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2월8일 설날에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요
처음본 행복이가 눈에 아른거려서 결국 입양 했습니다.
반려견 이라기 보다는 저한테는 그냥 식구 입니다.
첫째날 입양후 바닦에 소변 두방 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배변판에 자동 발사~~~~~
이렇게 영특한 녀석이 ...........
20년 전에 키우던(5년) 애기가 홍역으로 세상 떠난후 다신 안기를 려고 했었는데
다시 입양하게 되었네요,
아직도 세상 떠난 메리가 생각 나네요.
오늘 행복이 첫 샤워 때리고,
2차 예방 접종 했습니다.
약에 취해서 하루 종이 잠만 자네요
자는 포즈가 예술 이네요,
보면 볼수록 귀엽고 응가도 귀엽네요.
바램이 있다면 아프지말고 영원히 같이 밥 먹으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일산에 요X독 사장님?
이렇게 이쁜 아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연 인지는 몰라도 행복이 생일이 저희 부부 결혼 기념이하고 같네요! ^^
이런데 바로 이연~ 이지요...
TV프로그램 보면 아가들 버리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제발 반려견 아니 식구 입니다.
식구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너무 불쌍합니다.
샤워후 행복이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요,,,,,,,
첫댓글 정말로 예쁘네요~~이름처럼 행복이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하시길 바래요^^행복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잘 자라다오 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귀여워요^^
좋은주인 만나서 다행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자라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