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어곡 하나FC의 초청으로 에덴밸리스키장 가는 길목에 위치한 어곡 동원훈련장으로 운동하러 갔습니다. 운동장은 넓고 좋았습니다. 운동장에는 하나FC와 로디우스 조기회가 같이 예약되어 있어 하나로팀은 로디우스팀과 먼저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장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재미있는 경기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회장님이 추가골을 기록하는등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고 이날 골키퍼를 맡은 동현이가 세진회원을 대신해서 좋은 모습 보여 주었습니다. 경수와 정수, 오양사장님이 많이 뛰어주었고 수비에선 김기윤,황경호회원님도 열심히 뛰어주었습니다....두번째 경기도 정수의 선제 기습골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하나조기회에서 준비한 떡국으로 아침을 먹고 세번째 경기를 마무리하고 우리팀 한성사장님의 근육부상과 병삼회원의 부실체력(?)으로 더 이상의 경기를 못하고 아침운동을 마무리 했습니다.다음주 수요일 오후7시~9시 야간경기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 당부드립니다.....
첫댓글 사람은 많아야 된다니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