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선수 성격/재능 관련 368번 게시글에 대한 추가 질문입니다.
명주가 직접 상담을 하러 왔다고 가정했을 때, 답변 내용을 어느 정도까지 언급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질문 1) 명주가 프로야구 시즌이 종료된 2020년 10월에 상담하러 왔다고 가정하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면:
2014년 갑오년에는 포스팅 금액이 너무 적어서 국내 잔류를 선택했는데, 2019년 12월 김광현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성공을 보고 나니, 2020년에 다시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하고 싶습니다.
27세 2014년 갑오년 해운을 편관운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해외로 가는 운이 없으므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없다고 답변할 수 있나요?
33세 2020년 경자년 해운에 편관운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일간과 비견에 충 운이 걸리므로 (계약 불리한 운)
메이저리그 진출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답변할 수 있나요?
질문 2) 2021년 1월까지도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신분조회 요청이 없었으므로 명주가 다시 상담하러 와서
2021년 2월에 메이저리그 계약이 가능한 지 문의했다면?
(메이저리그 진출을 계속 시도할 지? 기아 타이거즈 구단과 2021시즌 계약을 할 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 2021년 1월이므로)
34세 2021년 신축년 해운은 2014년 갑오년 해운, 2020년 경자년 해운과 비교해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유리한 해운이지만 메이저리그 계약을 장담할 수는 없다고
답변해야 할까요? (계약하는 시점인 2021년 2월운이 일간/비견 충으로 불리한 운이기 때문에,
명주가 마이너리그 거부권 포기, 스플릿 계약도 허용하는 조건으로 협상을 진행하도록 결심하게 된다?)
첫댓글 https://youtu.be/v3n8-drXH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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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4년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지 못한 이유
1. 2014년 갑오년 해운에 편관운이 없다. (12월운에 편관운이 있지만 '분위기 뛰우기' 정도의 영향력 뿐이다.)
2.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시지 정인의 충 ('정인의 충'으로 '문서가 완성되지 못한다'는 의미이니까, 메이저리그 계약 체결 실패)
결론은 2014년 해운에 편관운이 있었으면 '정인 충'이 있더라고 메이저리그 진출 (관성이 없는 사주원국이므로 편관운의 영향력이 정인의 충보다 더 세다. - 저평가되더라도 메이저리그 계약을 한다.)
통상적으로 '저평가 받다'라고 볼 수 있는 운은 '정관 충'이지만, 정관이 없는 사주원국에서는 '정인 충'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명주가 이룩해 놓은 업적에 대해 저평가 받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2020년 경자년 해운이 편관운이고 2021년 2월운까지는 편관운이 들어오므로, 2021년 1월에 메이저리그 도전을 포기해야 하는 지 문의했다면 2021년 2월까지는 계약을 계속 시도해 보라고 권유할 수 있다.
2021년 2월운 '일간 충'때문에 자존심이 상하는 조건으로 체결하는 계약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