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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1 Life & Meditation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국제명상재단 글로벌 컨넥션 한국 오쇼 명상센터 제99회 정기 명상캠프
◈ 제 99회 연말 특집 12월 명상캠프 <올해의 베스트 명상>
-당신 자신이 베스트이다-
(12월 26일~ 27일)(1박2일 or 24일부터도 가능)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 제 99회 연말 특집 12월 명상캠프
왜 인생은 문제투성이인가?
당신이 계속해서 고통 속에 있다면 그것은 고통 자체 때문이 아니다.
고통과 자기 자신의 관계가 문제이다.
당신은 그 관계에 끌려다니며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집착은 스스로를 바꿀 수 없으므로 한없이 무기력하다.
행복의 장애물은 스스로 만들어 낸 마음의 각본에 말려드는 오랜 버릇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감추며 살아가고 있다.
해방이 아니라 억압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우리는 모두 상처를 받았다.
세상은 또한 당신에게 말하길 고통의 십자가에 매달려 거기서 차라리 죽으라고 한다.
그것이 훌륭한 태도라고 말한다.
훌륭한 태도 따윈 없다. 당신의 모든 것이 이미 훌륭하다.
그들도 나도 이미 훌륭하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항상 바쁘다.
경쟁하느라 바쁘고 사고 팔고 만들고 부수느라 항상 바쁘고 새들도 개들도
벌들도 모두 바쁘다.
뭔가를 할수록 해야 할 일들은 더욱 많아지고 힘겨움은 더욱 배가 된다.
하지만 그 모든 노고와 골칫거리들의 마지막은 무엇인가?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거든 깨달음은 포기하라.
다만 고난과 역경 앞에서도 만족하는 것을 배우려면 정신적 자질을 의도적으로 개발하라.
당신이 좀더 위대한 존재이거든 자비를 베풀며 살아라..
당신이 최상의 존재이거든 본래의 청정함인 완전함에 대해 인식하라.
이 세가지 중 어느 한 사람이거나 이도저도 아니거든 언제나 이렇게
결정하라. 그래 명상은 무조건 하고 봐야지. 하! 하! 하!
2015년 12월 연말 특집 명상 캠프 <올해의 베스트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 2015년 12월 캠프 올해의 베스트 명상 스페셜!!
★스페셜!! 휴머니버시티 사마사티 명상(죽음 명상)
한 사람의 생애는 죽음의 순간에 이르러 절정에 이른다.
죽음의 순간에 유일하게 효과적인 것은 명상의 힘 뿐. 죽음과 각성으로의 예행 연습. 오쇼가 원했던 마지막 명상 그룹.
◆아유르베다 커플 마사지 스페셜
상업화된 마사지나 요가와는 차별화된 몸마음 전체 과학으로서의 순수정통 아유르베딕 요가 마사지
모든 명상과학과 몸마음 치유의 보고 아유르베딕 마사지를 통한 몸 마음의 정화와 이완. 에너지의 평정함과 질병 치유 그리고... LOVE
★ 이브닝 미팅 명상
푸나에서 매일 저녁 열리는 가장 드라마틱하고 신비스러운 “화이트 로브 브라더후드” 명상
★ 연인들을 위한 명상
더 깊이 더 깊이 서로 속으로 녹아들어 간다...
이 세상의 모든 커플들은 왜 싸우는가?
<오쇼 러브명상> <커플 나다브라마 명상>
왜 사랑과 절정의 문은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는가?
굳어 있는 에너지를 풀고 사랑의 심장 속으로, 절정 속으로..
(인생을 바꿔주는 오쇼 생활 명상 셀렉션 127 시리즈 2탄)
★가장 파워풀했던 캠프 베스트 명상, 차크라오버톤 명상.
가장 오래 동안 인기가 있었던 캠프 스테디 명상
쿤달리니 명상, 다이나믹 명상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12월 명상캠프 일정
❚오후 2시~2시 30분 : 오리엔테이션
❚ 2시 30분 ~ 3시 30분 : 쿤달리니 명상
❚ 4시~ 6시: 사마사티 Samasati 명상(죽음 명상)
❚ 6시 ~7시 : 저녁 식사
❚ 7시 ~ 8시 30분 : 이브닝 미팅 명상
❚ 8시30분 ~ 9시 : 연인들을 위한 오쇼 러브 명상
❚ 9시 30분~10시 30분: 연인들을 위한 커플 나다브라마 명상
❚ 10시 30분~: 나눔의 시간 및 댄스 파티 토크... 후리 타임
❚ 11시 30분: 취침
27일(일)
❚ 7시 ~ 8시: 다이나믹 명상
❚ 8시 ~ 9시 30분: 아침 식사
❚9시30분~11시: 아유르베다 커플 마사지
❚11시 30분 ~12시 30분: 차크라 오버톤 명상
❚ 12시 30분 ~ 1시: 나눔의 시간
❚ 1시 ~ : 식사 및 See you again!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12월26일~ 27일(토/일) 1박2일. 24일부터 혹은 25일부터 참여하실 수도 있으며 회비는 조정가능. 26일 이전의 비어있는 시간에는 의견 수렴 명상시간을 별도 편성합니다.
【장소】5호선 마포역에서 도보 7~8분 거리 “미스틱 로즈 명상센터”
【참가비】1박2일 10만원(식비 개인부담. 월회원은 회비 조정)
【준비물】간편복, 세면도구 및 수건 /캠프 참가자 이외
【예약 및 접수】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우리 은행) 1005-901-915113 (예금주:미스틱로즈명상)
【문의 전화】010-8565-7999(사난다)/010-2579-1766(자미)
【찾아 오시는 길】5호선 마포역(6호선 마포구청역 절대 아님)에서 도보 7분~8분!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나온 방향 따라 마포대교쪽으로 50여미터 직진 하여 첫 번째 횡단보도 건너감 - 마포대교 건너지 말고 그냥 오른쪽 아래 인도로 300여미터 가량 내려옴- 마포 주물럭 집을 끼고 아파트 단지 쪽으로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 아파트 단지 지나 한강 공원 입구까지 직진- 왼쪽 강변살자 빌딩(1층은 MTB점포) 지층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
※꼭! 00! 명심!!! 마포 주물럭집은 마포 공용주차장 부근에 하나(여기 아님),카페 베네 건너편에 하나 등 두 개가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고 꼭 카페 베네 건너편 마포주물럭에서 아파트 단지 안쪽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승용차 이용시 】
1.영등포나 여의도 방면에서 오시는 분들, 강북 강변도로 타고 서울에서 자유로 방면 오시는 분들은 마포대교 1차선으로 직진 마포대교 건너자마자
용강동 대흥역 방향으로 좌회전 -> 카페 베네앞(길건너쪽에 있음) 횡단보도에서 한강 공원쪽으로 좌회전-> 강변살자 빌딩 <미스틱 로즈 명상센터>
2. 마포대교에서 1차선 타기 어려운 분들은 마포대교 빠져 나와서 P턴을 하여 M팰리스 웨딩타운 빌딩 뒤편 구역을 지나 죄회전-카페 베네를 지나 직진하여 센터까지 오시거나
합정로터리로 나가서 상수역-공덕동쪽으로 직진 신석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우회전- 신석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 - 카페 베네앞(길건너쪽에 있음) 횡단보도에서 한강 공원쪽으로 우회전-강변살자 빌딩 <미스틱 로즈 명상센터>
【네비게이션 주소】서울 마포구 토정동 6-97 강변살자 빌딩
【주차】센터앞 노상 주차장이 꽉 찰 경우 바로 옆 마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공식카페】DAUM 카페 내 ‘미스틱로즈 삶과 명상’
http://cafe.daum.net/lifeandzen
☞이하 안내순서:스페셜 명상 및 캠프 프로그램 소개/지난 캠프 후기/캠프 간단 후기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캠프 프로그램 소개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12월 캠프 스페셜 프로그램 소개❚
◆ <사마사티 Sammasati 명상 (죽음의 예행 연습과 각성을 위한 명상)>
이 명상의 목적은 죽음에 관하여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과 두려움에 각성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다. 이 명상의 목표는 상황이나 환경에 반응하기보다는 오히려 주시의 예술을 연습하는 것이다.
처음의 6단계는 의식적으로 죽기 위한 연습 곧 삶의 마지막을 위한 예행 연습이며 나머지 4단계는 전체적으로 사고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이다.
★휴머니버시티 명상이란?
네델란드의 휴머니버시티(Humaniversity: 개인성장을 위한 명상과 테라피스트(치유전문가)를 육성하는 국제교육기관.)를 설립한 비레쉬(Veeresh)에 의해 1989년부터 만들어져 전 세계 35개국에 걸쳐 퍼져갔다.
표현적인 사랑과 우정을 테라피적인(치유적인) 과정으로서 또한 삶의 과정으로써 도입했으며 서양과 동양으로부터 나온 테라피적인 방법들의 다양성을 새롭게 통합한 것이다.
★ 이브닝 미팅 명상
푸나에서 매일 저녁 열리는 가장 드라마틱하고 신비스러운 “화이트 로브 브라더후드” 명상
하루의 하이라이트로서 춤, 축제, 그리고 침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은 ‘노력없는 각성“ 즉 명상적 체험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이다. 오쇼는 말하길 “말해 질 수 없는 것을 경험하라. 이 경험은 내면 세계로 들어가는 대단한 체험이다. 이 모임에서는 아무도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무언가를 경험할 수 있다. 일을 하든 명상을 하든 그룹을 하든 저녁 미팅은 하루의 최고의 절정이다.”
이 모임은 전적인 춤을 위한 높은 에너지의 음으로 시작되며 축제의 에너지가 당신의 내면에 쌓이게 한다. 그리고 음악과 침묵이 번갈아 진행되며 세 번의 북소리 이후 오쇼 비디오 상영이 이어진다. 오쇼 아쉬람에서 이 명상은 오쇼의 농담 이후 따라나오는 지버리쉬와 놓아버림의 4단계로 끝난다.
“이것은 커다란 사건이다- 매일 저녁 그대가 조금씩 더 깊이 그대의 불성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 그대 내면에 있는 이 텅빈 공간을 살펴보라. 그대가 내면의 여행에서 돌아올 때, 그대는 이십사시간 내내 그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오쇼
이 명상은 아마도 “신비스럽다”고만 표현해야 하는 여러 양상을 갖고 있다. 오쇼가 그것을 “미팅”이라고 부른 것도 그 신비의 한 가지이다. 이 모임은 저녁 7시에 행해지는 오쇼의 시도나 방법들을 탐험하는 그 시간의 누구나에게 영향을 준다.
★연인들을 위한 명상
●오쇼 러브 명상
특히 관계가 딱딱한 커플들, 에너지가 자유로워지고 서로 용해되는 것이 필요한 커플들을 위한 러브 명상.
어떤 일이 일어나든 .... 손을 붙잡아라. 이 점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한다. 에너지를 깊게 혼합시키고 좀더 많이 상대 속으로 녹아들어가는 것....
●커플 나다브라마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상 중의 하나로
누구나 쉽게 그 심오한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나다브라마 명상.
오쇼가 특별히 연인들을 위한 나다브라마 명상을 만들었으니 이제
그 내밀의 문 안으로 들어가보자.
자기 치유와 센터링(중심 잡기), 감정적 신체적 정화와 프라나 조절 능력,
내면의 충만한 진공 상태에 도달하는 훌륭하고 간편한 명상법.
그리고 커플들을 위한 또 다른 차원..
◆사난다의 <아유르베다 커플 마사지> 스페셜
특별히 건강을 잃는 생활방식을 택하지 않는 한 인간은 살아가면서크고 작은 변화에 노출되더라도 체질이 바뀌지는 않는다.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몸의 생기인 프라나가 흐르는데 있어서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아야 한다.정서적으로 분노나 혹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프라나의 흐름을 막는다.몸에는 107개의 마르마가 있는데 이것은 정맥과 인대, 뼈, 관절 등이 결합하여 생긴 급소이다.마르마의 포인트에 자극을 줌으로써 내부 장기를 자극. 치료 및 신체 에너지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마르마가 손상되면영양공급을 하는 관이 막히며 통증, 저림, 절룩거림, 호흡곤란, 실혈과 졸도를 일으키코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모든 명상과학과 몸마음 치유의 보고 아유르베딕 커플 마사지를 통한 몸 마음의 정화와 이완. 그리고 사랑의 창조
❚안내자: 사난다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 대표.
인도 푸나의 멀티버시티에서 오쇼 4대그룹치유명상(노마인드, 본어겐, 미스틱 로즈, 잃어버린 몸마음과의 대화 최면 치유 등) 안내자 과정과 센터장 과정을, 남인도 케랄라에서 아유르베다 프랙티컬 테라피/ 아유르베딕 푸드 테라피스트/아유르베딕 약초 테라피스트 과정 등을 이수.
삼성 전자 임직원 힐링 캠프 명상 전담/강원도 교육청 마음 치유학교 최고 인기 강사 등 기업체 및 각계 명상 교육 출강.
◆ 파워풀 캠프 베스트 명상-오버톤 차크라 명상
당신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이 명상법만큼 강력한 차크라 명상도 없다!
인체 생명 에너지 센터인 차크라- 가장 강렬하고 휘황한 차크라 명상
인내, 평화, 침묵, 활력, 민감함...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내적 에너지의 세계.- 차크라 오버톤 명상
★차크라 명상은?
차크라란 내면의 과학을 위한 지도이다. 궁극의 기쁨, 인간성의 개화, 완성으로 가는 내적 과학의 지도이다.
첫번째 차크라는 우리의 기본적 생존을 지탱해 주는 생명의 충동인 본능이다. 성적 무기력과 콤플렉스, 하천한 충동에서 벗어나 창조적 잠재성과 위대한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
관능성, 감정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 무기력, 좌절, 나태한 사람은 두 번째 차크라를,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는 사람, 삶을 개척하는 활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은 세 번째 차크라를,
예술적인 감성, 너그러움과 이해심. 사랑이 부족한 사람, 의심암귀에 고통받는 사람은 네 번째 차크라를,
창조성, 표현력,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사람, 완전히 열린 마음과 한층 높은 분별력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다섯 번째 차크라를,
의지박약이나 직관력, 지혜 부족, 자신을 아는 능력을 키우려거든 여섯번째 차크라를 치유하고 각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일곱 번째 차크라는 우주 의식으로 가는 통로이자 인간성의 완전한 개화를 의미한다.
각 차크라를 치유 활성화시키고 모든 벽을 허물어 지복과 인간성의 정점에 이르는 차크라 명상의 정수
●12월 다른 캠프 프로그램 소개-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쿤달리니 (진동 춤 명상)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중적인 명상.
십세소년부터 칠십세 노인까지, 정상적인 남녀부터 지체부자유까지
누구나 즐겁게.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다이나믹 명상(현대 액티브 명상)
다이나믹 명상의 세계를 맛보지 않고는 어디 가서
현대 명상 했다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깊고 격렬한 호흡과 정화, 단전과 하체를 강화시키는 점프,
완전한 정지와 축하의 춤-
정적명상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다섯 단계의 강력한 새벽 명상
●명상 캠프의 4P 1R의 원칙
1. 즐거움(Pleasure)- 재미있다! 즐겁다!
초심자나 경험자, 무관심층,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2.통찰(Penetration)- 철저하다!
개인별 성향과 수용치,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효과를 세밀히 배려하여 엄선
3.열정(Passion) - 빠져든다!
20년 이상 경력의 명상 전문가와 최고의 강사진에 의한 정열적인 지도와 세심한 진행
4.역설(Paradox)- 뜻밖이다!
기존의 명상 프로그램이 가진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완전히 차별화된 기대 이상의 감동과 효과
5.합리(Reason)- 몸도 마음도, 머리도 가볍다.
혼자서든 커플이든, 가족 단위이든 단체이든 가장 부담없는 비용 내에서
●지난 캠프 후기: 12월 명상 캠프에 부쳐
이번이 몇 번째 캠프인지 잘 모르겠다.
얼마나 많은 고비가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감사할 따름이다.
다시 한 번 또, 더, 힘을 내볼 뿐이다.
그 동안 너무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주셨다.
그들, 그리고 두고두고 기억나는 새로운 많은 친구들.
그들의 열망, 그들의 진실, 그들의 한없이 따뜻한 가슴...
당신들 모두가 만들어 왔던 명상과 나눔, 축제의 장.
이런저런 착오나 상처, 곡절도 많았지만 언제나,
“다음 달에 또 만나요!” “00님, 담달에도 오시는 거죠?”
늘 그렇게 끝났던 캠프.
때로는 모든 문을 굳게 잠그고
혼자만의 숲속이나 작은 호수에서 은밀히 지내고 싶기도 하였으나
물은 흘러가고 숲은 변해야 하는 것.
점점 미쳐가는 이 세상의 바람 속에서,
쉼 없이 오고 가는 인생의 파도 속에서,
요동치는 에고들의 퀴퀴한 거미줄 틈바구니에서
비겁하게 물러나거나 신음하지 않고
하! 하! 하!
나를 일으켜 세워주고, 번번이 새로운 소식을 들려주었던
당신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캠프 전에 좀 바빴다.
특히 혜원님, 하련, 프라기아요코님-
캠프에 꼭 가고 싶었는데 못 가게 돼서 넘흐넘흐 아쉽다, 담달엔 꼭 가고야 말겠다...
등등 사연이 첩첩으로 당도해서 위로하기 바빴다. ㅎㅎㅎ
은근 “음, 이번 달엔 최저 인원 캠프 기록 경신해보자”라며 이상한 야심(?)에 자빠져 있었는데 아! 완전 오산이었다. 청학동 요가도사님에 엘프녀들까지,,,,,
게다가 날씨는 얼마나 좋았는지.
암만 해도 지극진심으로 리아에게 정성을 보여 준 세 분 덕택인 듯.
캠프를 수호해 준신 세 분에게 먼저 감사드린다. ㅋㅋㅋ
지리산 청학동 샨티 교수님,
한가로운 시간에 도착하셔서 유유자적 편안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번에도 대힛트를 친 <마눌송>도 넘넘 재밌고 우꼈다.
“다른 캠프들은 매우 스트릭한데 여기는 인간적이라 좋다.”고.
수행자로서 스승으로서의 엄격함과 인간적인 것을 양립시킬 줄 아는 보기 드문 모습에 짝! 짝! 짝! 큰 박수~~~
두려움없이 갈물님, 강물님으로 바꾸셨죠?
생각지도 못한 향 선물 감사합니다.
인기투표에서 낙선(?)한 리아를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스크림도 감사드려여.
갈수록 은근 재밌고 인간성도 무지 좋고, 때로 솔직 날카롭고...
다른 분들이 말하길 ‘항상 소녀’같다고. ㅎㅎㅎ
강물로 이름을 바꾸었다지만 나에겐
‘갈수록 아름답고 깊어가는 물’= 갈물 이러케 기억하겠습니당.
집에 돌아와 향을 켜보니 매우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당. ^^
두루미님.
총각인 줄 알았는데 완전 잉꼬 커플.
춤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가슴훈남.
특히 가슴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주위에 찌리릿 전기같은 강한 기운을 느꼈다고 한다.
늘 소년처럼 순결하고 따뜻한 평화주의자 두루미님,
다음 기회에는 캠프 화이어도 하고 빵빵한 음악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향님.
부천 사시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척 보면 끼도 많고 반항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였다.
자신도 그렇다고 시인했다.
성질 죽이며 사느라 그런지 몸이 좀 안 좋다고 하였다.
밤이 짧아서 얘기할 시간이 부족했다.
확 뚫리고 쨍 빛나는 영혼으로 다시 태어날 때까지 솔향님 만세~~ ㅎㅎㅎ
캠프 끝나고 양동역을 향해 가는 길.
갈물, 두루미, 솔향, 리아 그리고 나나님 다섯이 원장님이 모는 베라크루주에 동승했다.
큰 길에 접어들기 전 이놈의 차가 타지마크루주였다는 걸 예리하게 지적해낸 분이 두려움없이 갈물님. 알 수 없는 괴금속성을 내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폭 일보 직전의 베라크루즈.
할 수없이 우리는 길바닥에 모두 내려버렸다..
열차 시간은 세시 십 분. 남은 시간은 이십 여분. 차를 타고 가도 걸리는 시간은 십분.
마을 버스도 택시도 안 다니는 산골 한 복판.
다들 어쩌나 하는데 갑자기 슝하고 지나가는 차를 나나님이 세웠고, 몇 마디 오고간 뒤
우리들은 모두 흙가루 성성한 시골 승용차에 올라 행복한 마음으로 양동역에 무사히 올 수 있었다는 거.
내리자마자 나나님이 시골 앚찌에게 사례를 하였다.
맘좋아 보이는 앚씨는 몇 번 거절하다가 “그럼 소주나 사먹을 께요.” 하고 받는다.
ㅎㅎㅎ
우리들은 덕분에 알뜰하게도 남은 시간 아이스크림을 찾아 먹으며 제 시간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나나님 만세 만세 만만세~ ㅎㅎㅎ
열이면 열 너무 어려보여서 깜놀한다 하고,
사실 관계는 정확히 말하고, 심성이 착해서 하나라도 지나치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런 분들은 원래 명상을 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영혼이 맑고 그윽하기 때문인데 세상은 반대로 너무나 타락하여 있기 때문이다. 나나님께 축복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간만에 등장한 이시스님.
전처럼 총무직을 자청하여 수수하시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림다.
뉴훼이스 엘프녀 여대생 참가자에게 캠프에서 가장 인상깊은 사람에 지정되심도 추카추카드려여.
따뜻한 배려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 ^^
두루두루 만나고 서로서로 행복과 기쁨을 나누고 만들어가입시데이~~
역시 간만에 캠프에 온 삼공.
옛날 짬밥은 속일 수 없는지 보이게 보이지 않게 많은 도움을 주어 고마울 뿐.
차도 새 차에다 인생도 새로운 인생, 넉넉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단전이 빵빵해졌다며 아이처럼 조아하고 샤면 음악이 넘흐 조다며
사내새끼처럼 기뻐했다. ㅎㅎㅎ
게다가 역시 위의 초미모 여대생에게 아저씨답지 않게 캠프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남자 베스트에 선정되기까지.
추카추카~~~ 자주 만나자.
지금부터는 멀리 빛 고을에서 오신 세 여자분이다.
큰언니격인 미미님.
광주에 있는 어느 스님이 가보라하셔서 왔는데 오길 잘했다고 한다.
집은 원래 서울인데 휴식을 취하느라 빛고을로 내려가 있다 한다.
전혀 다른 명상 프로그램이지만 최선을 다해 적응해 주었다.
명상 음악이 맘에 들고 또 스톱! 사일런스 시간이 조았다고 하니
명상 유전인자를 타고나신 분인 듯.
늘 구김살없고 평화로운 미소 감사드려여.
민서와 지은이는 이제 스무살 여대생 단짝 친구.
게다가 완전한 엘프녀들이었다.
어느날 절에 갔다가 스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 스님이 미미님을 소개해주고
또 캠프도 알려주어 셋이 함께 오게 되었다고 한다. 기연이다.
“근데 스무살 밖에 안 된 얘들이 절에 가서 스님이나 사귀고 왠일?”
하니 “쟤랑 나랑은 좀 차원이 틀려 가지고여”
음 그렇군.
“그런데 스님 말씀이 여기 가면 완전히 차원이 틀릴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캠프 고참들은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작년에는 한 여대생이 중간에 캠프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간 적도 있는데 민서와 지은은 차원이 다른 스무살답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었다.
오기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던 민서는 담날 프로그램을 쉬기도 했으나 마지막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열성을 보여주었다.
전혀 불편한 내색없이 오히려 유쾌하고 솔직한 태도로 캠프에 임해준 민서에게 박수를~~
지은은 ‘개명상을 잘 할 것“ 같은 오빠와 캠프에 다시 오겠다는 차원이 다른 멘트를 남겨주었다. ㅎㅎㅎ
그런데 캠프를 떠나가면서 남긴 마지막 이별 멘트도 걸작이었다.
“그리우면 전화하고 내려오세요”
ㅎㅎㅎ
글쎄, 모처럼 얼라들과 캠프를 하니 나나님 말씀이 새삼 생각난다.
“전에 개 명상 할 때는 다들 으르렁 거리고 짖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번엔 마치 퍼핏들이 모여서” 왈왈거리는 것 같았아요.
같은 프로그램인데도 캠프에선
“이렇게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음. 나로선 문득 새로운 세대를 만나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삼공은 같은 명상이지만 올 때마다 다른 맛과 차원을 느낀다고 말한다.
캠프가 끝나고 집에 가야 하는데 어느 님이 말하길,
“야, 마치 캠프 시작하는 기분인데요, 우리 가서 캠프 한 번 더 하다 가죠.”
ㅎㅎㅎ
늘 새로운 캠프, 새로운 만남, 새로운 행복.
유쾌상쾌 사건북적 예측불허 사연난만 또 한 번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캠프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캠프 간단 후기
▮~~~^^회를 거듭할수록 명상의 깊이가 더해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네요♩♪♬다음달에도 치열한 상황을 뚫고 캠프에 참가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남)
▮나눔의 시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반응이 이제 더 강력해집니다.
캠프 마치고 2-3일 지나니
호흡도 더 깊어지고
호흡을 밀밀하게 살필수록
경이롭고 환희롭습니다.
몸이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마음은 어느 새 다음 캠프를 기다립니다(여)
▮사난다님, 리아님 수고하셨어요_()_ ㅎㅎㅎ 福 듬뿍 받으실꺼예염^^
회를 거듭할수록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명상 캠프...말이 필요없죠!! 그저 좋아요...
후기를 쓰려다 갑자기 마음에 지진이 일어나서...ㅎㅎ 글이 안써져...
ㅎㅎ(여.)
▮산의 에너지와 명상공간의 에너지와 내 안의 에너지가 하나로 이어져 흐르는 것을 잠시도 놓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었던 이틀입니다
묵언 수행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깨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냥 게서 살고 싶어라~~(여)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 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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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연말 풍성한 프로그램~ 공지글이 줄줄이 너무 휘황찬란 눈이 휘둥그레~ 정신 못차릴 지경~
사난다님, 리아님 바쁜 연말~ 고생, 수고, 감사 ㅋㅋㅋ
자미도 덩달아 함께~
서울마포센터에서 하는 관계로
명상 부분참여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