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분들만 보셔요~ 풋풋한 아이들의 첫사랑 이야기....ㅎ
노래도 좋아요! 전 Be Like That도 좋지만 마지막 영화 엔딩송인 Let it be me가 더 좋아유~^^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yGvvfTM4kqE
https://www.youtube.com/watch?v=oDQ8zRT-cMM
https://www.youtube.com/watch?v=ApxSqHXkEw4
첫댓글 와
7분여의 압축본이니 함 보셔요~^^
@퍼플 냉~~
유튜브 리뷰로 보셨어요?
아뇨. 넷플릭스로 온전히 다.
어찌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그리 정확하게 그려냈는지 감탄하며 봤어요.
좋은 대사들도 많더구만유...아주 좋았어요~
생유...^^
@퍼플 줄리의 러브빔이란 표현이 재미 있어요.
플라타나스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줄리가
전 좋았어요.^^
풋풋한 청사과를 한 입 베어 물은 듯한
싱그러움이 있는 영화죠.~
@무비 부분이 모여 전체를 조화롭게 하는데 부분보다 전체가 안좋은 사람도 있다는 말이 쏙 들어오던데요...ㅎ
@퍼플 다시 봐야겠어요~ㅋ
노래도 참 좋았어요^^
@무비 설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낼부터 다시 홧팅~~~^^
주제가 첫사랑이지만 소통과 솔직해야 함도 더해져야...ㅎ
편견과 오해가 소통을 가로막을 때가...
@무비 맞아요. 지레짐작으로 잘못된 소통이 되면 최악으로...ㅠ
풋풋한 스토리에요.
남자는 철이 늦게 드나 봅니다~ ㅎ
남녀관계에서만 그런게 아니고요? 모든 부분도?
결국엔 오해가 플리고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다 컸을 때까지 계속 이어졌을지는?ㅎ
훗 날은 상상으로~ 익숙한 렛 잇 비 미 ~ 오랜만에 참 좋으네요^^
그렇지요. 기존 노래보다 뭔가 다른 멋이 있더라고요. 암튼 설연휴 마지막 마무리 잘하시길...^^
@퍼플
그녀를 위해서
나무를 심고
흙을 토닥 토닥
다독이는 손길
그녀를 위한 사랑 이로구나 ㅎ
점점 귀가시간이 늦어지시네...이제 설연휴도 끝났으니 제자리로~^^
흙 토닥토닥이 줄리의 손등으로 이어지는 게 이제 제대로 소통하자는 것 같아요...ㅎㅎ
@퍼플
집에 손님이 와서
뒷정리 하다 보니 ㅠ
소통의 아름다운꽃
이뽀요 이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