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
꼭 한번 들어보십시요
https://youtu.be/zcsiQhriHvY
작은형
공병호는 대표적인 꼴통보수논객중한명.
일본이 한국을 병합해서
합방이 될 무렵에도,
이후 일 식민시대에도
이런 논리를 설파해서
합방을 찬성하고
식민시대에도 일본을 추종해서 자국민을 탄압한 자들이 있었고,
주권을 지켜내고자 목숨을 바친이들이 있었죠.
무조건 일본은 힘있는 나라이니 알아서 기어야지
왜 대항해서 나라를 파국으로 이끄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굴종의 길,
수직관계를 지향하는
매국적인 사람들.
그 어렵던 일제시대에도
꿋꿋이 주권을 찾고자 헌신했던 선구자들이 있었기에 독립을 쟁취했고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냈음
일본의 행위는 무조건 치밀하게 계획되고
이길수있는 길위에 서 있다는 논리야말로 약자의 패배자적인 사대의 논리.
그럴수록 우리도 힘을 합쳐 그것을 깨트리려는 기상을 가져야지 압장서 싸우는 정부를 헐뜯고 포기하라고 하는 세력들은 과거 친일세력과 한치도 틀림이 없음
지금은 단순하게 과거사문제에대한 갈등이 아님. 그것은 명분이고 저들의 의도를 이루고자하는 단초에 불과함.
급성하고 있고,
민족자주의 길을 걸으려는
한국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공동 전략임.
중국에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북한과 긴장관계를 끝내려는 한국,
중국과 화웨이 숨통을 끊으려는 미국전략에
선뜻 동참할수없는 한국.
미국은 한국에 양자택일을
일본을 통해 강요하고 있고,
일본은 헌법을 개정해서 전쟁가능국가의 소원을
미국으로부터 묵인받고
아시아에서 중국을 대체한 패권국 지위를 노리고 있음
이 싸움은 결국 미국의 시나리오.
결국은
한국이 중국과 적절한 거리를 두게하고
북한을 미국의 의도대로
비핵화시켜 중국에 떼어낼때까지 한국의 지원을 차단하고,
삼성이 앞으로 엄청난 투자를 하려는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 투자를
미국에 하게하고,
일본이 개헌에 성공해서
미국의 무기를 엄청 수입해서 미국을 대신해서 중국을 견제하게 하고,
등등 미국과 일본의 자국의 이익들이 보일 때
비로소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서로 자존심상하지 않게 중재하는 자리를 만들 것임.
현재 한국이 위기임에도
외국인들은 한국을 떠나는것이 아니라
금년 상반기에 12조의 한국주식을 매집했고
특히 삼성전자의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는것은
파국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한국정부가 자존심을 지켜내면서
적절한 방법으로 위기를 타개할것이라는 비전을 보고 있기때문임.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한국을 이끄는 현 집권세력을 묵묵히 밀어주고 힘이 되어줘야
강자들하고 어떻게든 해볼수 있는 거지
안에서 패배주의,식민주의
사대주의 논리로 집권세력의 힘을 빼려는 것은 나라를 생각하기에 앞서 어떻게든 현정부를 무너뜨리고 정권을 잡아야겠다는 일제시대 친일세력들과 조금도 다를바가 없음.
더구나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인 우리는
그 암울했던 시대에도
세계정세와 우리나라 처지를 정확히 꿰뚫고
국민으로서 나아갈바를 정해서 행동으로 옮기셨던
선조의 정신을 잘 헤아리고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누님
작은 오빠
생각에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지금 한국의 극우파는 우리나라가 어찌 되었던간에 박정희 전 대통령과 미국과 일본 기독교 중심이면 나라를 갖다가 받쳐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논리들을 가지고들 있는것으로 보여요.
세째형
저도 대표적인 수구논객 김동길 이지성 공병호 방송을 듣고 사람의 생각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오직 힘의 논리로 강대국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것을 보고 미국 일본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친미 친일 세력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백성들은 그다지 배우지도 못한 시대에도 사람이 하늘이다는 사상에 목숨을 내던진 백성들의 자손이고 지금의 국민들은 호락호락 그들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고 이 정부를 끝까지 지원하리라 봅니다 우리 국민들은 특히 20대 젊은 청년들은 우리 기업의 주식을 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도 기업도 개인도 부강해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