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공세권·학세권 두루 갖춘 '양정 이즈카운티

[K doctor]

부산지역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창비건설이 역세권과 공세권, 학세권을 다 갖춘 '양정 이즈카운티'를 분양한다.

창비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367-14 등 일원에 '양정 이즈카운티'(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양정 이즈카운티'는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로, 전 세대 주거 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22~66㎡ 총 322세대(아파트 46세대·도시형생활주택 230세대·오피스텔 46실)로 구성된다.

특화 설계·스마트 시스템 적용 
전용 22~66㎡ 322세대 분양

이 단지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부전역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양정역은 도보 7분 거리, 부전역은 15분 거리다. 서면역과 연산역과 가까워 환승도 쉽다. 11개 버스 노선이 지나가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 부전역에는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KTX도 이용할 수 있다. 하마정교차로, 양정교차로, 삼전교차로와 가까워 도심 내 이동에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양정 라이온스공원이 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 공원은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 밖에 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미세먼지에 대한 두려움 없이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양정초등, 양성초등, 양동초등, 양동여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등이 모여 있고, 동의대, 부산여대, 동의과학대도 가깝다.

창비건설은 특화 설계와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명품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평면 설계를 통해 주거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팬트리 공간을 제공하고 드레스룸, 옷장 등도 설치해 가구 배치 시 간섭을 최소화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세대 내 적용되는 LED 전등은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갖췄다.

IoT 시스템도 도입한다. 방문자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원격 문열림 시스템과 스마트폰으로 차단기를 제어할 수 있는 가스 잠금, 난방 제어, 에너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된다. 보안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소형 타입을 공급하기로 한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을 했다"라며 "역세권, 공세권, 학세권을 모두 누린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동래로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1566-9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