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서해안시대의 주역, 동북아 경제중심 명품도시,
미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
연인원 1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주역, 동북아의 거점도시 등 군산을 설명하는 수식어가 많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도시 군산, 오성인의 호국 충정이 살아있고 고려시대 최무선장군의 진포대첩은 세계최초의 함포해전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도시
일제 강점기에는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며 이러한 근대사를 재조명하여 근대역사박물관 건립과 원도심 일원에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 벨트화사업’, ‘근대역사 경관조성사업’을 새만금 관광과 연계하여 개발하고 있다.
군산은 연인원 1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세계최장의 새만금방조제와 우리나라 3대 철새도래지 금강하구언,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고군산군도, 29㎢의 전국 최대의 규모의 산업단지와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전개될 국제해양관광벨트의 중심도시이자 21세기 환 황해권 시대의 물류와 생산의 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군산시는 동북아시대의 국제 관광기업도시로 성장하면서 군산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는 서해안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민선 5기 1년은 서해안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잔잔하면서도 큰 물결이 출렁이는 역동적인 사업들이 추진된 한해였다.
희망과 설렘으로 출범한 민선 5기
군산시는 새만금이라는 21세기 국가성장동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고와 노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오면서 민선 4기 이후 395개의 기업유치와 안정된 고용의 증대, 매년 4천여명씩 늘어나는 인구, 건실한 재정운영, 교육여건 개선과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문화, 예술, 복지분야 등에서 국민들에게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직자와 시민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되었다.
민선 5기에도『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이란 비전으로 군산의 시정운영 방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민선 4기가 성장의 인프라 구축의 시기였다면 민선 5기는 달콤한 열매를 맺고 수확하는 기간이 될 것으로 여기며 모든 시민들이 시정을 믿고 시에서 앞장서고 시민들이 밀고 있는 전국 지자체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풍요로움을 추구하지만 서로 화합하는 시화만사성의 정신을 바탕으로 명품도시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올해에도 이어지는 사업으로는 새만금과 산업단지 그리고 원도심권을 연계하는 산업인프라, 원도심 활성화, 근대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내항일원과 원도심권을 역사와 테마가 있는 거리로 만들고 군산의 대표 재래시장인 공설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올해 문을 열게 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새만금 다기능 부지, 비응도, 월명산, 은파 등 관광 인프라를 통한 관광도시 조성과 역세권 개발과 경포천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도시 육성과 농어촌의 소득증대, 도서개발 추진,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 항만 활성화 등 명품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하여 땀을 흘리고 있다.
명품도시 기틀 마련 - 시민과 함께 선진 창의 시정 구현
● 기업유치와 새만금 사업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 2011년 5월말 현재
275천여명으로 07년 대비 1만5천여명 증가되어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인구 증가가 가장 뚜렷한 도시
● 전년 대비 13% 증가한 국가예산 확보 - 중앙부처, 정치권, 국회, 전북도
등 긴밀한 공조와 ‘마을 미술 프로젝트’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들이
각 부처의 인정을 받아 지난해 5558억원의 국가 예산 확보
● 시 세입예산 1천억원대 진입으로 재정 자립기반 구축
- 1126억원의 세입예산 (최근 5년간 431억원 증가)
●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 2010 국가 청렴도 평가 취우수기관 선정 -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인정
● 2010 공무원 노사문화 대통령상 수상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 민선 4기이후 395개 기업유치로 발전 성장동력 지속 확충
- 위그선 조종사 교육훈련센터 건립협약, 형제특장차, 세아베스틸 준공, 삼양이노켐, (주)에스틸 착공, 조선해양 클러스터 조성, OCI 10조원
투자협약 등
● 군산항 컨테이너 화물 10만 TEU 달성으로 국내 6대항 반열에 진입
● 일자리 창출로 서민경제 안정화에 주력
(공공부문 4,300명, 민간부문 3,687명)
● 기업활동 지원으로 기업성과 거양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18만톤급 10척 생산, OCI 군산공장 세계 1위
폴리실리콘 생산 (연간 42천톤)
교육, 복지도시 실현과 농수산업 경쟁력 확보
● 2010 도시대상 교육과학분야 대통령상 수상
- 도시대상 교육과학 분야 3년 연속수상
● 2010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 최우수상 수상
● IAEC 아▪태지역 군산총회 개최
- ‘10. 10. 24 ~ 10. 25. 해외 12개국 37명, 국내 50개도시 137명 참석
● 제1회 평생학습 축제 및 군산 희망복지 박람회 성공개최
● 2010년 최고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 3년 연속 선정
- 철새도래지, 큰들의 꿈, 옥토진미 골드 선정
● 농수산물 판로개척
- 미국 LA 농수산 엑스포 (매출 67백만원, 수출협약 164백만원)
- 서울시 42개 학교 급식용 쌀 공급
● 기르는 어업의 활성화
- 소규모 바다목장(20억원), 수산종묘 방류 (760천마리, 190백만원)
문화관광, 체육, 보건 인프라 확충
● 시민 문화예술 향유공간 지속 확충
- 군산 근대문화도시 조성사업 기공식 : ‘10.12.17
- 군산예술의 전당,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원활한 건립 추진
●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 확대
- 시립예술단 연주회(55회), 각종 문화공연 (79회)
● 체계적인 관광지 조성사업
- 진포해양테마공원 위봉함 내부전시 준공
- 어청도 행안부 10개 “명품 섬” 선정
- 선유도 해수욕장 3년연속 아름다운 해수욕장 선정
- 제7회 군산세계철새축제 성공적 개최로 생태축제 위상정립
● 새만금을 활용한 전국 규모 대회유치로 지역경제 효과 창출
- 24개 대회 유치, 136억원의 경제효과
- 2010 스포츠 산업대상 수상
● 보건소 신축 추진 및 상장곤 보건진료소 신축
균형있는 도시구축과 녹색성장의 기반 조성
● 2010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 대전 최우수상 수상
● 군산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 (법적, 제도적 기반마련)
●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공모사업 선정 - 2012년까지 100억원 투입
● 열악한 집단거주지역 정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16개 지구 완료)
● 조림사업 추진(33ha) 및 숲가꾸기 사업 추진 (666ha)
● 탄소 포인트제 4,100세대 가입 및 그린리더 159명 양성
● 생태 탐방로 조성 : 33.8km, 나포 망해산 일원 및 구불8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