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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E 바른자세 척추교정운동(휜다리/체형교정,통증완화)
 
 
 
카페 게시글
SNPE 바른자세,척추교정,다이어트운동 체험사례 SNPE와 만난지 어언 1년. 나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
뉴빅스탈 추천 1 조회 4,417 11.12.18 21:1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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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8 23:42

    첫댓글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다" 라는 명언을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점진적인 수련의 중요성과 교육을 통한 뇌의 소프트웨어 전환이 잘못된 구조의 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저의 평소 철학을 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사례입니다. 젊은 나이의 사람으로 꾸준한 snpe 운동 실천이 어려운데 통증을 극복하는 과정과 맛 없는 생식의 체험 경험까지...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소중한 체험사례 감사합니다.

  • 11.12.18 23:53

    조새한별이 아팠던 것을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구체적으로 글로 표현해 주니 그동안의 조새한별이 겪었을 마음과 몸의 상태를 더 자세하게 이해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같습니다. 그래서 표현과 소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새한별양이1년간 snpe와 np를 공부하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집중하고 실천하는 모습에 나는 큰 감동과 안타까움 등이 교차한 시간을 함께한 세월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한 몸으로 변신하여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여유과 기쁨이 미래에는 모두 보상받는 세월이 예정되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위하여....^.^

  • 작성자 11.12.19 13:20

    고맙습니다^^ SNPE 계속 열심히 해서 더욱더 건강한 몸으로 변신!할테니 기대해주세요~^ㅇ^

  • 11.12.19 12:20

    미소가 항상 밝아서 이렇게 힘든 시기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 이제부터라도 남은 20대 꽃이 활짝 피길 바래요~!

  • 작성자 11.12.19 13:35

    히히^^ 감사해요~ 남은 20대는 활짝~^ㅡ^

  • 11.12.19 15:16

    캬~~읽으면서 감탄이 절로나온글은 처음 입니다..축하합니다^^..한별씨!!! 울동네로 이사왔으면 ㅎㅎ 내가 간이라도 빼줄껴~~ㅋㅋㅋ

  • 작성자 11.12.19 17:00

    지현언니 과찬이세요~>ㅅ< 진짜요? 언니동네로 이사가야게따ㅋㅋ

  • 11.12.19 16:01

    뉴빅스탈님의 글은 진정성과 체험이 깊이 묻어나는 좋은 글이네요! 체험사례 잘 읽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11.12.19 17:02

    감사합니다~힘이나네요^^ 함께 화이팅해요~^_^/

  • 11.12.20 02:25

    얼마나 고생 하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님의 체험 사례가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될 것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1.12.20 08:04

    우와~ 책에서 보던 은빛바위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신기해요~*ㅇ* 은빛바위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20 18:43

    항상 감사합니다^^ 따듯한 마음 덕분에 제 마음도 따듯해집니다^ㅡ^

  • 11.12.20 13:04

    저도 아토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으로 많이 해 왔던 지난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어제 오늘 회원님들께 읽어드렸는데 읽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이 막 나는 걸 참느랴.. 고생했어요.
    고생한 분야는 다르지만.. 그 흐름이 참 공감가는게.. 정말 너무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멋진 SNPE 전도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환하게 피어나실 거는 말할 필요가 없겠네요.

  • 작성자 11.12.20 19:06

    저는 아토피가 없지만 동생들이 아토피라서 깔리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가요...힘든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서로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슴이 반응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잘 될거란 말씀에 마음이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_^

  • 11.12.21 13:47

    보석같은 체험수기 정말 잘읽었습니다. 버린세월은 10여년이지만 앞으로 남은 90여년의 건강과 그 무엇을 얻을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90여년은 90년에서 120년을 의미합니다^^) 아무튼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12.22 14:46

    앞으로 120년이면 144살이네요 히히^^
    고맙습니다 김정수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11.12.25 00:26

    미안해요 이런 좋은 체험담을 늦게 읽어 역시 움직이면 살고 생각만 하고 있으면... 뉴비스타님의 힘들고 훌륭한 체험 감사합니다 파이팅 사랑해요 Snpe^^

  • 작성자 12.01.08 18:29

    이홍국 선생님도 화이팅~! 입니다^^

  • 12.02.17 01:01

    저도 몸이 뒤틀려서 15년간 고생하고 있습니다. 불현듯 찾아오는 통증이 너무나 무섭고 강력하여 생각만해도 공포스럽습니다. 우연히 비수술척추병원의 운동치료 선생님이 snpe 등구르기를 알려주시더군요. 시작한지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하겠습니다. 소중한 체험기 감사드립니다. 글만 읽어도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사셨는데 뉴빅스탈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2.24 19:51

    10년 고생한 저도 무척이나 힘들었는데 15년간 고생하고 있으시다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ㅠㅜ 꾸준히 하신다면
    반드시 통증으로부터 벗어나는 기적같은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몸이 좋아지고나서 잠시 운동을 게을리 했는데 요즘 다시 마음을 다잡고 동생들이랑 매일 하고있어요. 여전히 snpe운동은 힘드네요;;;
    함께 힘내서 열심히 운동해요~ 화이팅~~~~!!^ㅡ^/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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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2.21 20:01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지요? 조새한별씨 앞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지금처럼 예쁜 맘으로 살아가세요. 힘들었던 얘기들을 차분하게 감동적으로 풀어 놓아 읽는 이의 가슴 안에 다시 한 번 SNPE와 NP의 위력을 각인시키는 것 같아, 게을러지는 내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좋을 글을 써주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2.24 19:58

    그렇게 좋게 말씀 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ㅡ^*

  • 12.02.25 10:42

    님께선 살아 있는 Snpe 증인이십니다 그 많은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신 님의 생생 체험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12.06.07 23:19

    정말 감동적인 수기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10.31 18:00

    저도 한의원에서 하는 FCST를 했는데 부작용이 온거같아요.옆에서 보면 사각턱처럼 귀밑에 턱이 튀어나와버렸어요ㅠㅠ
    혹시 snpe운동으로 턱까지 좋아지셨나요?? 정말 알고 싶습니다ㅠㅜ

  • 작성자 12.11.02 19:50

    네 지금 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2년간 꾸준히 운동하며 관찰하였는데 턱은 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목이 얼마나 변형되느냐에 따라 턱도 변형이 온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체험하였어요. 특히 구르기를 많이 하던 시기에 갑자기 밥 먹다가 왼쪽 턱에서 우두둑하면서 턱이 맞추어 들어가고, 하품하다가 뭔가 우지끈 끊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턱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혹은 턱관절에서 모래 씹히는 소리 같은 게 난 적도 있어요. 요즘은 운동을 예전처럼 많이 안 하고 적당히 하고있어서 인지, 턱이 이제 많이 맞춰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만큼 우두둑~! 하는 소리같은 게 나지는 않아요.

  • 작성자 12.11.02 19:51

    대신 (특정느낌을 따라서)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면 왼쪽 턱관절에서 드르륵 하는 소리가 약간 나요(참고로 저는 왼쪽턱이 길고 두껍게 변형되어 있어요. 이것도 지금은 왜 그런지 알아냈어요. 제가 첼로를 오래하면서 왼쪽팔을 너무 과하게 많이 써서 왼쪽 목부터, 어깨 등까지 근육이 굳어서 두껍게 변하였고 그 말인즉슨 근육이 수축되어 짧아졌다는 것이고, 목의 근육이 같이 붙어있는 턱의 근육을 당겨버려서 왼쪽턱이 더 길고 두꺼워진 거더라구요. 그래서 굳은 게 풀어질 수록 턱이 조금씩 조금씩 짧아지고 비대칭이 대칭이 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어요.

  • 작성자 12.11.02 19:47

    물론 이 변화가 막 갑자기 세 달만에 혹은 반 년 만에 아주 드라마틱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에요. 아주 조금씩 조금씩 좋아져서 2년이 된 지금 예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와 맨날 거울 보니까 몰랐는데 많이 좋아졌네~! " 이렇게 된거죠. 특히 저희 아빠같은 경우에 굉장히 관찰력이 좋으신 편인데 요즘 저보고 "얼굴이 많이 돌아왔다~" 이런 말씀 자주 하세요. 저도 fcst해서 턱이 많이 이상하게 되어서 턱을 고쳐보자고 TMJ치료까지 받고 치아교정도 했었는데요 결국 효과를 못 보고 중단했었어요.

  • 작성자 12.11.02 19:49

    그래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목의 굳은 것을 풀어서 근육과 인대와 관절이 제 자리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해야해요. 턱에 이상이 있다고 턱만 만져서는 회복하기가 힘들어요. 턱은 목과 하나라고 보시면돼요. 저는 한 8개월 전까지만 해도 턱이 빨리 좋아지고 싶어서(아주 집착을 했답니다)
    맨날 관찰하고, 도자기 나무손 하루 왼종일 하고, 거울보면서 빨리 안 좋아지는 것 같으면 완전 우울해하고, 일주일에도 몇 번씩 혼자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쌩쇼를 했었어요^^;;;; 그러면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요,

  • 작성자 12.11.02 19:49

    이제는 확실히 좋아질 것을 알고, 단지 시간이 걸릴 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그 근육이 절대 하루 아침에 굳은 게 아니니까요. 적어도 10년에 걸쳐서 굳어진 것이므로) 그냥 계속 꾸준히 하자~! 이런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답니다.얼굴이 변형된 다는 것은 정말 두렵고 괴로운 일이죠,,, camellia 님도 어서 좋아지시길 바라구요 제 경험에 기초한 이 내용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11.02 20:21

    아 참고로 fcst로 안좋아진 턱은 어느정도 다 원래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 전부터 (중학교때부터)비대칭이 시작됐어서 그것까지 다 거슬러올라가는라 오래걸리네요;;

  • 12.11.03 17:49

    긴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전 fcst하기전에는 하악은 크게 문제가 없고 상악이 비대칭에 코뼈가 휘어서 하게되었는데,fcst는 하면 할수록 하악이 튀어나오면서 길어지더라구요.어느순간 얼굴이 확틀어져서 제 얼굴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비용도 부담스럽고 뭔가 잘못 된거 같아서 그만두다가 snpe를 알게 되고 경추베개를 베면서 정말 많이 좋아 지긴했는데.길고 튀어나온 하악만은 어떻게 안되고 있어요ㅜㅠ 그치만 제가 들었던 어떤말보다 도움이 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매일 열심히 운동해서 언젠가 뉴빅스탈님처럼 후기를 남길수 있도록 노력할거에요.정말 감사해요.

  • 12.11.06 01:25

    저는 경미한 척추측만을 바로세우기 위해 카이로프랙틱 이소가이 활법 등을 했었는데 결국 SNPE까지왔네요ㅎㅎ 이제 열심히 운동하면 저도 개선되겠죠? 뉴빅스탈님처럼 좋아져서 후기남기고 싶네요^^

  • 작성자 13.02.12 18:51

    그럼요~!!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왜 빨리 안 좋아지지?' 이러면서 조급해하기 보다는 매일 밥먹고 잠자듯이 당연히 해야하는 일과 중 하나라고 여기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짜잔~하고 좋아져 있더라구요^^
    마음이부자님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ㅡ^

  • 13.06.01 12:47

    그동안 어렵고 험한과정을 의지와 집념으로 극복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건강과 함께 아름다운 삶의 행복과 기쁨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3.08.12 22:12

    정말 가슴까지 따뜻해지고 먹먹해지는 글이네요.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이제는 행복만 가득하실 겁니다^^
    저도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체험하고 백퍼 공감하는 1人인데요. 몸이 아프니 쓸데없는 생각들만 늘어나고 어두워지더라고요. 세상에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SNPE를 만난 이후로 내 몸이 왜 아프고 고통스러웠는지 원인을 알게 된 점, 원인을 확실히 알게 되니 그 이후의 길도 보이더란 것, 그리고 운동한 만큼 정직하게 몸이 반응한다는 점이 가장 기쁘고 행복했어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지만 행복합니다. 뭘 해야 하는지 아니까요^^ 이 글을 읽고 다시 느끼네요~

  • 13.08.12 22:14

    앞으로도 매일매일 행복하시고 많은 체험 하시면서 종종 소식 알려주세요~SNPE의 살아있는 마스코트로 활동하셔도 될 것 같아요^^

  • 13.12.01 21:36

    저도 지금 척추 측만으로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던차에 님의 글을 보고 굉장한 힘을 얻고 SNPE에 신뢰가 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일만 가득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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