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은 덥고 인구들도 많은것 같아서리...
이번주도 변함없이 황매산 다시찾아가네요.
역시나 사람많이 없네요.
6시20분경 도착하는데 전방 5m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비상등을 켜고 첮천히 올라갑니다.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올라가니 야영장에 한팀이 있네요.
우리도 빨리 사이트구성하고 저녁먹어봅니다.
8시경에 한두팀씩 들어옵니다.
간단 수육으로 닝겔한병
일잔하고 빨리들어가 취침합니다.
다음날 아침 안개로 ...
분위기 시원합니다.
형빈 왕자 사진촬영시간에 우리가 모델입니다.
형준이도 한방
이젠 안개도 산넘어 어디로 가고
점심식사전에 합천댐 한번 둘로보기로하고
합천댐 물 문화관 구경갑니다.
형준이 왈
아빠 이러면 곤란하지 포즈도 안했는데 뭐야....
여유롭게 마마와 왕자들님들이 합천댐 감상합니다.
공부중
사람과 물
포즈가 장난아니군 아들
전망대 내려오는 가운데 한방 발라도라고 하네요.
다시 캠장으로 돌아와 점심먹고
애들은 여러가지 관찰하고 있네요.
에잉 팩이네
매미수확
이젠 하늘도 여유로워 보이네요.
구름이 사람같네요.
이건 강아지 모습
띠리링 친구전화가 옵니다.
오후에 부산에서 친구들이 온다고합니다.
아직 캠핑은 별취미가 없는데
고기구워먹기가 참좋아라 하는 친구들....
나는 더워서 여름엔 고기 먹는거 싫어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장만했네요.
캠핑보다는 아직까지는 펜션이나 민박 좋아라합니다.
토요일 저녁은 간만에 친구들과 여러 이야기도 하며 닝켈로 야외생활의 분위기에 취해봅니다.
애들은 물놀이겸 다슬기 & 고기잡이
일요일 가는길에 황매산이 웅장하네요.
황매산에서 토요일 신샘님과 연지수현 님,윤희네님,토마토님 뵈었네요.
캠장에서 만나뵈어서 방가워습니다.
친구들도 간만에 야외에서 보고
야들아 이젠 모임도 캠장에서 ......
이번 야외생활도 많은 추억 만들고 행복한 가족되었습니다.
출처: 캠핑앤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대한소리(안대환)
첫댓글 뭐 카카오스토리에서 왠만한 사진은 다 봐서 새롭지가 않음 ^&^
이젠 카톡에 안올려야 것네요.
^&^ 에이 그럼 안되죠!~~~ ^&^
황매산에서 계모임한겨? 이번주 또 가자 백숙 먹어러,,,
이번주는 청도쪽으로 캠핑아닌 나들이모드... 백숙은 땡기는데요.
황매산 써~원 하겠네~~
추워요.
첫댓글 뭐 카카오스토리에서 왠만한 사진은 다 봐서 새롭지가 않음 ^&^
이젠 카톡에 안올려야 것네요.
^&^ 에이 그럼 안되죠!~~~ ^&^
황매산에서 계모임한겨? 이번주 또 가자 백숙 먹어러,,,
이번주는 청도쪽으로 캠핑아닌 나들이모드... 백숙은 땡기는데요.
황매산 써~원 하겠네~~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