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롱 아일랜드의 [존스 비치]^^
동생이 살고 있는 뉴욕의 롱 아일랜드에는 세계적인 해수욕장이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객이 넘쳐나는 뉴욕 롱 아일랜드 존스비치 해수욕장
대서양 물줄기가 큰 바다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여름이면 수많은
인종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해수욕을 즐기러 온다
아직 바람이 추워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었습니다.뉴욕주에 위치하고
있는 긴 섬이다.롱 아일랜드는 세계 제일의 부자동네이다.
롱 아일랜드 해협과 대서양을 지날 때 네비게이션이
이렇게 나와서 신비스러웠다
★롱 아일랜드(Long Island)캡트리 주립공원^^★
미국 뉴욕주 남동 쪽 해안에는 좁고 긴 섬이 자리해 있습니다. 따뜻한
바닷바람,롱아일랜드 해협과 대서양 지평선의 낭만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뉴욕의 맨해튼, 브롱크스, 스태튼 아일랜드와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뉴욕 시민들과 인근 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휴양지기도 합니다.캡트리 주립공원에서는 배를 타고 낚시투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미국 최초의 민주주의 시인인 월트 휘트먼의
생가와 루스벨트 대통령이 거주했던 (여름 백악관)도 롱 아일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뉴욕에서 바다낚시로 유명한 롱아일랜드 캡트리 주립공원
은 낚시 좋아하는 교민들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낚시 배는 장비없이 몸만 가면
됩니다 광어는 기본이고 우럭, 농어, 도미, 대구등 다양합니다 생선 종류와
주야간 차이가 있는데 반나절에 어른은 45달러 정도 선상에서 회를
떠준다고 합니다.
캡트리 주립공원은: 존스비치 동쪽, 오션 파크웨이 끝에 자리한 캡트리
주립공원(Captree State Park)은 곳곳이 해수욕, 낚시, 스쿠버 다이빙,
골프, 산책, 피크닉 등을 즐길 수 있는 주말 나들이 장소다. 뉴욕시에서
1시간 정도 거리라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좋고 낚시배들을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낚시배들이 정박한 부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캡트리 공원으로 들어서면 역시 마을 해변들이 군데군데 있고
해변 공원과 부두가 있다.근처에는 주민들만을 위한 해변들도 있고 주민
해변에는 개인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해변 공원에서는 사람들이 그물을
가지고 얕은 바닷물에서 낚시를 하기도 한다. 어둑어둑 해지는 석양
무렵 해변을 산책하기도 한다.
★Sagamore Hill(사가모어 힐)^^테오도르 루즈벨트 대통령 별장^^★
우리 일행들이 같지만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되돌아 왔습니다
롱 아일랜드에 있는 Sagamore Hill은 자연적인 경관과 함께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 곳이다. Theodore Roosevelt 대통령의 별장으로 1902년
부터 1908년까지는 Summer White House로 불려졌던 이곳은 23개의
방을 가진 빅토리아 풍의 2층 저택에 그가 생활하던 당시의 모습들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한국독립 운동사에 보면 이승만 박사가 독립을 위하여 워싱턴에서
배를 타고 미국 26대 대통령이었던 테오도르 루즈벨트를 만나러 갔다는
기록이 있는 루즈벨트 생가가 있는 곳으로 대통령 재직 중에는 여름
에는 이곳으로 옮겨와 대통령 집무실로도 사용해 '여름 백악관' 으로
불리우기도 했던Sagamore Hill (사가모어 힐)추장 집 이라는 뜻의 집이
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20세기 초 미국 대통령의 살던 집을 한번
구경 해 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
★ 여행후기 ★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고 좋은일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으로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지금까지 세계여행을 19개국
돌았지만 여행 친목계원.산악회 회원. 이번이 처음으로 행제들이 귀한
시간을 어렵게 내어서 함께 여행을 했지요.특히 부부 동반으로 형제들은
여행을 했는데 난 혼자여서 호텔방을 혼자 쓰면 70 만원을 더 내야 하고
동생집에서 모두가 잘수 없어 25만원의 호텔을 잡았는데 뉴욕에 사는 동생이
언니를 위해 직장에서 12일 휴가를 내어 동생은 세계각국 안가 본곳
이 없지만 언니를 위해서 고맙게도 함께 여행을 해 주었습니다.
맨 나중에 2일 동안 여행객은 떠나고 우리 형제들을 동생집으로 초대하여
2일 동안 가이드를 해 주며 정말 맛있는 음식으로 훌륭 하게 대접도 받았습니다
랍스타.송아지고기.해물철판구이.소꼬리찜. 소고기는 3개월 미만 미국사람들은
국내에서 먹고 나머지는 수출을 한데요
내 인생에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건강을 잘 다스리며 하루하루 무사히
여행을 했지요.책에서만 듣던 여행지 일일이 말 할수는 없고 사진 올릴 때마다
설명을 하겠습니다.시차가 바뀌니 3일 동안은 밤인지 낮인지 잠도 안오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여행 하는 동안 내내 행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선물로 형제들 여행을 주신것 같습니다.집에 오니 강아지를 두마리 강아지
호텔에 맡기고 같는데 16년 된 똘똘이가 오기 2일 전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2일 만 더 참다가 가지~ㅠㅠ 아들이 장례식장에 가서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나이가 먹어 치매.귀도먹고.눈도 잘 안
보이고 관절도 있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저도 더 고생 안 할려고 심장마비로
간것 같습니다.마음속에 영원히 남을겁니다 합께 아침운동으로 산행 동무를
했으며 16년 동안 아이들 결혼 후 곁에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
이제 마음 추스리고 미국여행 사진도 틈 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우리 형제들
또한 여행비를 보태준 자녀들도 모두가 건강하고 감사하고 하는 사업 잘 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하나님께 빌계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부족한 글이나마 읽어 주셔서 갑사 합니다~꾸벅
2019년 12월 20일^^*
~~~~~~~
★Sagamore Hill(사가모어 힐)^^테오도르 루즈벨트 대통령 별장^^★
지하수를 품어 올리는 기계 설치^^
송산(한국인이 경영하는 중국집- 랍스타^^(맛있게 배불리 잘먹었습니다)
난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그야말로 배가 터지도록 먹었지요(1인당 60불)
(동생은 여러번 갔던 단골집으로 맛있다고 데리고 가서 사 주었지요)
예쁜 조카랑 기념 촬영^^
단체 기념 촬영^^
퀸스 박물관^^
퀸스 박물관^^
뉴욕 시티 파노라마^^
무었을 의미 하는지~?작가의 작품 세계를^^
온갓 티샤스 작품 앞에서^^
*우리 형제들 사랑합니다^^* |
| |
첫댓글 청바지 무더기 뭔가 의미심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