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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위기관리 |
중도일보 |
[중도초대석] 김도윤 센터장 "자살뉴스 많이 다룰수록 자살률 급증"
"자살 사건이 1면 헤드라인에 실릴수록, 보도량이 많아질수록,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룰수록 자살률은 급증합니다." 김도윤 센터장은 이번 대담을 통해 파파게노 효과와 더불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을 소개했다. 또, 누구나 자살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누구라도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 결국,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 누구도 자살로 내몰리지 않는 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고 하였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충남일보 |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일 오후 충남청소년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한태 위원은 “최근 학교폭력과 자살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집단 따돌림 비율이 크게 늘었다”며 “학생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도와 학교, 진흥원이 함께 학교폭력과 자살률 증가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황영란 위원은 청소년 안전망 사업과 관련해 “자살징후가 발견됐을 때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다양한 기관과 연계, MOU체결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며 “위기 청소년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이들에 대한 인권 관련 사업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충남일보 |
충남도민 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역안전의 척도인 지역안전지수 등급이 매년 하위 등급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도 지역안전지수 등급은 교통을 비롯한 5개 분야의 경우 3등급, 생활안전 4등급, 자살 5등급 등으로 상위 등급은 전무한 실정으로 심지어 자살은 4등급에서 5등급으로 하락했다. 지 의원은 “시·군의 안전지수 등급 편차가 심한 곳이 있다”며 “상대적으로 등급이 낮은 지역의 등급을 상향하려면 위해·취약·경감 등 각 지표 분석을 통한 분야별 취약요인 점검 같은 특단의 대책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굿모닝 충청 |
충남 도내 조현병과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충남도내 조현병 환자는 1만513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기준 천안이 3281명으로 가장 많다. 지난해 우울증 환자는 4만2191명으로 집계됐다. 2017년 3만9379명보다 2812명 늘었다. 충남도의회 김한태의원은 “도내 병원과 의료원이 정신건강 증진 의료사업 활성화를 통해 자살 위험군 심리치료를 지원해야 한다”며 “정신질환자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치료와 지역별 환자 분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대전일보 |
천안의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자해를 경험하고 상당수 청소년들이 SNS 등을 통해 타인의 자해 시도를 목격하는 등 청소년 자해문화가 심각하지만 지원방안은 미흡한 수준이다. 17~19세 천안시 청소년 58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해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자해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35.5%를 차지했다. 위험·고위험집단의 자해 경험은 89.5%, 잠재적 위험집단 자해 경험은 70.8%로 조사됐다. 이미원 청소년상담센터장은 "타인의 자해 시도 목격 경로 중 50.6%가 SNS, 메신저, 인터넷 등에 집중돼 자해의 확산성, 파급력, 모방성, 실행빈도 등의 심각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한 SNS 활용교육과 함께 스트레스 대처 기술 교육 및 해소경험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해 발생시 대상청소년이 속한 집단에 적극적 개입과 지지체계 구축 및 강화도 제안했다. 한편 2019년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가 11년 연속 고의적 자해로 나타났다. |
자살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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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스마트폰 보며 습관적으로 취침 미루면, 정신건강 나빠져"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연구팀(정선주·안혜영)은 20~30대 106명을 대상으로 하루 24시간 동안의 수면·생활 습관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 등에 따른 ‘취침 시간 지연 행동’이 만성 수면 부족으로 이어져 우울⋅불안⋅불면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취침 시간 지연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 수준이 25%, 불안 수준이 14% 이상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 또 취침 전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그룹의 81.5%가 불면증 위험군으로 분류됐지만, 그렇지 않은 그룹은 48.1%에 그쳤다. 서수연 교수는 "어떤 이유로든 잠자는 시간이 습관적으로 늦어지면 수면장애뿐 아니라 정신건강 문제가 야기돼 결과적으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스마트폰을 즐기더라도 일정 시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모든 연령대의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
정신건강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서산, 정신질환자 575명 중 만성 정신질환자 235명
서산시 관내 정신질환자 575명 중 만성정신질환자가 235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유부곤 의원은 "정신질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 약물복용을 지속하도록 지지체계 필요, 약물부작용 완화를 위한 정신재활 서비스 제공을 해야 한다"며 "이러한 문제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인가가 중요한 화두인 만큼 이를 통한 만성질환자들의 재활치료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청투데이 |
재학생 300여명 생명사랑 서약…충남도립대 자살예방 캠페인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 의료원 정신건강증진센터, 충남스마트 쉼센터, 새샘 가족상담센터가 손잡고 자살예방과 생명사랑 의식 확산에 나섰다. 이날 '생명사랑 지킴이' 서약에는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동참하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Gate-Keeper)로서 인식을 높여갈 것을 약속했다. 또 우울증과 스트레스 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천안시는 12일 성환문화회관에서 2019년 3단계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대책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동절기 야외근무를 대비한 사업장 안전관리대책과 산업재해예방교육을 담당해 각종 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재해 유형과 예방법, 대처법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동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생명 이어달리기' 교육도 진행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12일 풀뿌리희망재단과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공익활동가의 자살예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지역 내 공익활동가들의 정신건강 전수조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자살예방교육의 확산 및 게이트키퍼 양성, 공익활동가가 앞장서는 자살예방 정보제공 및 홍보 등을 도모하게 된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금산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금산산업고등학교, 농협금산군지부, 금산신협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살문제가 계속 대두됨에 따라 실시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자살위기중재에 해당 기관이 함께 노력하여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의 정신건강에도 관심을 갖고 연대를 유지하고, 금육기관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우울함과 자살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의 신용회복 및 재정관리 상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청양군은 노인층에 대한 자살 예방사업에서 자살률 20% 감소라는 성과를 거뒀다. 청양지역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는 2017년 46.0명에서 2018년 37.1명으로 낮아졌다. 자살률 감소 이유로 생명존중 인식 확산과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치료 연계를 들었다. 자살을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예방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안전망 구축을 통해 군민 생명 지키기에 주력했다. 의료원과 읍면 복지공무원, 관계기관 실무자가 멘토로 참여한 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은 주 1회 이상 전화나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위험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심리적 완화에 보탬을 주고 있다. 청양의료원의 보건사업과 전문의 채용, 시설보강은 진료 환자 증가와 수입액 증가에서 여실히 확인된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태안군, ㈜맥키스 컴퍼니와 자살률 감소 위한 홍보에 나서
'이제우린' 소주 생산업체 ㈜맥키스 컴퍼니가 이달 11일부터 태안지역 자살률 감소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맥키스 컴퍼니는 이달 11일부터 360㎖ 소주 20만 병에 생명사랑 인식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지역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군에서도 각 부서의 전문분야를 접목한 자살예방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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