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스님 단경에.
나 에게 한 물건이 있는 데 위로는 하늘을 바치고
아래로는 땅 을 괴였으며 밝기는 일월과 같고
검 기로는 철통과 같아서 항상 나의 동정 하는 가운데 있으니
이 것이 무슨 물건 인가.? 가.
"이 뭣고 화두다."
반야(般若)
세상 만유가 空,한 가운데 존재 한다 는 뜻이다..
백팔번뇌
육근 으로 육진을 대할때.번뇌(煩腦)라 한다.
눈.귀.코.입.몸. 뜻-.色.聲.香.味.觸.法..
好).좋아 하고 惡).싫어하고 평등의 세계가 같지 않아서
3Χ6=18번뇌를 일으키고
또 거기서 告.樂.捨 3수(受)가 있어 18Χ3=36종 이 되고
또 이를 변하여
삼세(三世)에 변 하니 36Χ3=108 번뇌가 되는 것을 이름하여 108 번뇌라 한다.
보리=불교의 최고 사상 인 부처님의 지혜를 말 한다.
보살=위로는 보리를 구 하고 아래로는 일체 중생을 교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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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온 세계와 인간 그리고 우주를 포함한 무한한 넓이와 깊이를 지닌 종교이다.
......../동대 김용표 교수.종교한 개론 중 에서.
육조 스님 말씀,
우주의 긍극성.(太古)
그것은 밝고 두렷하여 거짓도 없고 사사로움 도 없으며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으니.
곧 영지(靈知)가 있음이다.
본래 생사도 없고 분별도 없으며 이름이나 모양도 없고 또한 멸 할수도 없는 것이다.
허공 을 두루 삼키고 천지를 모두 덮었으며 소리와 빛갈 도 모두 덮었고 큰 본체와 작용을 갖추었다.
태고의 긍극적 진리의 다른 표현으로 한물건.(一物)에 대한 말로 표현 한 것이다.
한 물건에는 색과 소리 다 없어 졌으니
형상도 없고 또한 이름도 끊어 졌네.
이 한물건에서 만유가 일어나니
만물의 조화는 신령 스럽네
........./태고화상 어록,.......
또 한 한물건은 불가사의 하여 천지에 비교 하면 천지 보다 먼저이며.
시작도 없고 천지보다 더 뒤에 존재하기 때문에 종말도 없다.
여기 한 물건이 있는데 본래부터 한 없이 밝고 신령 스러워
일찍 부터 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았다.
이름을 지울길 없고 모양도 그릴수 없다.
.........../서산대사......
내가 나를 온갖 것에 찾다가.
눈 앞에 바로 주인공이 나타 났네.
하하 웃고 서로 만나 의혹이 없어 지니
우담발화 꽃 빛이 법계에 흐르네.
.........../경봉 스님 오도송.
소소영영 한 그 놈,?
이 뭣꼬.?
어제는 통도사 경봉 큰 스님 다례제 에 다녀 왔다.
종정 스님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자승 스님 보선 스님 법등 스님등 각본사 주지 스님등
오래 만에 통도사에 훈풍이 온화 했다.
극락암 서운암.취운암 반야암 등도 참배 하였다.
지개 짐 지고 다니든 오솔길이 없어저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영축산에 노 스님의 훈풍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보다듬어 주심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