刎頸之交(문경지교)~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비천한 제가 상경의 넓은 도량을 미처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목숨도 내어줄 벗(刎頸之交)'이
되고자 합니다.”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을 나타내는 문경지우(刎頸之交)는
<사기>의 이 고사에서 유래한다.
첫댓글 '지란지교'보다 그 뜻이 더 강하네요.
서로 죽음을 대신할 수 있을만큼 막역한 사이라는 刎頸之交...!나이가 들수록 참된 우정을 뜻하는 말들이 소중하게 다가오는데...나또한 우정이 깊어 생사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 인지를 되돌아 봅니다.
첫댓글 '지란지교'보다 그 뜻이 더 강하네요.
서로 죽음을 대신할 수 있을만큼 막역한 사이라는 刎頸之交...!
나이가 들수록 참된 우정을 뜻하는 말들이 소중하게 다가오는데...
나또한 우정이 깊어 생사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 인지를 되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