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펄이
성미가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
"자네, 안 되겠네. 내 등에 업히게!" 하고 더필이가 등을 내대일 제 그는 잠자코 바랑 위에 넙죽 업혔다. / <김유정, 노다지 중에서>
첫댓글 그러니 넘어지지너 같은 더펄이는 처음이다. 철푸덕 넘어지는 나를 보고 엄마는 말했다.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모른다. 어려서는 뭐 그러려니 했다. 엄마의 말 때문일까? 지금도 나는 더펄이짓을 한다. 냉장고에 반찬 통을 넣으려다가 덜푸덕 엎어 일을 키우고 흙에 씨앗을 넣다가도 덜푸덕 봉지 째 엎기도 한다.
첫댓글 그러니 넘어지지
너 같은 더펄이는 처음이다.
철푸덕 넘어지는 나를 보고 엄마는 말했다.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모른다. 어려서는 뭐 그러려니 했다.
엄마의 말 때문일까?
지금도 나는 더펄이짓을 한다.
냉장고에 반찬 통을 넣으려다가 덜푸덕 엎어 일을 키우고
흙에 씨앗을 넣다가도 덜푸덕 봉지 째 엎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