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방학은 끝내 만석의 꿈을 못이루고 총정원50석 독서실에 현재 턱걸이 60% 입실률을 보이고있는 있는데
오늘 한학생 퇴실로 인해 드디어 50%대 진입을 했습니다ㅜㅜ
원인은 제가 정한 규칙 어긴학생 소신대로 단호하게 강제퇴실시킨것 뿐입니다 ^^
찝찝한 기분과 뿌듯한 기분이 동시에 들며 기분이 이상야릇 하더군요 ㅎㅎ
문제는 환불인데 카드결재한후 4일 다녔습니다
월권10만원 결재후 4일 다녀서 내 방식대로 일석요금(6000)+카드결재수수료(4000)으로 24000+4000=28000원에 처리할려고
100000-28000=72000원을 그자리에서 즉시 줘서 돌려보냈지만 곧 다시와서 내가 수수료를 지불하는게 억울하다며 제가 줬던현금
다시 주고 카드환불을 요청하더군요
뭐 그럼 내일 부모님모시고 와라 하고 돌려보냈는데 문제는 아직까지 카드결재 취소및 어떻게 제가 손해안보고 깔끔하게
처리하는것입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이 까페글 지난 글을 보니
우선 10만원 결재된거 취소후 그후 다시 24000원 카드결재하라는 글이 있던데 그럼 끝나는것인지요
결재후 취소을 했으니 카드사에게 사소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런지요
사실 카드단말기 작동법도 잘 모르는데 강퇴시킬떈 시원하게 했지만 영 기분이...
저같은 경우 카드단말기로 카드결재후 취소하는방법 그리고 24000원 받아내는방법등
실장님들의 노하우가 담긴 메뉴얼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되겠습니다
제일 궁금한건 카드단말기로 카드결재취소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참! 취소할때 꼭 그때 사용했던 카드 있어야하나요? 아니면 카드점표로 해도되나요?
이것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확실한건 단말기관리하는 곳에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주더군요 4일 지났다면 결제한 카드들 가져와서 취소하면 되더군요
제가 문의해보니 7일정도로 그 안에는 결제카드 가지고 와서 취소하고 다시 이용했던 금액만큼 결제하는 방식으로 저는 카드환불해주고 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카드취소하시고 다시 카드결제하면 문제 없습니다.
7일까지 가능하고요..실장님 통장에 돈들어왔어도 취소가 가능합니다.
다만 카드사에 전화해야하고 절차가 좀 지저분합니다.
환불금을 현금으로 요구할경우
반드시 카드수수료를 공제하는게 맞습니다.
10만원내고 수수료를 카드사에 냈는데 다시 10만원돌려달라하면 수수료만 날리게됩니다.
그런 상황이 무시된다면 잘못된거지요.
작년에 한 학부모님이 자기는 카드나 현금이나 똑같다면서 수수료고 뭐고 다 내놓으라고 하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건 내 알바가 아니라는 식이라서....
하도 억울하고 열도받고 자존심도 상해서....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막말하면서 대판 함 싸웠습니다.ㅋ
카드 단말기에 보면 취소버튼이 있습니다.
취소버튼 누르시고
원래 카드 읽혀주고
그담부턴 단말기가 하라는대로 차근차근 입력하시면 됩니다.
(카드승인번호 입력하라고 할 때 명세서가 반드시 필요하니 카드취소 하려면 명세서 가져오라고 하셔야 합니다. 물론 독서실에서도 명세서를 보관하고 있으니 그걸로 해도 상관없지만, 싸가지 내보내는데 그것까지 챙겨줄 건 없죠. 소비자도 카드명세서 보관의무가 있으니 꼭 가져오라고 하셔서 처리하세요.ㅋ)
애 보는 앞에서 헛갈리면 안되니까, 본인 카드로 천원만 긁고 취소 함 연습하시죠. 연습 한번만 해보시면 힘들지 않으실 듯.ㅋ
본인명의로 되서 본인과 가족 카드까지 다 안되는데???
전 제 카드로 안되요,,
카드깡 못하게 막아논거라 하더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천원 내카드로 끍고 취소하겠습니다 너가최고 공부짱 그럭저럭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