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피오레가 제일 부촌이 된다는데 맞나요?
수완신도시에서 수완피오레가 3,813세대로 가장 큰 회사이니깐~
명품신도시에서도 명품브랜드 아파트로 남지 않을까요~
위치도 수완신도시 중심지에 다 몰려있잖아요~!
‘광주의 강남’으로 불러지고 있는 수완지구 140만평에 대해 한국토지공사가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본격 착수한 가운데 지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도시하면 잘 정돈된 시가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그리고 여느 도시보다 월등한 교육환경 등을 꼽으며 분당, 일산 등을 연상하게 된다. 이 지역에도 분당과 일산 신도시를 능가하는 신도시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풍부한 신도시건설 노하우를 가진 토지공사는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신가동, 장덕동 및 흑석동 일원에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인 수완신도시 개발을 위해 지난 2003년말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해 작년 10월부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생태문화도시 개발을 위한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수완신도시는 약 1조원을 투입해 총2만7천여 가구 8만3천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이 가운데 2만5천가구를 수용하게 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지난해 6월말에 분양을 개시했으며 오는 2007년 하반기에 입주가 예상되고 있다.
▲광주 서북부 지역의 중심=21세기 광주의 관문이자 서북부지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물리적, 지리적, 문화적 지역특성을 반영해 지형형상과 여건에 부합되는 개발과 환경의 공존 모색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 상징성을 제고하는 자연친화적 단지 계획기법을 도입해 향후 도시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다. 주택지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구 동북측 구릉지에 단독주택지를 배치하고 공동주택지는 풍영정천변 및 평탄지에 배치했으며 상업용지는 중앙공원과 풍영정천과 연계해 지구 중앙부에 배치, 주변공간과 구릉지 공원이 일체화된 상업지로 중심성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특히 위락시설이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러브호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박시설의 유형을 호텔급으로 제한했으며 풍영정천은 자연적인 하천선형을 유지하고 지구내 양호한 수림대와 주변 신개발지의 녹지체계가 연계될 수 있도록 공원을 배치했다. 또 학교 등 공공시설용지는 각 생활권별로 적정 배치해 이용편의를 최대한 반영했다.
▲친환경 생태문화 신도시=수완 신도시를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전체 140만평의 22.5%인 32만평을 녹지로 만들 계획이다. 이같은 녹지비율은 분당의 19.3%, 일산의 22.2% 등을 상회하는 수치이며 인구밀도도 ㏊당 172명으로 분당의 198명, 일산의 176명보다 낮은 쾌적한 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토지공사는 초기 단계부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건설과 자연환경이 최대한 보전되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수림대가 양호한 지역은 그대로 녹지로 보존하고 단지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4.7㎞의 풍영정천을 따라 공원과 녹지간에 주민들의 휴식공간, 보행자전용도로, 보행통로 등을 통해 녹지네트워크를 구성해 국내 최대의 녹지축을 형성하게 된다. 이 녹지축을 중심으로 도시내에 있는 야생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자연형 하천과 생태 연못, 호수 등 다양한 수변 공간을 배치하게 된다. 또 풍영정천 주변은 사계절 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수목으로 식재하고 수변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물 서식공간을 확보해 주민 여가공간의 핵심역할을 하도록 했다.
▲테마단지 조성=수완지구는 다른 신도시와 차별화하고 부각시키기 위해 테마단지를 도입한다. 이를위해 수림대가 양호한 지역은 공원·녹지공간으로 활용하고 동호인과 전문인을 위한 블록형 단독주택지를 배치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인다. 또 먹거리, 볼거리를 위한 상업시설과 호수공원을 연계되도록 하고 화랑·도자기거리, 문화공원·전시시설, 예술인 마을을 연계하는 문화예술공간을 형성하며 상용업지 중앙부에 젊은이들을 위한 쇼핑몰과 패션거리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광로와 대로가 교차하는 지역에 위락·유흥시설용지를 설치하고 숙박단지는 별도로 조성하는 등 단지내에 다양한 테마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센트럴 파크 조성=수완지구 중심에 조성될 센트럴 파크는 양호한 기존 수림대를 포함하고 최근 동호회를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광주 최대 규모의 종합 스케이트 파크와 운동, 놀이시설 등 종합공원을 보유한 녹지공간으로 인근의 천변공원 및 호수공원과 연계해 광주를 대표하는 신개념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2만6천평의 호수공원은 광주를 상징하는 조형적 요소를 도입해 호수위에서 무등산을 상징하는 빛기둥 쇼를 위해 3개 레이저 조명과 4개의 빛을 이용한 조명등을 설치하게 된다.
▲차별화된 교육 문화시설=수완지구내에는 고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초등학교 9개 등 모두 18개의 학교를 배치해 이 지역을 교육의 중심지로 키워 광주 최고 신학군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종합병원수준의 병원유치를 위해 별도의 종합의료시설용지도 이미 배치했다. 또 러브호텔 등 숙박시설은 주거 및 교육시설 주변에 건축하지 못하도록 지구단위계획으로 제한해 차별화된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환경일보] 광주에 친환경생태도시 탄생한다
수완신도시 생태문화도시로 조성
풍영정천 등 자연적인 하천 만들어
건축폐기물 친환경 처리·활용계획
광주시 광산구 흑석사거리에 현재 생태문화도시를 꿈꾸는 수완신도시 개발공사가 한창이다. 총 4공구인 중 1공구에서는 지장물을 철거해 선별하는 작업과 기초 절토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공구를 지나 2, 3, 4공구 지역에서는 어마어마한 대지 위에서 펼쳐지고 있는 공사현장을 둘러보면 이 지역에서 개발되는 가장 큰 계획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수완지구 조성시 필요한 성토량(685만㎡)중 자연지형을 활용해 1공구 조성단지내 절토량(594만㎡)으로 2, 3, 4공구 조성단지의 성토재로 활용하고 외부반입 토공량(91만㎡)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근린공원 14개소(54만4천586㎡) △어린이공원 22개소(4만2천111㎡) △공공공지 27개소(5만9천530㎡) △완충녹지 23개소(18만6천418㎡) △광장 1개소(1천870㎡)등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향의 고장인 광주시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종합스케이트 공원을 보유한 레포츠공원인 ‘숲속조각공원’을 세우고 빛고을 광주를 상징하는 조형적 요소를 도입한 프로그램분수와 빛조형물 및 습지원을 조성해 학습공간의 활용할 ‘호수공원'과 총4.7㎞를 순환하며 사계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리버사이드 파크인 ‘천변공원’도 들어서게 된다. 최고의 친환경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한국토지공사는 조성단지 내 자연적인 하천인 ‘풍영정천’(연장: 3.0㎞ ,폭원: 55-68m)을 자연적인 하천선형을 그대로 살리고 사계절 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수목으로 조경 및 생물 서식공간을 보호하며 신도시주민 여가공간의 핵심역할을 하도록 한다. 한국토지공사 수완사업단(단장 한우석)은 향토수목 보호를 위해 수림이 양호한 소나무 200주는 사업지구대에 별도로 이식 완료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대나무 1천주 가량은 근린공원 등에 재이식하기로 했다. 한우석 단장은 “전체140만평 중 22.5%인 32만평을 녹지로 조성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생태문화신도시’ 건설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축폐재류·폐목재류·폐합성수지류는 파쇄 및 소각처리하고 폐콘크리트류는 파쇄해 성토재로 활용하며 임목폐기물은 톱밥으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수완신도시는 수완동, 신가동, 장덕동 및 흑석동 일원에 개발되는 “생태문화도시”로 약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총 2만7천여가구 8만3천명의 인구를 수용하며 2007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건설 중이다. 한편 조상의 손길이 묻어있는 새로운 문화재가 시·발굴 조사용역(1만6천350㎡)때 확인됨에 때라 발굴조사 면적(9만㎡)을 확대해 추가발굴조사 시행을 결정했다. 토기편, 자기편, 기와편으로 구석기, 청동기, 철기, 삼국, 조선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며 향후 문화재 지도위원회 의견에 따라 현장보존 또는 이전 복원할 예정이다.<!--"<-->
복합단지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는 주거,업무,상업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단지(Complex) 인근에 많이 분포해 있다.
아파트 중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공시지가를 자랑하면서 복합 컨벤션 단지로 대변되는 코엑스 인근의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가 대표적이다
초고층이어서 토지 사용의 효율성이 높은 데다 지역의 상징물이 되고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분양가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발 맞추어, 전국에 '도시속의 도시'라 불리우는 복합단지 개발 바람이 불고 있다. 주거,상업,업무등 기능을 갖춘 미니도시 형태의 복합용도 개발은 사업규모만 1조~2조원 대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복합단지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는데다 직주 근접형 주거단지이어서 특히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같이 상업.업무가 결합된 복합단지는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았는데 복합단지는 ‘상가+오피스+주거시설등이 서로 유기적으로 한곳에 모여있는 곳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