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선양무역관 일일뉴스 (17.02.20)]
선양시, 첨단산업 개발단지: 글로벌 경영환경 조성 목표
동북 진흥 전략 실시 방안으로 세워진 선양 첨단산업 개발단지가 지역 내 발전 가능성을 제고해 줄 것으로 전망됨. 천억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 4개 건설, 선양 신도시화, 시스템 전 방면 글로벌 경영환경 조성, 현대 산업 발전 시스템 조성, 전국 첨단산업 집약지화 등의 목표를 향후 5~10년 내로 달성할 예정. [자료원: 科技日报 원문보기]
선양시, 연말 전까지 커뮤니티 협상 제도 전면 추진
지난 19일 선양시 민정국(沈阳市民政局)에 따르면, 현재 선양시내 다수 지역에서 커뮤니티 협상 제도(社区协商制度)를 시험 중이고, 연말까지 전 시(市)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임. 이는 관(管) 위주의 결정에서, 주민들의 발언권을 존중하는 결정으로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함. [자료원: 辽宁日报 원문보기]
요녕성, 농촌지역 정보화에 힘쓸 것
지난 19일, 요녕성 농촌 경제 위원회(辽宁农村经济委员会)는 연내로 전 농촌 행정 구역을 정보화할 계획을 밝힘. 농촌 지역 정보 서비스 역(站)을 건립하는 등의 방식으로 농민들에게 정보 제공, 신기술 알리미, 농촌 정책 자문, 요금 납부, 전자 상거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자료원: 新华社 원문보기]
요녕성, 소비가 성 경제 견인의 제1 동력
춘절 기간, 성 내 소비 수준은 양호했음: 100개의 대, 중형 소매회사들의 매출액은 7억 4천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9.2% 증가한 수치를 보였음. 춘절 소비 형태의 변화는 성 경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줌. 지난 19일 성 상무청(商务厅)에 따르면 전년도 전 성(省) 소매 소비는 최초로 1조 3천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이는 4.9% 성장한 수치로 소비가 요녕성 경제 성장에 공헌한 수준은 70% 이상이라고 함. [자료원: 辽宁日报 원문보기]
흑룡강성, 2천만 위안 규모의 과학기술 혁신 채권 발행할 것
최근 흑룡강성 과학기술청(科技厅)과 재정청(财经厅) 공동 명의로 발표한 <흑룡강성 과학기술 혁신 채권 관리 방법(시범사업) 시행에 관한 통지(关于印发<黑龙江省科技创新券管理办法(试行)>的通知)>에 따르면, 올 3월 초, 성 과학기술 혁신 채권이 발행될 계획. 2017년 과학기술 혁신 채권 총 금액은 2천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알려짐. [자료원: 黑龙江省科技厅 원문보기]
길림성, 고속도로 사업 연간 예산 180억 위안
장춘부터 라린허(拉林河)를 잇는 고속도로가 올해 개설될 예정. 16일 오전, 길림성 교통운수 업무회의(交通运输工作会议)에 따르면, 올해 4개 고속도로를 신설할 예정이고, 기존 건설 중이던 8개 고속도로를 지속 건설할 것임. 운전 연수 개혁 또한 추진해 전성 80%의 운전학원에 “선 연수, 후 지불” 절차를 도입할 계획. [자료원: 慧聪工程机械网 원문보기]
중국, 대 라틴 아메리카 무역 총액 2,166억 달러 “안정기”
지난 16년 중국의 대 라틴 아메리카 무역 총액은 2,166억 달러였음.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대 중국 수출은 안정세로 주로 광물, 식용 설탕, 대두 등의 상품을 수출하고 있음. 유엔 중남미 경제 위원회(UN Economic Commision for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국제 무역 단일화 부서장 로잘레스는, 중국 시장이 라틴 아메리카 지역 대외무역 중 지극히 중요한 “안정기(稳定器)” 역할을 맡고 있다고 언급함. [자료원: 人民日报 원문보기]
중국, 온라인 지불 거래 발전 선도
최근 아시아 금융 포럼에서 개최한 “금융 과학기술의 미래: 초국경(跨境), 융합, 리모델링”에서, 홍콩 거래소 수석이자 중국 경제학자인 바수쑹(巴曙松)은 중국의 온라인 지불 기술이 핀테크에서 가장 성숙한 분야이며, 핀테크 미래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될 기초 기술로, 중국이 선도 중이라는 의견을 밝힘. [자료원: 人民日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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