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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쑥내음
1. DJ_Ryuka 천연의 음식과 소금 등으로 면역력을 회복시키면 놀라운 생명체의 자생력에 의해 치아도, 혈관도, 신경도 모두 재생됩니다. 치아는 재생되지 않는다는 현대의학의 주장은 임플란트와 약을 팔기 위한 거짓 선전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 네 그렇습니다. 천연의 음식과 소금을 먹으면 모든 신체 내 조직이 재생된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치과의사분들이 땅을 치며 통곡할 만한 충격적인 사실임에 틀림 없습니다. 다만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2.
염화나트륨도 소금이 아닙니다. 염화나트륨은 독극물입니다. 염화나트륨에 효소, 미네랄 등 수백가지 성분이 조화를 이룬 상태의 자연물질이 소금입니다. 조화가 깨지면 소금이 아닙니다. H2O도 조화가 깨진 상태여서 물이 아닙니다.
: NaCl은 '소금'이 아니며, 독극물이라고 주장하시고 계십니다. 심지어 그 유명한 일산화이수소인 H2O도 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이걸 보고 제 눈을 의심하긴 했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렇다고 하시는데.. 심지어 쐐기를 박는 트윗도 있습니다.
물=생명을 지켜주는 필수물, H2O=독극물입니다.
: 아.. 그렇습니다. H2O = 산소 드립 이후로 인터넷에서 보는 가장 신선한 드립이었습니다.
심지어 화학 이론도 바꾸시려는 시도를 하고 계십니다!
그렇지요. 일산회이수소(H2O)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지만 천연의 물에는 잘 통합니다. H2O와 물은 전혀 다른 물질입니다. H20에 각종 효소와 미네랄이 포함된 상태가 물이고 인류는 이를 이용합니다.
제가 궁금해서 그러면 각종 효소와 미네랄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쭈어 보았는데, 그에 대해서는 전혀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직도 많이 궁금합니다.
3.
그리고 의사협회에서 조선와의 평균수명이 45세라는 주장과는 달리 암살당한 왕을 제외하면 평균수명은 60세에 달합니다
: 이런 멘션을 날리시길래, 궁금해서 주말의 잉여력을 발휘하여 조선 왕들의 평균 수명이 얼마인지 직접 확인하고 엑셀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좌측은 그대로 왕들의 수명을 계산한 평균이 47세, 우측은 허현회씨가 '암살당한 왕들을 빼면 60세'라고 주장을 했으니, 그나마 역사적으로 암살의 가능성이 있거나 정치적으로 살해당한 왕들을 제외하고 계산한 평균 수명입니다. (광해군은 천수를 다 한 경우이므로 빼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러면 평균수명이 줄어드니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랬을 때도 50세를 넘지 않습니다. 도대체 60세는 어떤 근거로 나온 주장일까요? 허선생님께서는 가르쳐 주시지 않았습니다.
4.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위장이 상하고 결국 위암과 간암으로 발전하는 까닭은 술 때문이 아니라 숙취해소를 위해 복용하는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계열의 부루펜, 타가메트, 잔탁, 큐란, 아루사루민, 니트로글리세린 등의 부작용 때문이다.
: 네 그렇습니다. 술을 마시고 건강이 상하는 것은 술 때문이 아니라, 숙취를 해소시키기 위해 복용하는 약들 때문입니다. 어 근데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계열의 NSAID는 숙취해소를 위해 복용하지 않긴...하는데... 뭐 선생님께서 그러시다니 그런 줄 알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은 성분이 전혀 다른데.. 뭐 그렇다고 하죠. 그리고 니트로글리세린은 혈관 확장으로 심장 문제로 흉통이 있는 환자들에서 효과가 있는.. 아 아니죠. 작가님이 맞다는데 맞겠죠.
천연의 술에 야채 안주를 곁들이면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심장마비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신부전증, 각종 암 등을 예방하는데 최고의 효능을 발휘한다. 현대의학은 치명적인 독극물인 아스피린을 처방하느니 차라리 와인을 처방하는게 현명하리라.
: 술은 만병통치약입니다. 아스피린은 치명적 독극물이므로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우리 모두 와인을 마십시다. |
첫댓글 글을 읽어보니 참...
저걸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국졸도 안믿을 글, 말을
평균 고졸 이상일텐데 어떻게 저걸 믿을까...
저는 16 년간 반체재 의학단채와 전세계 양심 학자들의 커뮤니티에서 주류의학의 총체적 살육행위를
지켜보았습니다.약의 모든 처방을 하지 말도록 권유하는 세계적 명성의 의학자들의 메일 도 받아본적 도있고요
그러던중 허현회 기자의 통렬한 번역은 가슴이 시원하고 울분이 씻어지는 느낌이 었습니다
16 년 살육당하고 조작당한 사람들의 자살과ㅡ약물에 의한 살육 이지옥도를 꾸준히 지켜보면서
양심 학자들의 커뮤니티가 왜 그렇게 방대한지도 허현회 기자같이 조금만 관심을 갖너도 누구나
현대 의학의 비참한 현실을 알 수있는 데 이런곳에서 껍데기만 다루고 사실을 왜곡하니
구글 ㅡ데이빗 크로우ㅡ에서 기본은 배워보세요
@소리셈 소리셈님! 저는 저 글에 대해 쓴겁니다.
소리샘님도 저 글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이
없네요. 저 글에 대해서는 할말 없죠?
물론 다른글 좋은글 있겠죠.
하지만 저글은 아니잖아요.
엉터리 글이잖아요.
아닌건 아닌거죠.
그리고 저는 병원 맹신하는 사람 아닙니다.
약도 어지간하면 안먹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멀리하는건 아니고
제 몸상태에 따라 약이 아닌, 몸의 자연적인 회복력으로 나아질수 있는 경우에요.
@소리셈 소리셈님 저는 현대의학 맹신자도 아니고 자연주의를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과거에 지속적으로 허현회가 xxx임을 말씀드릴 뿐이예요. 저도 지쳐서 요즘엔 더이상 암말 안했는데 마침 이슈가 되길래 또 말씀드린겁니다.
@소리셈 증류수와 식수를 구분하는건 필요합니다. 증류수만 마시면 탈나는게 사실이니까요.
정제염과 천일염은 굳이 이야기 안해도 천일염이 더 좋다는건 다들 압니다.
근데 국제적으로 공인된 엄연한 화학공식을 자기 멋대로 정의하는건 심각한 문제죠,
껍데기만 다루고 사실을 왜곡한다고 허현회씨를 옹호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소리님도 현대의학의 껍데기만 다루고 사실을 왜곡하는건 똑같습니다.
16년간 지켜봤다고 그러시는데 그렇게만 이야기하면 누구도 소리님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직업이 뭔지, 그 분야에서 얼마나 있었는지, 어떤 사례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신뢰할만한 이야기와 같이 하셔야 신뢰가 가죠.
오히려 저런글이 자연치료를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만드는 물타기입니다....진실만 말해야죠
물론 전 치과교정외엔 병원을 1년에 1번갈까말까합니다...
어쩐지 요즘 몸이 아픈게 H2O의 과다섭취였던건가.... 어서 이 지구에서 H2O를 없애버려야 한다고 알려야겠군요.
약을 만드는데 있어 과거 자연에서 얻는 어떤 성분이 약효가 드러나면 이를 정제해서 사용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생화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를 공장에서 합성해낼 수 있게 되었고 약의 대량생산이라는 현상을 만들어냈죠.
이렇게 특정 한가지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공장의 약들 중에는 분명 안좋은 것들도 있고 검증이 덜 된 것도 있습니다.
(꼭 약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식품에서도 천연비타민 vs 합성비타민 논쟁, MSG 논쟁 등이 벌어지는 이유이고 약은 이런 식품류 보다 더욱 중하기 때문에 의학정보 등을 뒤져보면 각 약마다 사용법과 주의사항, 부작용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대안을 제시해야지 모든 의학이 나쁘다라고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현대에 의학이 발달함으로써 성과를 내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 완성된 것도 아닙니다.
허현희의 주장중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암의 치료에 관하여는 허현희씨도 이렇다할 왕도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가 자신만만하게 주장할지라도 제가 보기에 그는 그저 헤매고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갈바람님 뭐하시는 분이세요? 혼자 도배를 하시는군요?
이런글에 뜨끔하는 이분은? 허현회씨?
@나뚜루 저는 단지 약끊사 회원일뿐입니다.
뭔 소린지??? ^^
음식은 음식일 뿐 입니다. 치료제가 아닙니다. 50년 전에만 해도 거의 다 천연재죠. 하지만, 다 병들고 이빨 썩고 등등 현제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증상들이 같았습니다. 현대 의학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당장 아파봐요,, 어딜가서 도움을 받으시겠습니까? 현대 의학을 너무 믿으면 않된다는 의미란,, 현대 의학을 적으로 보라는 말이 않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