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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 365일 제303일- 요한복음 7:1-9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송길똥 추천 0 조회 44 24.09.27 05: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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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7 08:25

    첫댓글 주님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지만 이기심으로 그 때를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 24.09.27 08:40

    때론 주님을 시험하고 주님의 때가 아닌 나의 때에 맞춰주시길 바라는 어리석은 저를 용서하옵소서

  • 24.09.27 10:22

    주님의 때를 묵상 합니다. 오신 때, 죽으신 때, 부활하신 때, 승천하신 때. 그리고 다시오실 때를 준비하며 기다리는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 24.09.27 10:23

    "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때’는 고난과 죽으심, 부활과 영광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하신 배경입니다. "


    주님...우리는 때를 잘 만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치고 빠져 증권으로 돈도 벌고, 환율로 한뭉치 챙기고. 집을 잘 사고 팔 때 재산을 증식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때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살아남고 한탕잡고 권력을 잡을 때를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때를 상상할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주님의 때를 기억하며 내가 기억할 때가 언제인가를 생각합니다. 기꺼이 고난받고 손해보고 너를 살릴수 있는 그런 때를 상상하고 생각하게 하옵소서 .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는 그런 때를 잘 분별할 믿음과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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