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TV 이근봉 대표]
우한코로나는 1월 20일경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1월 20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의 제1차 무기는 마스크인데 한국에 마스크가 부족하여 결국은 약국에서 일주일에 2장씩 3,000원 주고 구입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만만치가 않고 역시 마스크가 부족합니다. 어떤 중년 남자가 TV에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는데 자기는 마스크를 빨아서 3~4일 쓰다 보니 끈이 떨어져 바느질을 해서 끈을 다시 달아 쓴다고 합니다.
약국에서 판매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3~4개 약국을 다녀도 못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아~ 정부에서는 이제 수출을 안 하고 전적으로 국내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는데 그래도 마스크가 부족한가. 복지부 장관은 충분한데 의사들이 여유 있게 쓰려고 챙겨서 의사들의 마스크 방어복이 모자르다고 해 국회에서 답변하다가 망신을 당했습니다. 결국은 사과를 했지만 파악을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복지부장관에 앉아 있으니 되겠는가. 그러니 마스크 하나 갖고 6~7번이나 거짓말을 하니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문정부는 거짓말하는 정부인가 하고 말을 합니다. 마스크 때문에 문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상당한 신용을 잃었습니다.
결국 중국 정책의 실패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태까지 번졌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국민은 누구를 의지하여 살 것인가. 그래도 한국은 현명한 국민이 희망이고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입니다. 이제는 하는 수 없이 약국에 2장 갖고서 일주일 살아라 해도 아무말 없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민이 현명해서 알아서 대처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민을 고생시키는 복지부 장관은 책임지고 징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이스트에서 마스크를 개발한 것은 20번 빨아서 사용하도 아무 탈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신개발품 마스크가 하루속히 빨리 나와야 됩니다. 그러니 식약청에서 허가를 신속히 내줘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제 개발을 했으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나와야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모범사례이며 세계적으로 표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구에서 확진자가 줄어들자 이런 말을 정부에서는 말을 하지만 이제 지역으로 번져 서울, 경기도로 퍼져가고 있어 구로구 신림동 콜센터에서 130명이 번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로 번지면 인구가 많기에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서울, 경기도 시민이 다 훌륭해서 나는 충분히 코로나를 이길 줄 압니다.
코로나가 한국에 들어온 지 벌써 60일, 두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마스크는 문제입니다. 왜 충분하지 아직 못합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마스크 문제는 수요를 감당하기 충분하다고 생산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28일부터 본격 유통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여 의사들도 빨아서 쓰는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약국에서도 줄서기를 마치 한가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정부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거짓말해도 괜찮습니까? 마스크 대책이 없습니까? 마스크 공장을 더 늘리세요. 20억이면 된다니 5~6개 정도 더 늘려서 하루에 천만개씩 나오게 하세요. 공장을 늘리지 않고서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마스크 부족으로 계속 갈 껍니까? 복지기금으로 국민에게 줄 생각 말고 우선 마스크 공장을 확대해서 국민이 마스크 하나라도 속 시원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 아닙니까? 마스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들이 계속 마스크를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정부가 무능정부, 무책임정부, 거짓말하는 무능정부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국민에게 정부는 무엇을 보여 줄 수가 있습니까. 다른 것 보여줄 필요 없이 마스크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정부가 국민에게 보여주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