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36주
제3계명: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예배의 태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예배의 태도
1. 망령되다는 세 가지 의미
1) 헛되게. 우상에게 하듯이. 망령되다는 “(_______)”라는 뜻이 있다. 헛되다는 것은 우상에 대해 하는 한 표현이기도 하다. 헛된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우상 처럼 헛되게 되어 간다 (시 115:4-8미신 우상 섬기는 사람은 우상의 이름을 부르고 섬기면 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우상 섬기듯이 하나님을 자기 행복을 위해 섬기는 교인은 중언 부언 이름을 부른다. 우리는(_______)하며 겸손히 기도해야 한다.
2) 거짓되게: 망령되다는 ‘(_______)’라는 뜻이 있다. 자기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 거짓되게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저주나 거짓 맹세” ( 99문)를 해서는 안 된다.
3) 가볍게: 망령되다에 ‘(_______)’라는 뜻이 있다.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용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고백하고 부르며 우리의 말과 행실에서 그 분이 영광을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 (99문). 존경, 영광은 히브리에서 ‘(_______)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농담처럼 하지 말아야 한다.
세가지 의미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불러서는 안 된다. 자기 욕심 때문에 우상을 섬기듯이 하나님 이름 부르고, 욕심 때문에 거짓으로 사용하고, 가볍게 불러서는 안 된다.
2. 여호와의 이름과 우리와 함께 하심.
1) 이름과 존재 이름을 부를 때 그 이름과 함께 그 분이 실제로(_______)하신다.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 안으로 세례받을 때도 삼위의 존재 안으로 들어간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라 말할 때, 예수님 자신이 함께 계시면서 일으키니까 일어난다. 하나님은 그 분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우리와 함께 계신다.
2) 여호와: 항상 함께 하는 분 “나는 여호와다”는 말은 ‘I am that I am.’ 이다. 여호와는 항상 존재하는 분이지만, “나는 너희 하나님이 (______) 너희와 함께 하겠다.” 고 언약을 맺으신다. 언약을 이루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에게 나오신다. 확실히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보이지 않으니까 함부로 말할 수 있겠는가?
3. 3계명과 성령 훼방죄.
1) 여호와 이름을 욕되게 하는 죄, 하나님을 죽이려는 행동.
99문에서 “욕되게 사용한다”는 “(_______)한다. 참람하다”와 같은 의미다.
레 24장, 아버지가 이집트인, 어머니가 히브리인인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였을 때,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반드시 죽이라.” (레 24:16)고 말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한 자는 하나님을 (_______) 한 것과 같은 큰 죄이다. “훼방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큰 분인 줄 모르고 한 것이 아니라 알고서 행한 죄를 말한다.
2) 성령을 훼방하는 죄-알고도 행함.
마 12장, 예수님이 귀신을 추방하자, 바래새인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다” 고 비난했다. 분명히 하나님의 일인 줄 (_______) 예수님을 비난했다. 자기들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계속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가볍게 여기는 죄이다. 예수님은 “성령훼방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가르쳤다 (마 12:31).
히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법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9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부정, 훼방) 은혜의 성신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중하뇨?”
(_______) 행한 것은 ‘(_______) 일부러” 한 것을 말한다 (민 15:30, 신 17:12). 분명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인줄 알고도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면 마귀의 반역을 그대로 하는 것이다. 용서받지 못한다.
그러나 알지 못하 행한 것은 용서받을 수 있다. 딤전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3) “죄 없다 아니하리라.”
출애급 보다 비교할 수 없는 큰 구원을 받았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성자와 성령의 사역과 함께 이 계명의 뜻이 분명히 더 드러났다. 더 풍성한 계시와 복을 누리는 시대에 성자 하나님을 믿지 않고 , 성령을 저항할 때 그 죄는 더 크다. 성령님을 단순한 (_______)으로 생각하여, 기도하여 무엇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도 준다는 생각하는 (_______)도 크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교회 앞에서 알고도 거짓말 한 것은 행 5:3 “성령을 속였다.”고 하셨다. 그를 죽였다. “성신의 이름을 훼방하고 망령되이 말라”는 것은 그것들이 교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이 있을 때 마다 그리스도의 (_______)를 다시 의지하자.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모욕당했지만 죽기까지 하면서 하나님 영화롭게 (요 17:4)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자.
4. 막거나 금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진노
100문. 99문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일컬어 질 때 “침묵하거나 방관자가 되어 그런 두려운 죄에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1) 막거나 금할 때:
마 10:32-33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마음으로 믿을 뿐 아니라 공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 앞에 (_______)하자. 가장 친한 친구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데, 입을 다문다면 주님 보다 친구를 의식했기 때문이다.
2) 지혜롭게 침묵할 때도 필요하다. “할 수 있는 대로” 막거나 금해야 한다. 기세 등등하여 하나님을 모독할 때, 말하는 것이 더 모독하게 할 수 있다. 그 때는 침묵해야 한다. 예수님도 빌라도 앞에서 침묵하셨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피하고 침묵해야 알 때가 있다. (_______)롭게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된 것 모독: 주님의 (_______), 성도에게는 주님의 이름이 있다. 그들을 가볍게 비판하는 것도 주님의 이름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 된다.
결: 하나님의 이름을 우상 숭배하듯이, 거짓되게 사용하지 말고 영광스럽게 사용하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36주
제3계명: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예배의 태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예배의 태도
1. 망령되다는 세 가지 의미
1) 헛되게. 우상에게 하듯이. 망령되다는 말에는 ‘헛되게’라는 뜻이 있다. 헛되다는 것은 우상에 대해 하는 한 표현이기도 하다. 헛된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우상 처럼 헛되게 되어 간다 (시 115:4-8). 미신 우상 섬기는 사람은 우상 이름을 부르고 섬기면 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우상 섬기듯이 하나님을 자기 행복을 위해 섬기는 교인은 중언 부언 이름을 부른다. 우리는 신뢰하며 겸손히 기도해야 한다.
2) 거짓되게: 망령되다는 ‘거짓되이’라는 뜻이 있다. 자기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 거짓되게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저주나 거짓 맹세” ( 99문)를 해서는 안 된다.
3) 가볍게: 망령되다에 ‘가볍게’라는 뜻이 있다.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용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고백하고 부르며 우리의 말과 행실에서 그 분이 영광을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 (99문). 존경, 영광은 히브리에서 ‘무겁게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농담처럼 하지 말아야 한다.
세가지 의미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불러서는 안 된다. 자기 욕심 때문에 우상을 섬기듯이 하나님 이름 부르고, 욕심 때문에 거짓으로 사용하고, 가볍게 불러서는 안 된다.
2. 여호와의 이름과 우리와 함께 하심.
1) 이름과 존재 이름을 부를 때 그 이름과 함께 그 분이 실제로 함께 하신다.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 안으로 세례받을 때도 삼위의 존재 안으로 들어간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라 말할 때, 예수님 자신이 일으키니까 일어난다. 영적인 하나님은 이 이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우리와 함께 계신다.
2) 여호와: 항상 함께 하는 분 “나는 여호와다”는 말은 ‘I am that I am.’ 이다. 여호와는 항상 존재하는 분이지만,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면서 너희와 함께 하겠다.” 고 언약을 맺으신다. 언약을 이루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에게 나오신다. 확실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보이지 않으니까 함부로 말할 수 있겠는가?
3. 3계명과 성령 훼방죄.
1) 여호와 이름을 욕되게 하는 죄, 하나님을 죽이려는 행동.
99문에서 “욕되게 사용한다”는 “훼방한다. 참람하다”와 같은 의미다.
레 24장, 아버지가 이집트인, 어머니가 히브리인인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였을 때,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반드시 죽이라.” (레 24:16)고 말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한 자는 하나님을 죽이려고 한 것과 같은 큰 죄이다. “훼방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큰 분인 줄 모르고 한 것이 아니라 알고서 행한 죄를 말한다.
2) 성령을 훼방하는 죄-알고도 행함.
마 12장, 예수님이 귀신을 추방하자, 바래새인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다” 고 비난했다. 분명히 하나님의 일인 줄 알면서 예수님을 비난했다. 자기들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계속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가볍게 여기는 죄이다. 예수님은 “성령훼방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가르쳤다 (마 12:31).
히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법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9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부정, 훼방) 은혜의 성신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중하뇨?”
짐짓 행한 것은 ‘알고도 일부러” 한 것을 말한다 (민 15:30, 신 17:12). 분명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인 줄 알고도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면 마귀의 반역을 그대로 하는 것이다. 용서받지 못한다.
그러나 알지 못하 행한 것은 용서받을 수 있다. 딤전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3) “죄 없다 아니하리라.”
출애급 보다 비교할 수 없는 큰 구원을 받았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십자가의 구원을 알았다. 성자와 성령의 사역과 함께 이 계명의 뜻이 분명히 더 드러났다. 계시와 은혜가 더 풍성히 드러난 시대에 성자 하나님을 믿지 않고 , 성령을 저항할 때 적극 저항하는 자의 죄는 크다. 성령님을 단순한 영향력으로 생각하여, 기도하여 무엇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도 준다는 생각하는 죄도 크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교회 앞에서 알고도 거짓말 한 것은 행 5:3 “성령을 속였다.”고 하셨다. 그를 죽였다. “성신의 이름을 훼방하고 망령되이 말라”는 것은 그것들이 교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이 있을 때 마다 그리스도의 죄용서를 다시 의지하자.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모욕당했지만 죽기까지 하면서 하나님 영화롭게 (요 17:4)아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자.
4. 막거나 금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진노
100문. 99문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일컬어 진질 때 “침묵하거나 방관자가 되어 그런 두려운 죄에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1) 막거나 금할 때:
마 10:32-33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마음으로 믿을 뿐 아니라 공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 앞에 시인하자. 가장 친한 친구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데, 입을 다문다면 주님 보다 친구를 의식했기 때문이다.
2) 지혜롭게 침묵할 때도 필요하다. “할 수 있는 대로” 막거나 금해야 한다. 기세 등등하여 모독할 때, 말하는 것이 더 모독하게 할 수 있다. 그 때는 침묵해야 한다. 예수님도 빌라도 앞에서 침묵하셨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피하고 침묵해야 알 때가 있다. 지혜롭게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된 것 모독: 주님의 교회, 성도에게는 주님의 이름이 있다. 그들을 가볍게 비판하는 것도 주님의 이름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 된다.
결: 하나님의 이름을 우상 숭배하듯이, 거짓되게 사용하지 말고 영광스럽게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