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더존나라여행클럽[국내&해외여행.크루즈여행.친목]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좋은글/시/명언 감동의 글 삶을 생각나게 하는 글 중에서~~
들장미소녀 추천 2 조회 60 11.07.14 07: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7.14 07:29

    첫댓글 칭찬도 상대방을 불편하게 한다는 걸 깨달은 어제,
    죄송한 마음에 마음이 괴로웠는데 이렇게 좋은글 대하게되어 힘을 얻었어요,,

  • 11.07.14 10:24

    좋은글 읽게 해주시어 감사함 가득한 아침입니다..인생에 여생이란 없고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니 죽는 그날까지 주연으로 열심히 살아볼 일이네요..ㅎㅎ 할머니의 생각이 어쩜 이리도 맑고 투명한지 제마음까지 덩달즐거워지네요..존하루 보내시어요~ 굿럭~~

  • 작성자 11.07.16 08:55

    각시꽃님,,
    님의 말씀처럼 언제까지가 될 지 모르지만,,
    걸음마다 때론 찔리고 아프겠지만,,
    멀리 정상을 바라보면 넘 아득하여 질릴테니
    발 끝만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가요 우리,,

  • 11.07.14 10:29

    감사로...
    까마득히 잊었던 쓰고 읽는 즐거움을
    혼자되어 다시 느끼기 시작하니.

  • 작성자 11.07.16 08:57

    백치님두 열심히 쓰시던 걸요,,^^
    저두 써야할텐데,,
    독촉은 오고 써 둔 건 없궁,,
    밀려있어요 숙제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16 10:54

    잔잔하게,,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죠,,^^
    저두 시바타 도요처럼,,
    타샤튜더처럼 늙고 싶답니다~^^
    언젠가 내가 떠나 듯,
    주변의 친구들 마저 떠나더라도
    여지껏 그래왔 듯, 외로움과 벗하며
    내가 지닌 내면의 작은 재산들을 일구며
    그렇게 걸어가고 싶은게 제 꿈이기도 합니다~^^;;

  • 11.07.14 23:33

    그분의 시 한줄 한줄이 모두 나에게 해주고픈 말 같아 가슴에 와닿네요.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07.16 09:15

    착한 인상의 아이비님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우리, 서로에게 이뿐 시가 되어봐요~^^

  • 11.09.04 01:28

    인생열차에 몸과마음을 싫고 이마을 저마을 여행을 다니시며 창밖 스처 지나치는 풍경 동네 마다의 분 들과의 우정과사랑 이별 그리고 산과 들의 향기. 그리고 봄. 여름. 가을. 모진겨울을 받아 들일줄 아시는소박하지만 오염 되지 않고 자연에 순응 하시는 사바타 도요님 자연이 되어 글로 그대로를 그려 놓은것 같습니다. 천 상병시인의 소풍 가는날 그리고 깊은 산속 옹달샘 처럼 깊은 미소 지우며 목마른이을 기다리시는 소녀 같으신 들장미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