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북한 관료들의 김일성 진위에 대한 증언
해방 직후 일제시대 풍문으로 떠돌던 전설의 김일성 장군에
자유신문의 金日成에 대한 보도: 1945년 10월17일
북한 김일성의 외조모도 외손자의 가짜 김일성 장군 행세를 우려했다.
김일성 외가 친척 탈북자 강명도(康明道, 1958 ~ ) 교수, 김일성은 가짜
해방 직후 북한의 모 신문에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이고, 옛 김일성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이름을 김일성으로 했다는 기사를 실었다가 2~3일 뒤 그 신문을 모두 회수해 갔다는 월남민들의 증언.
나는 가짜 김일성을 평양에서 보고 기절 했다 Silver Net News 경영권 2015-10-05
[김일성의 정체 (1)] 김일성 가짜설의 전말
김천시 조마면 설화 : 진짜 김일성 출생지
김형석 (金亨錫, 1920~ ) 연세대 명예교수 증언 - YTN (2015.08), KBS (2015.07) / 인촌기념관 (2008.11)
['김일성 가짜' 증언] 김재순(金在淳, 1923~2016.5.17) 전 국회의장의 증언
평양 환영대회에 나타난 김일성이 가짜이며 한국말도 더듬거렸다고 증언
['김일성 가짜' 증언] 채명신(蔡命新, 1926-2013) 주월 한국군 사령관의 증언
남한 언론에 보도된 김일성의 전력 : 1963년 경향, 1972년 동아
김일성이 가짜라고 하나, 만주시대부터 김일성 이름을 쓴 것,
[평양의 소련군정 사령관은 치스차코프였고, 스티코프는 소련극동군
해방 직후 미군의 김일성에 대한 정보 기록 : 1948년 8월, 1952년 7월
"美, 군정 당시 이미 김일성 가짜로 판단" : 2009-08-13
History of the North Korean Army :미군 극동사령부 U.S. Army Far East Command, July 31, 1952
진짜 김일성(1885~1935) : 일본 육사출신으로 만주서
‘소련製 김일성’의 등장과 反蘇 학생운동
평안도 지방에서는 ‘김일성 장군’이라는 항일투쟁 영웅에 관한 전설이 1920년대부터
보천보 사건 가담으로 징역을 살다 해방 후 풀려난
보천보 김일성이 사망했다는 정황적 증거들
김일성이 가짜임에도 진짜로 둔갑시킨 사기꾼들
스탈린의 김일성 발탁 내막과 김성주가 김일성 장군을 사칭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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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鉉珏(박현각)은 박인각씨와 다른 인물
김일성의 정체에 대한 고증 (金日成의 正體에 對한 考證) - 劉錫仁
1940년경 일제가 추적하던 김일성은 여러 명이 있었다.
Kim Il-sung's secret history : South China Morning Post 2010
Up to the podium stepped a handsome man in his 30s, with a plump face
1940년경 일제가 추적하던 김일성은 여러 명이 있었다.
Kim Il-sung's secret history : South China Morning Post 2010
Up to the podium stepped a handsome man in his 30s, with a plump face
and a full head of hair. People in the crowd looked in disbelief at one another:
this young man could not be the real Kim, who would be in his 50s, with fading hair
and skin hardened by years of living in the mountains and caves of northeastern China.
해방 직후 평양에 나타난 김일성이 가짜라는 소문이 퍼지자 서울의
좌익 인사들이 김일성을 옹호하는 인터뷰를 하고 신문 기사를 내었다.
박헌영은 1946년 3월 당시 서울에 있었다.
저 당시 박헌영은 김성주가 어디서 뭐 하던 사람인지,
어떻게 해서 스탈린에 의해 지도자로 발탁되었는지 알기나 했을까?
오늘날 학계에서 가짜 김일성을 진짜로 둔갑시킨 사람들의 논리는 여기서 빌려온 듯하다.
수많은 월남민들의 김일성이 가짜라는 증언은 전혀 믿을 수 없는 바보들의
헛소리 정도로 취급하고, 정판사 위폐사건으로 폐간된 공산당 기관지였던
해방일보의 선전기사는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다는 신념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
김일성이 진짜가 맞으며, 현장에서 김일성이 가짜라는 웅성거림은 없었다고 주장한다.
가짜 김일성론에 대한 반박 도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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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Gayn의 Japan Diary : 김일성은 죽은 유명한 게릴라의 이름 도용 - 1946.10.23
김일성 가짜 증언 - 김병기 (金秉騏, 1916~ ) 화백
북한도 김일성 장군 전설이 1910년대부터 있었다고 인정
Mark Gayn의 Japan Diary : 김일성은 죽은 유명한 게릴라의 이름 도용 - 1946.10.23
김일성 가짜 증언 - 김병기 (金秉騏, 1916~ ) 화백
북한도 김일성 장군 전설이 1910년대부터 있었다고 인정
해방 직후 일제시대 풍문으로 떠돌던 전설의 김일성 장군에
대한 기록으로, 북한 김성주의 등장이 알려지기 전의 것이다.
이 기록에 해당하는 전설의 김일성 장군은 실존
인물로 보기 어려우며, 북한 김일성은 명백히 아니다.
소련군 진지첸 대위가 자신의 무명을 극복하기 위해 실체가 불분명한
소학교 1,2학년 때부터 들은 항일영웅 김일성 장군의 풍문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양민들을
괴롭히는 비적 비슷하게 바뀌어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증언함. 비적의 소문으로 바뀌어
간 것은 1936년 가을부터 항일연군 빨치산 김일성의 활동이 보도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일제시대에 들리던 김일성 장군의 소문에 대한 가장 자세한 기록이다.
조선 총독부 관료 출신 일본인들의 김일성 관련 증언
해방 직후 미군의 김일성에 대한 정보 기록 : 1948년 8월, 1952년 7월
김동길(金東吉, 1928~) 연세대 명예교수의 김일성 관련 증언
해방되고 김일성이라는 30대의 젊은이가 소련군의 등에 업혀 평양에 나타났을 때
아사히 신문이 보도한 10월 3일에는 소련군 진지첸(김일성) 대위가
평양에 와 있기는 했으나 김일성 장군 행세하며 대중앞에 나서기 전이다.
신문에는 김일성이 일본 육사 나오고 만주사변(1931년)에
이름을 떨친 사람이라고 했으니 북한 김일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조선에서 일찍부터 풍문으로 나돌던 항일 영웅
김일성 장군에 대한 보도를 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것은 또한 당시 한국인들이 알고 있던 김일성 장군이
따로 있었고, 북한 김일성과는 전혀 다르다는 중요한 객관적 증거이다.
해방 직후 미군의 김일성에 대한 정보 기록 : 1948년 8월, 1952년 7월
김동길(金東吉, 1928~) 연세대 명예교수의 김일성 관련 증언
해방되고 김일성이라는 30대의 젊은이가 소련군의 등에 업혀 평양에 나타났을 때
명성이 자자했던 김일성(金一成) 장군이 아니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같은 김일성이지만 일성(日成)과 일성(一成)은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김성주(金成柱)라는 강반석 어머니의 아들이 왜 김일성이 되어 돌아왔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었다.
자유신문의 金日成에 대한 보도: 1945년 10월17일
북한 김일성의 외조모도 외손자의 가짜 김일성 장군 행세를 우려했다.
김일성 외가 친척 탈북자 강명도(康明道, 1958 ~ ) 교수, 김일성은 가짜
김성주(북한 김일성)도 어릴 때 항일 영웅 김일성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소련군 진지첸 대위가 김일성 장군으로 둔갑한 것은 1945년 10월 2일 부터 : Gavril Korotkov (1925~ ) 박사의 증언
북한도 김일성이 가짜라 시인한 적 있다.
소련군 진지첸 대위가 김일성 장군으로 둔갑한 것은 1945년 10월 2일 부터 : Gavril Korotkov (1925~ ) 박사의 증언
북한도 김일성이 가짜라 시인한 적 있다.
해방 직후 북한의 모 신문에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이고, 옛 김일성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이름을 김일성으로 했다는 기사를 실었다가 2~3일 뒤 그 신문을 모두 회수해 갔다는 월남민들의 증언.
나는 가짜 김일성을 평양에서 보고 기절 했다 Silver Net News 경영권 2015-10-05
[김일성의 정체 (1)] 김일성 가짜설의 전말
김천시 조마면 설화 : 진짜 김일성 출생지
1949년 4월호, pp.37~40
김형석 (金亨錫, 1920~ ) 연세대 명예교수 증언 - YTN (2015.08), KBS (2015.07) / 인촌기념관 (2008.11)
['김일성 가짜' 증언] 김재순(金在淳, 1923~2016.5.17) 전 국회의장의 증언
평양 환영대회에 나타난 김일성이 가짜이며 한국말도 더듬거렸다고 증언
['김일성 가짜' 증언] 채명신(蔡命新, 1926-2013) 주월 한국군 사령관의 증언
남한 언론에 보도된 김일성의 전력 : 1963년 경향, 1972년 동아
김일성이 가짜라고 하나, 만주시대부터 김일성 이름을 쓴 것,
보천보 습격 등을 인정함.본명도 金成柱인지 金聖柱인지 이설이 있음을 지적.
박달 연락병 이선호(李善鎬), 인민군 출신 이광섭(李光燮)의 증언
김일성, 보천보전투 의 ‘김일성장군’ 아니다 미래한국 2002.08.27 - 박인각, 이영훈 증언
박달 연락병 이선호(李善鎬), 인민군 출신 이광섭(李光燮)의 증언
김일성, 보천보전투 의 ‘김일성장군’ 아니다 미래한국 2002.08.27 - 박인각, 이영훈 증언
스치차코프가 스티코프로 바뀌어 있다.
[평양의 소련군정 사령관은 치스차코프였고, 스티코프는 소련극동군
연해주군관구 정치위원으로 평양 소련군정을 실질적으로 지휘했다.
10월 14일의 대회에 스티코프가 평양에 와서 참석했는지 확인요함.]
蘇聯의 傀儡 金日成 僞造史 (李北) / 歷史의 證人 (金昌順)
金日成(김일성)을 告発(고발)한다 (24)-한재덕 : 보천보 김일성 맞다.
오영진(吳泳鎭, 1916-1974), 朴鉉珏(박현각), 孫仁實(손인실) 씨의 증언
蘇聯의 傀儡 金日成 僞造史 (李北) / 歷史의 證人 (金昌順)
金日成(김일성)을 告発(고발)한다 (24)-한재덕 : 보천보 김일성 맞다.
오영진(吳泳鎭, 1916-1974), 朴鉉珏(박현각), 孫仁實(손인실) 씨의 증언
1972.01.20 동아일보 4면 ... 박현각씨는 명예 평북 희천 군수에 임명됨.
일제시대 김일성 관련 증언 : 김학규, 이도일
일제시대나 해방직후 김일성을 직접 알았거나 만났던 사람들의 증언
일제시대 김일성 관련 증언 : 김학규, 이도일
일제시대나 해방직후 김일성을 직접 알았거나 만났던 사람들의 증언
해방 직후 미군의 김일성에 대한 정보 기록 : 1948년 8월, 1952년 7월
"美, 군정 당시 이미 김일성 가짜로 판단" : 2009-08-13
History of the North Korean Army :미군 극동사령부 U.S. Army Far East Command, July 31, 1952
진짜 김일성(1885~1935) : 일본 육사출신으로 만주서
게릴라 활동. 북한 김일성은 그 이름을 승계한 사람.
빨치산 중에 김일성이라 칭한자가 적어도 15명이 있었다는 증언 : 정상진 전 북한 문화선전성 부상
빨치산 부대가 작전할 때 단위 부대장들이 모두 김일성이라 칭했다는 증언 : 이선호 [월간조선 2004년 12월호]
빨치산 중에 김일성이라 칭한자가 적어도 15명이 있었다는 증언 : 정상진 전 북한 문화선전성 부상
빨치산 부대가 작전할 때 단위 부대장들이 모두 김일성이라 칭했다는 증언 : 이선호 [월간조선 2004년 12월호]
‘소련製 김일성’의 등장과 反蘇 학생운동
평안도 지방에서는 ‘김일성 장군’이라는 항일투쟁 영웅에 관한 전설이 1920년대부터
널리 전해져 왔었으니 30대 초반의 ‘소련製 김일성’을 가짜라고 하게 된 것은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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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진, 김일성 항일무장투쟁의 신화화 연구 - 서순옥, 주보중 증언
중국측 자료나 빨치산 여자 대원들의 증언에도 북한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는 없다.
김일성이 가짜라는 박갑동과 이기건의 결정적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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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진, 김일성 항일무장투쟁의 신화화 연구 - 서순옥, 주보중 증언
중국측 자료나 빨치산 여자 대원들의 증언에도 북한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는 없다.
김일성이 가짜라는 박갑동과 이기건의 결정적 증언
보천보 사건 가담으로 징역을 살다 해방 후 풀려난
박금철이 북한 김일성은 보천보 김일성과 다른 인물이라고 증언함.
유성철(兪成哲, 1917-1995), 박성훈 및 Grigory Mekler(1909~)의 증언
이상조, 허진, 황장엽 포함
유성철과 박성훈은 해방 전 김일성과 같이 88여단에 근무했던 소련의 고려인 출신으로,
유성철(兪成哲, 1917-1995), 박성훈 및 Grigory Mekler(1909~)의 증언
이상조, 허진, 황장엽 포함
유성철과 박성훈은 해방 전 김일성과 같이 88여단에 근무했던 소련의 고려인 출신으로,
김성주가 보천보 김일성이 전사한 후 그 이름을 도용하여 공을 가로챘다고 증언.
황장엽의 김일성 항일 투쟁 관련 증언
김일성이 가짜라는 레베데프 소장의 결정적 증언
스탈린으로 부터 북한 지도자로 낙점받고 평양으로 온 김성주가 무명의 곤경에서
황장엽의 김일성 항일 투쟁 관련 증언
김일성이 가짜라는 레베데프 소장의 결정적 증언
스탈린으로 부터 북한 지도자로 낙점받고 평양으로 온 김성주가 무명의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명도 높은 이름 김일성 장군으로 행세하기로 결정했다는 증언 -
스티코프도 이러한 방안을 극찬했다고 함. 레베데프 소장은 평양 소련군정의 핵심인물임.
오기섭(吳琪燮), 김일성이 가짜라는 문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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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보 김일성(金日成) 사살 기사
오기섭(吳琪燮), 김일성이 가짜라는 문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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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보 김일성(金日成) 사살 기사
(1937년 11월 18일자 매일신보, 경성일보, 동아일보 외 다수)
보천보 김일성이 사망했다는 정황적 증거들
김일성이 가짜임에도 진짜로 둔갑시킨 사기꾼들
스탈린의 김일성 발탁 내막과 김성주가 김일성 장군을 사칭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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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鉉珏(박현각)은 박인각씨와 다른 인물
朴仁珏(박인각) (64·平南陽德(평남양덕))
- 1980.10.28
- 경향신문
- 3면
- 정치
- 사진
朴仁珏(박인각)(64·平南陽德(평남양덕))
▲京城法學(경성법학)전문학 교졸·심계원3국장·共和黨(공화당)
서울中區黨(중구당)위원장·以北(이북)5道(도)행정자문위내무분과위원장·平南知事(평남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