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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이란과의 휴전 협상을 마치고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제조업을 떠받치고 있는 뿌리 기업들이 생사의 기로에 내몰린 것으로 12일 나타났습니다.
전쟁은 휴전 국면이지만 석유화학 원료의 수급 정상화는 아직 요원하기 때문입니다.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 부족 사태가 폴리프로필렌·폴리에틸렌 등 파생원료 품귀로 이어지면서 국내 제조업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 버리던 잡색 플라스틱도 갈아서 재활용…포장비닐까지 수거 … 중기 '눈물의 사투'
◇중동전쟁 직격탄 … 남동·반월·시화공단 르포
◇PP·PE 수급난에 가격도 급등
◇생존위기 中企, 원료 확보 사활
◇PVC 패널 자투리까지 모아 써
2. 삼성전자와 노동조합 간의 임금 및 단체협약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5월로 예고한 18일 간의 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예고한 총파업을 실시할 경우 회사에 5조~10조원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감소는 최대 2조원의 법인세수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삼전 파업땐 영업익 10조 증발
◇올들어 D램가격 40% 급등세... 삼성전자 멈추면 기름 부을듯
◇중국·대만 경쟁사들 공격투자
◇장기 공급망 개편 빨라질 수도
◇노조 '영업익15%' 성과급 요구
◇메모리사업부 인당 6억원 넘어
■ 삼바 노조도 "성과급 더 달라" … 임금증액 요구, 재계 전반으로 확산될라
◇삼성전자 파업 나비효과
◇성과보상 개편요구 빗발 우려
◇"대기업·中企격차 벌어질 것"
3. 미국과 이란 간 첫 종전 협상이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으나 끝내 무위에 그쳤습니다.
협상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조치를 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합의 시한 열흘을 남기고 협상이 안갯속에 빠져드는 모양새 입니다.
■ 이슬라마바드 21시간 마라톤 종전협상 '빈손'
◇우라늄 반출 두고도 상호 충돌
◇호르무즈 통제에도 이견 여전
◇美 "당장개방"이란 "협정부터"
◇트럼프 "협상 잘 진행됐지만...중요사항 核은 그렇지 못했다"
◇밴스 "우리의 최종안 두고왔다"
◇시한 열흘남기고 추가협상 여지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열린 이란과 미국의 종전 협상에서 J D 밴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악수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왼쪽)과 샤리프 총리가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UPI연합뉴스
■ 중동 재건사업 기대…건설 ETF 상위권 '싹쓸이'
◇ETF 주간 수익률
◇'TIGER 건설' 21% 1위
◇AI·반도체 ETF도 강세
◇개인자금 S&P500 몰려
4. 금융당국이 12일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 규제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정책 설계에 들어갔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당국이 투기적 목적의 범위를 어떻게 설정할 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신규 전세대출 보증 금지, 기존 대출 만기연장 제한 등 강력한 조치가 테이블에 올라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李 "세제·금융·규제 정상화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
◇비거주 1주택 대출규제 시사
◇"생산적 금융 피할수 없는 길"
◇靑, 중동 종전까지 비상대응
■국세청장 "법인 보유 고가주택 2630개…사주일가 살면 탈세"
◇공시가 9억초과 법인 주택 대상
■ 종부세 감세 없앤다?… ‘공정시장가액비율 폐지’ 법안 갑론을박
◇“종부세, 불로소득 환수·조세 형평 기능 상실”
◇국회서 범여 ‘공정비율’ 폐지 법안 발의
◇현재 공시가 60%만 세금 매겨…文 때 95%
◇“조세 부담률 적정 유지 기능 고려 안 해” 지적
지난 2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똘똘한 한 채의 역설, 부동산 세제 정상화 방안'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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