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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주년 충주시민의날행사 충주문화회관에서열려 충주지명 탄생 1074주년 및 시승격 58주년 기념행사
충주시승격 58주년 시민의날기념식이 7월8일충주문화회관에서 조길형충주시장,이시종충북지사. 시,도의원및 각계인사,시민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철하게 열렸습니다.
행사는 국민의례, 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시민의 날 기념 영상물 '충주시 승격 58주년, 시민 58명에게 듣는다' 상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민대상은 문화ㆍ예술ㆍ언론부문에 김인동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이, 사회봉사ㆍ윤리부문에 이옥순 충주시새마을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차세대 시민대표로 윤홍열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으며,
식후행사로 시립우륵국악단과 시립택견단의 시연이 있었고 가수 안치환과 박애리 등이 특별 출연하는 퓨전국악콘서트가 개최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충주가 앞으로 발전·변화·화합으로 더 크고 강한 충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행사는 전의 화려했던 행사에비해 비용을 절략한 조철한 행사로 치뤄저 내실을 기했다는 장점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충주시민들은 시민의날 자체 조차도 모르는 행사었다는점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식전행사로 시립우륵국악단의개막공영 입니다. 기념식은 19:00부터 시작됐는데요, 행사장엔 식전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행사는 가장먼저 시민대상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금년의 시민대상에는 문화,예술,언론부분의 김인동씨와 사회봉사윤리부분의 이옥순님이 수상 했습니다. 김인동님은 충청북도 문화해설사회장으로 봉임하면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옥순님은 충주시부녀회장으로 지역봉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시상후 조길형충주시장과 기념찰영을 하는 장면 입니다. 시상장엔 축하 헌수막이 등장했는데요 충주시부년회에서 이옥순회장의 수상을 축하하기위한 헌수막 이었습니다. 시민대상 시상후 기념식이 거행 됐는데요. 조길형충주시장의 기념사 장면 입니다. 이시종충북지사의 축사 장면 입니다. 참여관중의 장면 인데요 식장에는 약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했는데요. 사진이 잘 안나와 소개하기가 좀 송구 스럽네요. 윤범로충주시의회의장의 축사장면 입니다. 축사를 하고있는 이는 한국교통대학생 인데요. 차세대 시민대표로 윤홍열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행사에서는 영상물로 시민58명에게듣는다라는 코너를 마련했는데요. 금년이 승격58주년 임을 상기시킴 이다. 아래 그림들은 영상물인데요 모두 소개할순없어 일부만소개했습니다. 기념식이 끝난뒤 식후행사 인데요 국악관현악의 "청청"입니다.
식후행사 는 소아쟁협주곡"아라성" 국악관현악과 뮤지컬"지금이순간" 박애리의 국악가요."쑥대머리,공항의이별"택견을 위한 국악관현악"천명" 국악 안치환과함께 "내가만일, 솔아! 푸르론솔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의 순으로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럼 아래그림에서 공연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충주지명 탄생 1074주년 및 시승격 58주년 기념행사 전년에비해 매우 간편하고 조촐하게 실시되어 허상을 줄렸다는 편가와 시민도모르는 지나치는 행사가 아니간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역발전에열심히 봉사한 수상자두분께는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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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주블로그/관광천국*아름다운충주관광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