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일부터 6/7일 일정으로 보드여행겸 신혼여행을 북해도로 가려는데요
한 3~4일은 니세코 스키장에 있을예정이고 그이후 2~3일이 고민인데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오타루랑 삿뽀로가 가장 많이 다녀오시더라구요..
그리고 노보리베츠던가요?? 지옥온천이라고 하는곳..
거기도 다녀오고 싶구요..
생각보다 훗카이도가 넓어서 루트를 잘 짜야 시간낭비를 덜한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서 니세코 스키장쪽에서 3~4일 있다가
오타루나 삿뽀로 쪽으로 갈까하는데요
오타루가 더 가까운지..삿뽀로가 더 가까운지..
그리고 출국하는 공항도 생각해야 하구요
마지막날엔 쇼핑도 좀 해야하겠구요..
중간에 노보리베츠도 갈수있는지도요..
잘 아시는 분..루트좀..가비얍~게 짜주시면..감사..
그리고 숙박정보도요~
오타루에 긴린소 한번 보고 반했는데 그런 료칸에서 묵고 싶네요
그리고 니세코에서 나오고 나서는..아마 보드장비에 신혼여행 짐까지..렌트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오타루나 삿뽀로를 돌때 숙박장소를 한곳만 하고 오타루나 삿뽀로지역을 충분히
돌아볼수 있는지요..
고수님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