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산클럽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늘, 그리워 하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회원여러분을 오늘 송년의 자리에서 뵈오니
무척 반갑고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오늘 서울등산클럽 송년의밤이
신묘년을 보람있는 한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회원여러분들의 그동안의 어려움을 서로 위로하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어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합니다.
저는 서울등산클럽 회장으로서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며 기쁨을 나눌수 있도록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우리 서울등산클럽이 더 크고 단단하게 발전하는 힘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모든 산우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애정을 쏟아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그동안 고난과 시련을 우정으로 함께 하며
오늘에 서울등산클럽이 있도록 힘써주신 달인님, 솔개님, 막내님,비연님, 라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11년 신묘년 못다이룬 모든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임진년에도 서울등산클럽회원 모두에게 건강과 가정에 평화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050서울등산클럽 카페지기 신 사