▲여천항 출발 신기항 도착▼
이렇게 숨쉬며 살아있는 것만이라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