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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이야기 큐와 용품들 슐러큐에서 살아남기 1 - 큐 소개편
자작나무 추천 1 조회 1,043 12.09.14 07: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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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14 09:34

    첫댓글 아, 큐 길이를 빼먹었군요.

    상대가 70cm, 하대가 74.5cm으로 조립하면 144.5cm......의외로 좀 긴 편입니다.

  • 작성자 12.09.14 09:36

    사진에는 롱고니의 조인트 캡 길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슐러가 짧아보이지만
    실제 길이는 슐러가 조금 더 깁니다.

  • 12.09.23 21:58

    팔을 조금만 더 늘이심이,,ㅎ 조인트는 유니락사의 조인트입니다.
    저는 90년대 후반에 조금 저렴한 슐러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수구를 차고나가는 힘에 반해 한동안 사용하였으나 하대의 휨때문에
    친한 동생에게 주고 말았습니다.하대 무게조절을 범퍼의 디스크로 할수 있겠금 되어 있는거와 바닥에 내려 놓을때 나는 "뽁뽁" 하고
    나는 소릴가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몇년전에도 C-550인가,,540인가도 샀다가 무게땜에 아는 동생에게 바로 분양하기도 했네요
    잘 적응하셔서 보검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 12.09.14 09:53

    저두 하대 나무문양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만,,,도저히 저랑은 궁합이 안맞아 독수공방시키느니 보내게 되었습니다,,
    경상도 터프한 머스마랑은 잘안맞아도 경기도 부드러운 사나이랑은 잘 맞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자작나무님 부디 독수공방 시키지 말고 많이 이뻐 해 주세요,,,^^

    지면을 빌어,,,로또님에게 감사 드립니다,,꾸벅.

  • 작성자 12.09.14 10:32

    제가 늘 사용하는 롱고니 계통의 큐와는, 아니 우드조인크 계열과는 많이 다르네요.
    아직 대여섯 게임 정도를 쳐보았기 때문에 세세히 평하기는 어렵지만 나름 작전을 세웠답니다.

    글구 저 큐는 소장용이 아니라 실전용으로 구입했답니다.
    그러니 어떻게든 잘 사귀어 오래오래 살아볼 생각입니다.

  • 작성자 12.09.14 10:33

    저도 또한 지면을 빌어 가만님께 감사.....

    에구 뭐 남는게 있다고 거기서 또 깎는지.....

  • 12.09.14 11:27

    던 일이십이 문제가 아니라 큐 품질에대한 예의가 아니고 존심도 좀 상해서,,..
    다른사람이었으면 안팔면 안팔았지 안깍아줬습니더~
    자작나무님은 제가 평소 좀 존경?하는터라~~ㅎㅎㅎ너무 아부하는거 같은데,,어~~닭살이~~ㅎㅎㅎ
    햐튼 한달만에 소박맞힌 저를 대신해서 오래오래 잘 살아 주십시요,,^^

  • 12.09.15 12:21

    아..! 형님...!
    시타도 한 번 못해봤는데 벌써 보내셨군요. ㅜㅜ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었는데....
    연락 합 번 주십사해도 연락도 안 주시더니... ㅜㅜ
    형님이 날 버리셨군요. ㅜㅜ
    아...! 슬프다. ㅜㅜ ㅋㅋㅋㅋ

  • 12.09.14 12:27

    저도 지면을 빌어서.....
    큐의 성능여부를 떠나서, 새눈문양에 엮여서 하마트면 지를뻔 했었습니다....
    가만님께 분양될 당시에는 경제적여유(?)가 좀 있었었는데,,,
    더 좋은 분께 시집가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합니다.

  • 12.09.15 12:25

    가방과 넘 잘 어울리는듯~~~~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
    심한 자랑은 보는이로 하여금 훔치고 싶고... 빼앗고 싶은 마음의 죄를 짓게 하는법..!
    수위를 조절 해 주심이.....쿨럭~~~^^*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2.09.15 13:23

    자랑질을 못한다면 녀자들이 그 비싼 돈을 들여 명품백을 살까요....?
    자랑질을 못한다면 재벌집 아해들이 인기 탤런트 아나운서 연예인들과 결혼하려 들까요...?
    자랑질을 못한다면 단순히 성능만을 이유로(더욱이 가격차 만큼 성능이 나은 것도 아닌데.....) 뭔사시 죠머시기 뭔바야시를 그돈들여 살까요...?
    보여주고 싶은 은근한 욕망이 없다면 여자들의 빤쭈나 찌찌가리개가 왜그렇게 비싼 레이스로 치장될까요...?

    댓글다는 분들이 없다면 머 미쳤다고 공들여 긴 글을 애써 올릴까요....

    저는 당구를 오래 즐기고 싶어서 늘 건강에 조심한답니다.
    글구 저는 "벽똥회" 에 가입해 있답니다.

  • 작성자 12.09.15 13:24

    늘 부러워해주심이 고단한 작업에 힘이 된답니다......ㅎ

  • 12.09.15 14:54

    아...무지 부럽당..난 언제 저런 큐 잡아보나?
    빨리 장성(?)해서 17세에서 20세 성인이 되야지...원..
    담 달에는 18세 되려나?
    자작나무님의 이 장문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큐의 폐인이 될 듯...
    그래도 아직은 어리니까 (17점) 참아야지...더 욜심히 갈고 닦아야겠네요.

  • 작성자 12.09.15 16:37

    사진의 벨라지오는 아무래도 많이 부담스럽지만 위 슐러 정도의 큐는 연령(!)과 상관없이
    "좋아하는 취미에 들어갈 만큼 들이는 돈은 아깝지 않다" 고 생각하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중고큐 시장 정보에 관심을 좀 갖거나 이 방면에 조예가 깊은 회원에게 부탁을 해 놓으면
    의외로 좋은 조건에 만족할 만한 큐를 손에 넣을 수 있답니다.
    평생 즐길 당구, 하나쯤 제대로 된 장비를 구하겠다는 태도가 그리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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